原法轮大法研究会成员王治文 出境前护照被剪 전 중국 파룬따파 연구회 회원 왕즈원(王治文)의 딸 왕사오단(王晓丹)은 중국에 가서 아버지를 모시고 출국하려 했습니다. 이에 부녀 두 사람은 18년 만에 처음으로 상봉했습니다. 하지만 그들이 막 출국 탑승을 하려는 순간 공항 직원이 왕즈원의 여권을 난폰하게 압수하여 가위로 잘라버렸습니다. 왕즈원의 출국은 차단되었고 부녀 두 사람은 또 다시 갈라졌습니다. 현재 왕즈원은 행방불명입니다. 중국에서 미국에 돌아온 왕사오단과 남편은 안색이 어두웠습니다. 이번 중국행은 왕샤오단의 아버지를 미국으로 모셔가려는 것이었지만, 이것이 마지막 순간에 좌절되었기 때문입니다. [왕사오단] “관문을 통과할 때, 아무런 근거도 없이 여권을 잘라버렸습니다. 말로는 공안 내부에서 그것을 취소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나는 그들에게 이유가 무엇이냐고 물었더니 그들은 밝히지 않았습니다.” 철도 엔지니어로 근무했던 왕즈원은 일찍 ‘파룬따파연구회’의 코디네이터 중의 한 사람이었습니다. 1999년 7월 20일 장쩌민이 파룬궁 탄압을 시작하고 최우선으로 체포당한 파룬궁 수련인 중 하나입니다. 1999년 12월, 그는 16년 징역을 선고 받았고, 2014년 10월에 석방됐습니다. 아버지가 출국을 거절당한 것은 그가 출옥 후 지금까지도 계속 파룬궁을 수련했기 때문이라고 왕사오단은 밝혔습니다. [왕샤오단] ”(아버지는)출옥 후 24시간 감시를 받았어요, 평소에 무슨 일을 하든 아버지 신변에는 두 사람이 붙어있었고 심지어 미행까지 했으므로 아버지는 자유로운 공민이 아니라 감옥에 있는 것과 별반 차이가 없었어요,” 왕샤오단 부부는 아버지의 출국 관련 수속을 돕기 위해 중국에 입국했습니다. 중국공산당은 특무요원 수십 명을 파견하여 미행하면서 사진기록을 작성했습니다. 그러던 며칠 후 한 밤중에 경찰 20여 명이 왕샤오단의 숙소를 포위하고는 집에 들어와 증명서를 검사하겠다고 했습니다. [왕샤오단] “저의 추측에 의하면 이는 저의 아버지를 연행할 구실을 잡기 위해서였던 듯합니다. 왜냐하면 외국인 두 명의 증명서를 조사하는데 경찰 2,30명이 기세 등등히 집 밖에 진을 치고 있다는 것은 가당치 않은 일이지요. 집 주인마저 놀라서 말이 아니었어요.” 왕샤오단은 중공 경찰이 걸음마다 압박을 가했고, 한 사복 경찰은 심지어 난간을 뛰어 넘어 세관까지 따라 들어와 사진을 찍어댔기에 아버지의 처지가 크게 걱정스러웠습니다. 그러나 아버지는 그녀 부부에게 미워하는 마음이 생겨서는 안 된다며, 일에 부닥치면 파룬따파의 원칙인 ‘진선인’으로 가늠해야 한다고 타일렀습니다. [왕샤오단] “그들이 아버지의 여권을 잘라버릴 때 내 마음은 무너져 내리는 듯 했습니다. 나는 아버지를 보호하려고 몹시 애썼는데, 아버지는 우리에게 쟁투심을 갖지 말라고 말하셨습니다.” ... 8월 16, 2016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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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즈원의 딸 왕샤오단이 워싱턴DC 중국대사관 앞에서 아버지의 석방을 호소하고 있다 15년간의 억울한 옥살이, 18년만의 부녀상봉, 실패로 돌아간 구출 작전……. 영화에서나 나올 법한 스토리가 중국에서 실제로 벌어졌다. 중국 철도부 소속 엔지니어였던 왕즈원(王治文.67)은 1999년 7월 20일, 중국 정부가 파룬궁을 탄압한 이후 체포된 첫 번째 파룬궁 수련인 중 한 명이다. 그는 같은 해 4월 25일 중난하이에서 파룬궁 측 대표의 한 사람으로서 주룽지 총리를 만나 평화적인 협상을 통하여 자유로운 파룬궁 수련환경 보장 약속을 이끌어낸 바 있다. 왕즈원은 같은 해 12월 베이징 제1중급인민법원에서 16년형을 선고받고 수감됐다. 아버지가 체포되기 전 미국으로 유학을 떠난 18세 딸 왕샤오단과의 긴 이별의 시작이었다. 왕즈원은 감옥에서 지속적인 고문으로 쇄골이 골절되고 치아가 부러지는 등 갖은 고초를 겪었다. 건장한 체격이었던 왕즈원은 2014년 10월 석방될 무렵, 이미 백발의 초췌한 노인으로 변해 있었다. 아버지가 감옥에 있는 동안 왕샤오단은 17년간 아버지의 구명 운동을 위해 백방으로 뛰었다. 왕샤오단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아버지의 석방을 위한 서명 운동(www.freemydad.org)을 전개하고, 미국 정부와 의회를 움직이기 위해 노력했다. 결과 미국 국회의원들과 인권단체는 중국 정부에 왕즈원의 석방을 요구하고 나섰다. 2015년 10월 발표된 미국 의회 산하 의회·행정부 중국위원회(CECC)의 ‘2015년 중국 인권과 법치 상황 보고서’에는 중국에서 탄압받고 있는 파룬궁 수련인의 대표적 사례로 왕즈원이 언급되어 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왕즈원은 1999년 판결 이후 베이징 톈진 감옥에 수감됐으며, 2014년 10월 석방된 이후에도 ‘세뇌반’이라 불리는 정신 개조 시설로 이송돼 7일간 감금됐다. 왕즈원이 10월 24일 풀려났을 당시 심신이 이미 상당히 망가진 상태였던 것으로 보고됐다. 왕즈원은 집으로 돌아온 이후에도 2년 가까이 가택 연금 생활을 했다. 공안은 집 밖에 4개의 적외선 카메라를 설치해 24시간 감시했으며, 외출 시에도 항상 2명의 경찰이 미행했다. 왕샤오단은 왕즈원이 석방되기 전부터 아버지의 미국 이민 수속을 준비했다. 왕즈원은 미국행을 위해 석방 이후 중국 정부에 여권 발급을 요구했지만 거부당했다. 하지만 올해 1월 베이징 공안은 여권을 순순히 발급했고, 왕샤오단은 미국인 남편과 함께 아버지를 모시기 위해 중국으로 입국했다. 18년만의 감격적인 부녀 상봉은 그렇게 베이징에서 성사됐다. 그들은 공안의 포위와 미행을 따돌리고 광저우로 향했고, 미국 비자 발급과 이민을 위한 일체 출국 수속을 마쳤다. 하지만 왕즈원은 8월 5일 출국을 위한 마지막 관문이던 광둥 출입국을 통과하던 중 여권을 빼앗겼고 출국이 좌절됐다. 세관 직원은 왕즈원의 여권을 잘라 버린 뒤, 공안에 의해 여권이 이미 취소 처리됐다고 밝혔다. 왕샤오단 부부는 9일 하는 수 없이 미국으로 돌아왔고, 현재까지 왕즈원은 행방이 묘연한 상황이다. 국제 사회는 중국 공산당 당국을 일제히 비난하면서 왕즈원의 안전한 출국을 보장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미국 하원 크리스 스미스 의원(공화·뉴저지)은 10일, 중국 당국의 보복 행위를 비난하면서 “15년간 불법 감금을 당한 왕즈원은 이미 미국 비자를 발급받았으며, 중국 당국은 그가 미국에서 딸과 함께 할 수 있도록 허용해야 한다”라고 요구했다. 미국국제종교위원회도 중국 정부에 왕즈원의 여권을 조속한 시일 내에 재발급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각국의 중국대사관 앞에서 항의 집회가 열리는 등, 왕즈원 구명 운동은 세계로 확산되는 조짐이다. 한편 파룬궁 수련생들의 모임인 사단법인 한국파룬따파불학회는 12일 오후 3시 명동 소재 주한중국대사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왕즈원이 조속히 가족과 재회할 수 있도록 여권 재발급 등 모든 조치를 취할 것을 촉구할 방침이다. ... 8월 1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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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禁闻】连云港万民抵制建核废料厂 [앵커] 중공 당국이 계획한 장쑤(江苏)성 롄윈강시(连云港市)가 핵폐기물 처리장 건설에 대한 반대 시위가 매일 계속되고 있습니다. 당국은 대규모 경찰력을 동원해 시위를 유혈 진압하고 소식을 봉쇄했습니다. 현지의 한 청년은 시 서기가 승진에 눈이 멀어 5백만에 달하는 시민의 목숨을 가벼이 여긴다며 사퇴를 요구하는 영상을 만들었습니다. 한편 중공이 공개하지 않은 비밀 핵 프로젝트는 이에 그치지 않습니다. [기자] 1억 위안을 넘는 자금이 투입되는 핵폐기물 처리공장이 롄윈강에 들어선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현지 주민들이 6일부터 대규모 가두 항의에 나섰습니다. 8일 저녁, 거리에 나온 사람은 3만 명에 달했고, 정부가 군경 수천 명을 동원해 진압에 나선 가운데 수많은 사람이 부상을 당하거나 체포됐고 한 사람이 맞아서 사망했습니다. 8일, 롄윈강시 정부는 ‘공산당원과 공직자의 집회 참여, 행진, 시위 등 활동을 엄금한다.’는 통지문을 발표했습니다. 9일 오전에도 여전히 약 2천 명이 시청 앞에서 항의 시위를 벌였고 현장 소식은 봉쇄됐습니다. 현지의 한 청년은 인터넷에 올린 동영상을 통해 롄윈강에서 군경과 시위대의 대규모 충돌이 발생했고 당국이 모든 소식을 봉쇄했기에, 자신은 자기만의 소식 전파 방법을 쓰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동영상 내용 중에서] “지방 관리들이 이렇게 중대한 결정을 내릴 때는 최소한 먼저 민의를 고려해야 한다. 여기는 당신들 집이 아니고 당신들의 일터이며 당신들이 높은 자리로 올라가는 기초다. 그리고 아이들은 우리 롄윈강 시민의 집안을 대대손손 이어간다. 뭘 믿고 5백만 명의 생사를 좌지우지하려 드는가? 이 프로젝트가 그렇게 좋으면 당신 고향에 가져가서 시행하라.” 이 청년은 또 말했습니다. “롄윈강은 전국 첫 번째 개방 항구 14개 중 하나로, 깊은 수심이 자연에 의해 형성되어 만 톤짜리 큰 배도 자유롭게 다닐 수 있다. 이런 비교우위가 있는데도 사실상 장쑤성에서 GDP가 꼴찌다. 그대들은 왜 그런지 생각해 봤는가?” [동영상] “하나의 지급시(地级市, 성과 향 사이의 2급 행정 단위 중 하나)에서 부패와 뇌물수수가 넘치고 숱한 시서기가 감방에 간다. 아무리 많은 프로젝트를 시작해도 7국 8위원회가 온갖 압력을 가해 기업은 이를 견디지 못해서 흐지부지하다가 야반도주를 택한다. 현재 GDP 부진을 걱정한다면서 이런 자손을 끊어버릴 장난감을 끌어왔다. 이는 롄윈강 5백만 시민 일가의 생명을 당신 자신들의 출세 길에 깔아놓은 것이다.” 그는 또 경찰을 시켜 시민을 공격하고 부대를 동원해 수십 명을 폭행하고 젊은이를 죽여 사람들을 공포에 몰아넣었다며 롄윈강 시위원회 서기 양싱스(杨省世)를 비난했습니다. 그는 모두가 소송을 제기해 시위원회 서기를 끌어내려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항의를 부른 프로젝트는 프랑스의 아레바(Areva) 핵연료 그룹과 중국핵공업집단공사(CNNC)가 2012년 합작을 결정한 프로젝트이지만, 구체적인 위치는 그 동안 밝히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현지 주민은 정부가 이번 프로젝트를 비밀에 부친 채 슬며시 착공을 시작하는 바람에 사람들이 최근에야 이 사실을 알고 불안해한다고 말했습니다. ... 8월 1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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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터넷 7일 중국 장쑤(江蘇)성 동부연안 도시 롄윈강(連運港)에서 사용후핵연료 처리·재가공 시설 건설에 반대하는 시민 1천여 명이 거리로 나섰습니다. 관할 지자체에서 공권력을 투입해 시위대를 강제 해산시켰습니다. ▷ 관련뉴스 : 中, 핵재처리시설 건설에 수천명 반대시위..당국 강경진압 이 과정에서 시민 다수가 부상을 입었습니다. 대규모 시위는 이제 중국에서 보기 드문 일이 아닙니다. 파출소·관공서 습격 이상의 과격시위만 중국 전역에서 한해 7만 건 이상이 보고되고 있을 정도입니다. 그러나 이번 롄윈강 시민들의 시위는 개혁·개방 이후 경제발전을 이룬 중국에서 시민의식이 성숙해가는 과정을 보여주는 또 하나의 사례로도 읽혀집니다. 시위대가 관할 지자체가 롄윈강을 사용후핵연료 처리·재가공 시설 건설후보지로 오래 전부터 예정해놓고도 시민들의 동의를 구하거나 사전에 통지하지 않았다고 항의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같은 시위대의 요구는 이번 시위가 단지 자신의 재산권이나 생존권이 침해받는 것에 대한 자기방어적 행위를 넘어서서, 롄윈강 시민들이 정부의 권한과 책임, 시민의 알 권리에 대해 명확한 인식을 갖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 8월 1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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连云港成〝废城〞 万民抗议 官方重兵镇压 [앵커] 다시 중국 소식입니다. 지난 주말에 장쑤(江蘇)성 롄윈강(連運港)시에서 대규모의 군중 시위가 벌어졌습니다. 현지 주민은 핵폐기물 처리장 건설이 후대의 건강에 큰 해를 끼친다고 우려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군중은 알 권리마저 박탈당했다고 주장합니다. 당국은 시위에 대해 무력 진압으로 맞섰습니다. [시위 구호] “핵폐기물을 반대한다, 핵폐기물을 반대한다!” [기자] 8월 6일 토요일 오후부터 월요일 새벽까지 렌윈강 시민 수천 명이 쉬지 않고 시내 중심가로 나가서 대형 핵폐기물 처리장 건설 반대 시위를 벌였습니다. 올해 7월 28일, ‘중국핵 사이트’에 “중국-프랑스 합자로 대형 핵폐기물 처리장을 건설할 예정이며, 프로젝트 규모는 1천억 위안을 상회한다. 이 프로젝트에 대한 유치 경쟁이 중국 6개 성시에서 격렬하게 벌어졌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그리고 관련 부서가 빈번히 렌윈강에 가서 조사 연구를 하는 것을 언급하면서 롄윈강시가 건설 장소로 선정되었음을 암시했습니다. 롄윈강 주민들은 언론을 통해 이 사실을 알게 될 때까지 현지 정부는 의도적으로 침묵을 지킨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합니다. [현장음] “지금 군대까지 파견했다고 한다.” 렌윈강 네티즌은 당국이 대규모의 무장경찰, 특수경찰, 인민경찰을 출동시켜 시위 민중을 진압하는 모습을 기록했습니다. 한 사람이 특수 경찰에게 구타당하고, 한 시민은 머리에 부상을 입어 통곡하고 있으며, 또 한 경찰이 권총을 뽑아 들고 한 여자의 머리를 겨누고 있습니다. 타이완 행정원 원자력 위원회 자료에 따르면, 국제관례상 방사성 폐기물 처리는 인구 밀집 지역을 피해야 합니다. 폐기물 처리장 주변의 인구 밀도는 평방킬로미터 당 600명 이하여야 합니다. 그러나 롄윈강 시의 인구밀도는 2006년에 이미 이 기준을 넘어섰습니다. ... 8월 10,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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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禁闻】港媒:两名中共退休上将被带走调查 중공, 퇴직 상장 2명에 대해 조사 중 8월 5일, 중국 알리바바 그룹에 매각된 홍콩의 사우스 차이나 모닝 포스트는 중공군 퇴역 상장(上将, 중장과 대장 사이 계급) 두 명이 기율 위반 혐의로 군 기율검사위원회에 연행돼 조사를 받았다고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의하면 중공 고위 장령 인사를 책임지고 있던 전 총정치부 부장 리지나이(李继耐)와 군수 공급과 보급을 책임지고 있던 전 총후근부 부장 랴오시룽(廖锡龙)이 올해 7월 퇴직간부 회의 중에 연행됐지만, 그들 자신이 조사를 받는 것인지 다른 조사에 협조하는 것인지는 분명치 않다고 군부 소식통이 전했습니다. 그러나 이에 앞서 퇴직 사단장급 대교(大校, 한국의 대령과 준장 사이에 해당하는 계급)인 신즈링(辛子陵)이 6월 18일 따지웬 뉴스 사이트(大纪元新闻网)를 통해 전한 바에 따르면, 중공 고위층은 특별회의를 열고 당시에 이미 조사 중인 리지나이와 랴오시룽에게 파룬궁 수련인 생체 장기적출에 대한 보고를 요구했다고 합니다. 신즈링은 리지나이가 군대 내부의 610(파룬궁 탄압 전담 기관) 책임자이고, 랴오시룽은 총후근부 부장이라며 이들은 생체 장기적출과 파룬궁 탄압을 하나의 전쟁 목표로 여겼다고 말했습니다. 42 집단군 정법위원 천제(陈杰), 자살로 이동발령 취소돼 사우스 차이나 모닝 포스트는 2명의 퇴직 상장이 낙마한 이날, 또 중공 제42 집단군(集团军) 정치위원인 소장 천제(陈杰)의 자살 소식이 인터넷에 전해졌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날, 국외의 중국어 언론은 천제의 자살 소식을 보도했지만, 그가 자살한 이유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한편 중공 정부 측과 군부는 원고 마감시간이 될 때까지도 천제의 자살 소식에 관해 확인도 부인도 하지 않았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천제는 중공의 남방전구(南方战区) 육군 부(副)정치위원으로 내정돼 있었습니다. 대부분의 중국 네티즌은 천제의 자살이 시진핑 주도의 제2차 반부패와 관계있다고 여기며, 형벌을 피하고 가족을 지키기 위해 자살했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한편 시사평론가 저우샤오후이(周晓辉)는 천제가 장인인 장원타이(张文台)를 보호하기 위해 자살했을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저우샤오후이는 장원타이가 중공 총후근부 전 정치위원이고, 그의 재직 기간이 총후근부 부장 랴오시룽의 재직 기간과 대부분 겹친다며, 그도 파룬궁 수련인 생체 장기적출에 가담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롄윈강에서 핵폐기물 처리장 건설 항의 시위 발생 ... 8월 10,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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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禁闻】周世锋案开审 网民:民运讲坛开讲 저우스펑 재판은 민중운동 강의실이 돼 8월 4일, ‘7·9 체포 사건’과 관련한 재판이 톈진시(天津市) 제2 중급법원에서 잇달아 열렸는데요, 법원이 심리 과정을 웨이보로 생중계했습니다. 이날 법정에 출두한 전 베이징 펑루이(锋锐) 변호사 사무소 책임자 저우스펑(周世锋)은 국가정권 전복죄로 징역 7년, 정치권리 박탈 5년을 선고받았습니다. 검찰 측은 국가정권 전복죄에 대한 증거를 제시할 때 저우스펑과 후스건(胡石根) 등 15명이 베이징 치웨이사오(七味烧) 식당에 모여 ‘변호사가 노동운동에 어떻게 개입할지’와 ‘변호사가 민감한 사건에 어떻게 개입할지’ 등을 논의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후스건은 ‘국민의 힘이 크고 통치 집단의 내부가 분열되고 국제사회가 개입하는’ 것이 국가 변혁의 3대 요소이며, ‘변혁, 건국, 민생, 표창, 징벌’이 미래국가 건설의 5대 방안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미국의 소리 보도에 따르면 웨이보 생방송을 본 일부 중국 네티즌은 이에 대해 중국 국민에게 민주 교육을 보급하는 ‘민간운동 강좌 개강’이라며 저우스펑과 후스건을 홍보했을 뿐 아니라 ‘3대 변혁 요소’와 ‘국가 건설의 5대 방안’까지 홍보했다고 말했습니다. 중국 문제 관찰가 류얼무(刘尔目)는 수많은 중국 국민도 민주와 국가 변혁에 대해 일부 깊은 생각을 가지고 있지만, 이렇게 체계적인 민간운동 이론은 처음 듣는 것이라고 웨이신에 올린 글을 통해 밝혔습니다. 원래 이번 재판은 인권변호사 ‘표창 대회’가 될 것으로 예상됐지만, 여러 가지 복합적 이유로 뜻밖에 민간운동의 전략전술을 교육 대회가 되었습니다. 그들의 지적에서 미흡했던 부분은 보충하여 반드시 도와줘야 하겠습니다. 홍콩 법조계 선관위, 출마자 선별에 반대 입법회(국회) 의원 당선이 유력한 홍콩 본토민주전선(香港本土民主前缐)의 량톈치(梁天琦)가 최근 홍콩 정부에 의해 출마를 금지 당하자 홍콩 사회가 강렬하게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법조계 선거위원회 위원 30명은 8월 3일 발표한 연합성명을 통해 정부의 입법회 출마자 선별에 깊은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이들은 성명서를 통해 기본법이 명시한 피선거권이 모든 홍콩 시민의 기본 권리이므로 선거 주관자에게는 정치적 심사와 선별을 진행할 법률적 근거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또 홍콩 정부의 행위가 입법회와 선거 과정에 대한 홍콩인의 신뢰를 파괴하고, 오랫동안 유지된 홍콩의 안정에 부정적 영향을 초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정부 공무원들이 어떤 정당한 절차도 밟지 않고 임의적이고 비합법적으로 권력을 행사해 홍콩의 법치를 가장 심각하게 파괴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8월 9,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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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微视频】 防火墙外对共产党的颠覆性印象 [자오페이] 중공이 최근 정성을 들여 자체 홍보용 광고를 제작했지만, 이에 대해 인터넷에서는 각종 비난이 들끓었습니다. 중국을 벗어나서 사는 중국인들은 모두 공산당의 추악함을 바르게 알게 되었습니다. 정보의 자유로운 출입을 통제하기 위한 방화벽 프로젝트는 말할 것도 없고 그 외에도 무수한 추악을 지적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는 세 가지를 살펴보죠. 첫째 추악성은 ‘공산공처(共产共妻)’입니다. 여자를 공유한다는 말입니다. 이는 공산당에 대한 날조 비방이 아니라 진짜 사실입니다. 소련 10월 혁명 이후 볼셰비키(다수파 마르크스주의자)는 여성 ‘공유화’를 시작했습니다. 1918년 3월, 예카테린부르크(러시아 중앙에 있는 대도시)에서 여성 공유 운동이 일어나자 사람들을 격분했습니다. 소련 공산당은 큰 거리에 게시판을 내걸고 말했습니다. “16~25세 부녀는 반드시 공유화를 받아들여야 한다. 혁명 투사가 만약 이 명령을 행사할 수 있는 권리가 필요하면 상응한 혁명 기관에 가서 신고하면 된다.” 그럼 오늘의 중공은 ‘공산공처’가 없을까요? 있습니다. 다만 훨씬 더 베일에 가려져 있을 뿐입니다. 하지만 여러분은 ‘공공정부(公共情妇)’란 명사는 들어 보았을 것입니다. 예를 들면 윈난성의 전 성장 리자팅(李嘉廷), 산둥성 부서기 두스청(杜世成), 중국석유화학 전 회장 천퉁하이(陈同海), 베이징시 전 부시장 류즈화(刘志华), 최고법원 전 부원장 황쑹유(黄松有), 국가개발은행 전 부행장 왕이(王益), 공안부 전 부장조리 정사오둥(郑少东), 국가안전부 전 부장 쉬융웨(许永跃) 등은 하나의 애인–리웨이(李薇)를 공유했습니다. 이것이 바로 ‘공산공처’가 아닙니까? 공산당은 왜 이 정도까지 되었을까요? 아주 간단합니다. 공산당의 본질은 바로 반전통, 반도덕이기에 그렇습니다. 두 번째 추악성은 국가분열입니다. 중공은 홍군시기 숨어서 공비생활을 할 때 있었던 산 속의 근거지를 지금은 ‘혁명근거지’라고 말합니다. 이때 홍군이 한 일은 무장 공격으로 중국을 분열시키는 것이었습니다. 홍군들은 ‘소련’ 정권을 보위했습니다. 당시 중공이 소련에서 발행한 지폐의 뒷면에는 ‘무장으로 소련을 보위하자’라고 쓰여 있고, 정면에는 마르크스 두상이 있었습니다. 중국공산당의 창시자 이대교(李大钊)는 바로 소련 비밀요원이었습니다. 장작림(张作霖)은 소련 대사관에 숨어있던 그와 중국공산당원들을 체포하여 사형시켰습니다. (장작림 : 일본을 배경으로 성장한 군벌. 일본은 그를 통해 중국 동북지역에 진출하려 했으나, 그가 예상외로 크게 성장하면서 미국 등과도 연계하면서 일본의 말을 듣지 않자, 일본은 열차 폭탄테러를 일으켜 그를 살해했다.) 장작림은 이대교의 죄증을 정리하여 ‘소련음모문증휘편(苏联阴谋文证汇编)’으로 발표했는데, 이대교 본인도 자신의 죄에 대해 숨김없이 자백했습니다. ‘이대교의 자백 일체(李大钊供词全份)’는 베이징 시 기록보관소에 보존되어 있습니다. 그의 죄명은 주로 두 가지인데 ‘군사비밀정탐’과 ‘중국내 소련 활동비 제공’입니다. 이대교는 소련이 외몽고에 출병하자, 중공을 대표해 북양정부에 공식 청원했습니다. 정식으로 소련정부를 승인하고 소련군의 외몽고 점령을 지지하라는 것이었습니다. 당시 이대교는 격앙되어 “외몽고를 소련의 통치하에 두면 지역 주민들이 더욱 잘 살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오늘의 중공도 마찬가지입니다. 특히 매국 측면에서 장쩌민이 저지른 것은 이대교를 훨씬 능가합니다. 따라서 우리는 하나의 결론을 내릴 수 있는데 애국하려면 반드시 반공해야 합니다. 세 번째 추악성은 바로 공산당은 사악한 종교, 즉 사교라는 점입니다. 공산당은 종교적 특색을 짙게 가지고 있고, 이 점이 밝혀지자 많은 이들이 충격을 받았습니다. 이는 사실로서 종교 조직과 공산당 조직을 비교해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중공의 촌지부서기, 총지부서기, 현위서기, 시위서기, 성위서기, 총서기 이런 구조는 종교의 전도사, 주교, 대주교, 교황과 아주 비슷합니다. 중공의 정치학습, 생활학습은 종교의 정규 예배처럼 이루어지고 중공의 당위원회는 교회와 같은 성격을 지닙니다. 이런 종교적 제도 속에서 공산공처, 폭력혁명, 민중학살 등을 찬양하고 실천하고 있기에 공산당의 본질은 바로 ‘사교’인 것입니다. 공산당의 추악성은 아직도 많지만 시간 관계상 오늘은 여기까지 해야겠습니다. 여기에서 ‘9평공산당’을 강력 추천하겠는데, 이 책이야말로 중공을 철저하게 알게 해주는 귀중한 ‘보서(寶書)’입니다. 8월 9,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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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중국에서 새로운 사기수법이 확산되고 있다고 합니다. 바로 ‘돈을 삼키는 지폐 계수기’인데요. 처음에는 제대로 작동을 하지만 리모컨으로 조작하면 지폐를 몇 장씩 삼켜버리는 겁니다. 영상을 ... 8월 8,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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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리우 올림픽 열기가 뜨거워지는 가운데 중국에서는 개막식 중계방송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카메라가 필리핀 국가대표단이 입장하는 모습을 비추는 1분여 내내 CCTV측 해설자였던 바이옌쑹(白岩松·사진) 아나운서가 굳은 표정으로 입을 다물고 침묵했기 때문입니다. 중국 온라인에서는 바이옌쑹의 행동을 영웅시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인 경우라면 방송사고 혹은 결례였겠지만, 남중국해 영유권 분쟁에서 필리핀이 승소한 최근 판결을 감안하면 중국의 입장을 대변하는 무언의 항의로 풀이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평소 시원한 발언과 비교적 깨끗한 사생활로 CCTV에서 ‘마지막 양심’이라는 평가를 받아온 바이옌쑹의 모습으로 받아들이기에는 다소 실망스럽다는 반응도 많습니다. 이에 대해 이번 중계방송을 앞두고 당국의 ‘외압’이 있지 않았겠느냐는 조심스러운 추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런 관점에서 “침묵은 그나마 (필리핀에 대한) 최대한의 존중이었다.”라는 댓글이 ... 8월 8,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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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국의 엔터테인먼트 산업이 전 세계를 휩쓰는 가운데, 가장 주요한 시장이 바로 중국입니다. 하지만 한국에서 사드(THAAD) 시스템을 배치하기로 결정하면서, 중공(중국공산당)이 한국 연예인의 중국 내 활동을 대폭 제한한다는 소문이 돌고 있습니다. 관련 소식에 한국의 엔터테인먼트 관련 업체 주가가 급락했습니다. [기자] 영화·드라마·예능·공연·게임. 한국의 엔터테인먼트 산업 생산액은 GDP의 6.42%로서 현재 한국에서 성장이 가장 빠른 산업입니다. 지난해 수출액이 379억 위안(6조 3599억원)으로 중국 시장의 40%를 점유하고 있습니다. 중국 광전총국(영화·방송·미디어를 총괄하는 기관)에서 8월 1일부터 한국 연예인의 중국 내 활동을 ‘조정’하겠다는 내용의 제한령을 구두로 통지했다고 다수 외신이 보도했습니다. 중공은 이 같은 내용에 대해 아직 확인하지 않았지만, 한류스타인 유인나가 출연한 드라마가 중국 방송 전, 출연 분량이 모두 삭제됐고, 중국 동영상 공유사이트 유쿠가 한국 감독 신우철과 합작해 촬영하려던 드라마가 유쿠 측에 의해 중단됐으며, 한국 SBS 방송과 중국 베이징 BTV는 향후 6년간 교류 프로젝트를 추진하려 했으나 중국 측이 돌연 소극적으로 변했다고 한국 중앙일보가 보도했습니다. 이런 움직임은 한·미 양국이 한국에 사드를 배치하기로 한 이후 생겨난 것입니다. 한국과 국경을 맞대고 있는 북한은 올해 연이은 핵 실험과 6차례에 걸친 미사일 발사 시험, 로켓 시험을 했으며 서울과 미국에 핵 공격을 하겠다고 여러 차례 위협했습니다. 7월 초 한국과 미국은 한국에 사드를 배치하고 유사시 적의 공격을 차단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중공은 불만을 표출하고 있습니다. 사드 레이더를 중공의 미사일 동태를 감시하기 위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만약 중국 연예계의 ‘한국 제한령’이 사실이라면 사드 시스템에 대한 중공의 보복일 것입니다. [탕징위안(唐靖遠), 시사평론가] “표면적으로는 사드 배치가 원인으로 보이지만, 실제로는 중공이 북한의 핵개발을 묵인하고 심지어 부추겨 한반도 평화 안정을 파괴했기 때문에 비로소 사드 배치를 유발하게 된 것이다. 이는 안보에 큰 위협을 받게 된 한국이 필연적으로 취한 조치다. 한국의 민주 체제는 중공의 독재 체제와 근본적인 가치관의 차이가 크며 모순이 촉발될 수밖에 없다. 단기적인 경제적 이익만으로 해소할 수 없는 문제다.” 지난 1년 동안, 한국의 엔터테인먼트 업계는 중국에서의 경제적 이익을 위해 여러 차례 타협하고 물러서 왔습니다. 한국에서 성장하고 있는 타이완 출신 연예인 저우쯔위가 중화민국 국기를 흔든 사건으로, 한국의 사기업은 그녀가 중국에 사과하는 영상을 찍어 공개했습니다. 미국 션윈예술단이 한국 공영방송인 KBS와 공연장 임대계약을 체결하자 중공은 KBS에 압력을 가했고 KBS는 중국에서의 경제적 손실이 우려된다는 이유로 일방적으로 계약을 파기했습니다. [원자오(文昭), 시사평론가] “이런 사건(사드 배치)이 없었더라도 중국에서 영화제작에 제한을 받았을 것이다. 핵심은 문화 주권을 지켜내느냐의 문제다. 이는 현재 한국의 대중문화 산업이 당면한 과제이기도 하다. 중공에 완전히 굴종한다고 해도 중국 내에서 활동에 제한을 받을 것이며 결국 한국 시장마저 잃게 될 것이다.” ‘한국 제한령’ 소식이 전해지자 한국의 SM 엔터테인먼트와 YG 엔터테인먼트 주가가 6% 전후로 동반 하락했습니다. 국가안보와 경제가 충돌하는 상황에서 한국이 어떤 선택을 할지 외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뉴욕에서 NTD 뉴스 린란(林瀾)입니다. 참고 기사 ... 8월 4,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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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禁闻】国际器官移植大会 黄洁夫再受抵制 [앵커] 2년마다 열리는 국제장기이식대회가 곧 홍콩에서 개최됩니다. 이와 관련해 중국 공산당의 강제 장기 적출의 실상에 대한 국제사회의 관심이 다시 고조되고 있습니다. 며칠 전 인권 단체인 ‘강제 장기적출에 반대하는 의사들(DAFOH)’은 세계이식학회(TTS)에 전 중공 위생부 부부장 황제푸(黃潔夫)의 학회 초청을 철회하라고 요청했습니다. 황제푸는 중공의 강제 장기적출을 추진하고 참여하여 의사 윤리를 위반한 대표 인물입니다. [기자] 2016년 국제 장기이식대회가 8월 8일 홍콩에서 개최될 예정입니다. 올해 2월 노벨 평화상 후보에 오른 ‘강제 장기적출에 반대하는 의사들(DAFOH)’은 전 중공 위생부 부부장 황제푸가 학회에 참석해 발언하기로 한 결정을 철회해 달라고 세계이식학회(TTS)에 요청했습니다. [닥터 천(陳), DAFOH 영국 대표] “이번 국제 장기이식대회에서 우리는 기술적인 측면 외에 (의학) 윤리적 측면에서도 극히 강조해야할 의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바로 의사 윤리강령을 지키며 장기 이식을 진행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런 사람들(황제푸 등)은 현재 장기 수급과 시술에 있어서 90~95% 이상이 의사 윤리에 부합하지 않습니다.” 중국 장기이식 주요 책임자로 알려진 황제푸는 강제 생체 장기 적출을 추진하고 참여했다는 혐의로 여러 차례 고발된 바 있습니다. 황제푸는 1999년 중국공산당의 파룬궁 박해가 시작된 후 위생부 부부장을 맡아 12년간 재직했는데, 이 기간 동안 중국의 장기이식 건수는 엄청나게 증가했습니다. 황제푸 자신은 2012년 한 해 동안 500건이 넘는 간 이식 수술을 진행했습니다. 그 중 국민이 기부한 사례는 단 1건 뿐이었습니다. 또 황제푸는 통계 수치를 날조하고 진실을 은폐함으로서 국제사회를 오도하여 고발당하기도 했습니다. 그는 이전부터 중국의 장기이식 출처에 대해 여러 번 말을 바꿔 앞뒤를 제대로 맞추지 못했습니다. DAFOH는 황제푸 등의 중국 장기이식 의사들이 손에 무고한 생명의 피를 잔뜩 묻혔기 때문에 세계이식학회는 그들을 거절할 책임과 의무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허마이(何邁), 미국 브라운대학교 의과대학 병리·실험 의학과 조교수(희망지성 인터뷰)] “그들이 의학에 몸담으며 한 이러한 행위는 전 세계 의학계의 윤리강령에 어긋나는 것입니다. 슬픈 것은 이것을 국가가 허용하고 조종했으며 그들이 참여했다는 것입니다.” [닥터 천, DAFOH 영국 대표] “세계이식학회가 오랜 세월동안 부도덕하고 비윤리적으로 장기를 입수하여 사용한 의사들을 이번 학회에 강사로 초청한다면 국제 장기이식대회와 전체 의학계는 그들 스스로 아주 나쁜 본보기를 내세우게 되는 것입니다. 이식학계와 모든 의사들을 대신하여 이런 일을 암묵적으로 동의하게 되는 것입니다.” 주목할 만한 것은 국제사회가 중국 장기이식 의사들에 대해 비난과 항의를 한 게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2010년 영국에서 개최한 유럽 장기기증 학회에서 중국 의사의 참석을 거부한 적이 있습니다. 2014년 6월에는 국제 간 이식 학회 기간에 중국 대표 중 한 명인 간 이식 전문가 정수썬(鄭樹森)이 회의장 밖에서 ‘파룬궁 박해 추적조사 국제기구’가 보낸 통지를 받고 현장에서 재빨리 도망친 일이 있었습니다. 또 2014년 7월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국제 장기이식대회에서는 주최자가 의학 윤리의 이유로 들어, 중국 의사 35명의 참석을 거절하기도 했습니다. 이 밖에 2013년, 호주 학자들과 의학계 인사들이 공동 서명하여 황제푸의 시드니 대학교 명예 교수 직위를 취소할 것을 요구하여 한 때 호주 주류 매체의 이목이 집중되기도 했습니다. ... 8월 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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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微视频】改良梦醒了吗? 《炎黄春秋》被占领 [자오페이] 문화대혁명 때 홍위병이 학교를 점령하고 군대가 정부를 인수한 이야기를 들으면 나이 많은 분들은 아직도 몸서리를 칠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중공은 40년이 지난 지금 여전히 그 악습을 고치지 않았습니다. 얼마 전 개혁파 잡지 ‘염황춘추(炎黄春秋)’ 본사를 중공이 점령한 것입니다. ‘염황춘추’는 제도권 내에서 개혁을 하려는 자유파 세력의 잡지입니다. 당연히 개혁을 호소하고 일부 왜곡된 역사를 원상회복하려 노력을 기울이기에 당 내 극좌세력과 충돌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염황춘추’의 사장 겸 총편집은 두다오정(杜导正)이었고 부사장은 후더화(胡德华,후야오방胡耀邦의 아들), 총편집은 쉬칭취안(徐庆全)이었습니다. 7월 14일, 중국예술연구원은 ‘염황춘추’의 두다오정, 후더화, 쉬칭취안 등을 교체한다고 통지했습니다. 그러자 ‘염황춘추’는 성명을 발표하여 중국예술연구원은 계약에 따라 ‘염황춘추’잡지사가 보유한 인사권을 침해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다음 날인 7월 15일, 중국예술연구원은 사람을 파견하여 잡지사를 점령했습니다. 이것은 홍위병이 소란을 피운 것과 아주 비슷합니다. 7월 17일, 집행주편 우웨이(吴伟)는 잡지사 사장, 법인대표 두다오정이 서명한 ‘정간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잡지의 성향이 바뀌느니 차라리 정간하겠다는 것이었습니다. 7월 26일, 후더화가 재무제표를 작성하려 잡지사에 들어가려 하자 예술연구원의 사람들이 문밖에서 가로막았습니다. 후더화는 잡지사가 국영기업도 아니고 당의 재산도 아닌 민영기업임을 강조하는 수밖에 없었습니다. 7월 28일, ‘염황춘추’사는 중국 예술연구원을 고소했지만 차오양(朝阳)구 법원은 고소장을 접수하지 않아 이 사건은 교착상태에 들어갔습니다. 백주 대낮에 깡패 같은 이들이 잡지사를 점령한 이 사건은 바로 문화대혁명시기 중공이 하던 행위입니다. 이 사건은 중공이 문화대혁명이 끝난 40년 후에도 여전히 그런 식의 처방을 사용하고 있음을 말해줍니다. 오늘날 중공은 해체의 전야에 처해있는데 이는 전 소련의 28대 당대회 시기와 같습니다. 그것은 1990년 7월의 일인데 그때 소련공산당(‘소공’)은 오늘의 중공과 같았습니다. 추악한 일처리와 악행에 대해 이미 서민들은 권태를 느끼고 있었고 소공내부는 논쟁이 끊이질 않아 각파는 모두 출로를 찾고 있었습니다. 어떤 사람은 순수한 마르크스주의를 하자고 하고, 어떤 사람은 계속 개혁을 하자고 하고, 어떤 사람은 레닌주의를 하자고 합니다. 여기에서 가장 중요한 파벌은 바로 옐친파인데 그들은 공산주의 노선을 철저히 폐지하고 공산당을 ‘사회민주당’으로 개명할 것을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당시 소공 총서기 고르바초프는 우유부단하게 계속 소공을 유지하려 들었고 옐친은 분노하여 탈당했습니다. 중국공산당 해체의 운명이 가까워진 지금, 중공체제내의 각파도 의견 충돌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중공의 이런 의견 충돌은 공개될 수 없기에, ‘염황춘추’사건과 비슷한 이런 정치사건으로 노출될 수밖에 없습니다. 오늘 우리가 말하려고 하는 것은 일반적 역사해석과는 다릅니다. 중공의 학자는 28대가 소련공산당 운명의 관건적인 대회라고 봅니다. 이것은 틀린 견해입니다. 소공해체의 운명은 공산당이 일어선 그 날부터 정해져 있었습니다. 소공 28대 대회는 다만 각각의 사람에게 선택의 기회를 준 것이고, 탈당하지 않은 사람은 공산당을 따라 몰락했습니다. 하늘은 소련공산당을 해체할 영웅을 찾다가 바로 옐친을 선택했습니다. 1991년 소련군 일부가 쿠데타를 일으켜 공산당을 유지하려 했지만, 러시아 총통 옐친은 거리에 나서 쿠데타 반대 시위를 일으켜 쿠데타를 종식시켰습니다. ‘염황춘추’사건도 하늘이 체제 내 개혁을 생각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선택의 기회를 주는 것입니다. 체제 내 개혁은 불가능합니다. 중공의 본질은 사악하여 영락없이 해체되고 말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양심 있는 사람은 반드시 옐친을 본받아 중공에서 탈퇴하여 미래 중국의 영웅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8월 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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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禁聞】中共退役大校:郭伯雄檢舉了江澤民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중국의 금지된 소식입니다. 궈보슝은 장쩌민 검거용 증인 중국 전 군사위원회 부주석 궈보슝(郭伯雄)이 7월 25일 뇌물수수죄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것의 의미에 대해 세계가 잇달아 해석을 내놓고 있습니다. 외국 중국어 언론 칸중궈(看中國)에 따르면 중공의 퇴역 대령 신즈링(辛子陵)은 시진핑 당국이 궈보슝이라는 산 증인을 남겨두는 것은 또 하나의 묘수라며, 전 상관 장쩌민을 검거하고 단죄하기 위해 살아있는 증거를 준비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신즈링은 말했습니다. “궈보슝은 중공 군사위에서 제1 부주석을 지냈는데, 제1 부주석이 이렇게 썩어서 매관매직을 했다면 당시의 군사위 주석 장쩌민에게는 무슨 책임이 있을까요?” 신즈링은 또 궈보슝의 수중에는 틀림없이 적지 않은 장쩌민의 범죄 증거가 있을 것이라며, 궈보슝은 군대 속의 부패와 매관매직은 말할 것도 없고 파룬궁 수련인 생체 장기적출 등 대량의 증거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탈레반 대표단, 중공 초청으로 베이징 방문 미국, 유럽 등 서방 국가로부터 테러조직으로 분류된 탈레반이 며칠 전 중공의 초청으로 고위급 대표를 중국에 파견해 아프가니스탄 정세 토론에 참가했습니다. 영국 BBC 중국어 사이트는 익명의 탈레반 고위관리의 제보를 인용해 카타르에 있는 탈레반 정치협상사무소 소장 아바스 스타낙자이가 대표단을 이끌고 7월 18일부터 22일까지 베이징을 방문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소식통은 또 탈레반이 세계 여러 국가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데 중국이 그중 하나라면서, 이번 방중은 중국 측의 초청에 의한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 8월 2,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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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禁闻】中共广告片「我是谁」 吓哭网友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중국의 금지된 소식 시청을 환영합니다. 중공 광고 영상 ‘나는 누구인가’에 네티즌 눈물 7월 26일, ‘나는 누구인가’라는 제목의 중공 자아선전 영상이 중국 인터넷에 올라왔습니다. 1분 30초 길이의 이 광고 영상은 한 남성의 질문으로 시작됩니다. “나는 누구일까요? 어떤 사람일까요?” 이후 학생, 도로 청소부, 의사, 교통경찰, 촌(村)위원회 위원과 어민이 일하는 장면이 이어지며 문제에 반응하고, 마지막에는 광고 문구가 나타납니다. “나는 언제나 당신과 함께하는 중국공산당입니다.” 한 네티즌은 영상을 보고 글을 남겼습니다. “이 광고에 놀라서 울었다.” 다른 네티즌도 글을 남겼습니다. “이건 올해 들어 제일 무서운 공포 영상이다.” 한 베이징 시민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언제나 당신과 함께 한다니, 이건 평생 본 것 중에서 가장 절망적인 글이다.” 한 톈진(天津) 시민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영상의 마지막 화면은 곧 악의에 찬 협박이다.” 더욱 많은 네티즌이 광고에 응답했습니다. “웃기고 있네, 나는 아직도 당신이 어떤 사람인지 모르는데?” “당신은 부패가 제일 많은 사람이다!” “만약 당신이 총을 내려놓는다면 우리가 함께 있을까?” 중공 선전영상 타임스퀘어 방영에 네티즌 무용론 네티즌을 울린 이 광고와 동시에 중공이 남중국해의 주권을 선전하는 영상이 인터넷에 등장해 시선을 끌었습니다. 이 영상은 3분 12초 길이로, 헤이그 중재법정의 판결에 반대하고 남중국해의 섬들에 대한 중국의 주권을 주장하는 내용입니다. 자유 아시아 방송 보도에 따르면 이 광고는 최근 뉴욕 타임스퀘어 광장에 상륙한 중국 전광판에서 7월 23일부터 8월 3일까지 매일 120차례에 걸쳐 반복적으로 표출됩니다. 이 광고 영상도 똑 같이 중국 네티즌의 비난을 받았습니다. 납세인의 돈을 낭비하는 쓸모없는 행동이라는 것입니다. 위츠펑(尉迟枫) cool_down이라는 닉네임을 쓰는 네티즌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선전기관은 뉴욕 타임스퀘어를 중국 톈안먼 광장으로 여기고 있다. 일단 외국의 것을 점하면 미국의 커다란 반발을 불러올 것이다. 그런데 사실상 수십 개의 전광판이 설치된 길에서 음향도 광고 영상을 전광판 두 개에 올렸다고 사람들이 주목하게 될까? ... 8월 2,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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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微视频】排除爱国闹事干扰 郭伯雄受审 [자오페이] 7월 25일, 군사법원은 궈보슝에 대해 무기징역, 정치권리 종신박탈, 개인재산 전액몰수를 선고했습니다. 궈보슝은 법정에서 법원의 판결에 복종하고 항소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판결에 대한 반응은 시큰둥했지만, 이 과정에는 주목할 만한 것이 많습니다. 여러분은 궈보슝이 판결을 받기 전 무슨 일이 발생했는지 알 것입니다. 인터넷에서는 여배우 자오웨이(赵薇)에 대한 비난과 군의 전투준비 소식이 도처에 퍼지고, 현실 속에서는 KFC 불매와 아이 폰을 파괴운동이 벌어졌습니다. 이런 추세는 2012년의 반일 물결과 아주 비슷합니다. 다만 이번의 반미 물결은 금방 제압되었습니다. 대학생이 거리에 나가는 것을 허용하지 않고 매일 학교에 등교 보고를 하게하고 KFC에서 소동을 피운 청년을 구속했습니다. 애국의 명분으로 일어났던 황당극들이 금새 와해된 것입니다. 우리는 여기서 2012년과 2016년의 애국 소동을 대비하여 분석해 보겠습니다. 2012년 4월 10일, 충칭시 서기 보시라이가 ‘쌍규’처분(조사의 시간과 장소를 지정함)을 받고 조사대기 상태에 들어갔습니다. 4월 15일, 중공 국방부는 갑자기 국방부장 판창룽(范长龙)이 ‘남중국해’에 갔다는 소식을 발표하여 중국의 애국물결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애국주의는 계속 고조되어가다가 8월, 9월, 대규모 반일 시위가 폭발하여 많은 지역에서 중국인이 중국인을 공격하는 폭력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9월 28일, 보시라이는 당적, 공직에서 제명당하고 법에 의해 판결 받았습니다. 분명히 보시라이 체포와 동시에 애국 소요사태가 시작되었고 보시라이의 판결이 나자 조용해졌습니다. 이것은 애국 소동이 바로 보시라이, 저우융캉 파벌이 만든 계략이라는 것을 설명합니다. 목적은 국민의 관심을 ‘외환(外患)’에 쏠리게 하여 보시라이의 법적 처벌을 유야무야 넘겨도 큰 탈이 없는 조건을 형성하려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이 책략은 결국 실패하였습니다. 2016년, 이번에도 마찬가지입니다. 7월 4일, 링지화가 판결을 받았습니다. 7월 9일, 전 공군정위 탠슈쓰(田修思)가 입건심사를 받는다는 소식이 발표되었습니다. 그는 쉬차이허우, 궈보슝의 뒤를 이어 낙마한 세 번째 상장(上将)입니다. 7월 초에 시작된 애국주의 물결이 7월 12일 본격적으로 일어났습니다. 해.공군은 전쟁준비 명목으로 예비역 장교들을 소집했고 중앙선전부의 우마오(五毛)들은 초과근무를 하면서 인터넷에서 애국주의를 선동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선동은 24시간도 못가서 제압당했습니다. 학생들을 거리에 나가지 못하게 하고, 경찰은 불법 애국소동을 감독 관리하면서 인터넷 애국 글을 삭제했습니다. 7월 25일, 궈보슝은 판결을 받았습니다. 반외세 운동을 이용해 군부에 대한 반부패 칼날을 막아보려던 계획은 너무 허무하게 실패했습니다. 이번에 장파가 반외세 운동으로 의도한 바는 아주 분명합니다. 대외적으로 분쟁을 일으켜 중국 고위층이 어쩔 수 없이 군대에 의존하게 만드는 것인데, 이렇게 되면 군부에 반부패의 칼을 대기가 어려워집니다. 이는 분명 군에 대한 반부패를 방해하려는 것이겠지요? 중공은 이런 수법을 잘 압니다. 적을 찾아 제거될 운명에서 탈출하는 것입니다. 1936년 12월의 ‘시안사변(西安事变)’은 장제스 선생의 ‘양외필선안내(攘外必先安内,내부부터 다지기)’의 국책을 교란했습니다. 일본부터 먼저 치도록 만든 애국심 가득한 교란이었습니다. 이로써 중공은 겨우 연명했는데, 이후 항일에는 10%의 힘만 쓰고, 20%의 힘은 항일 흉내만 내고, 70%의 힘은 자기 발전에 쏟았습니다. 만약 ‘시안사변’이 없다면 우리 중국인은 장제스 선생의 영도아래 중공을 없애고 항일전쟁으로 넘어가 승리했을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는 국공내전, 반우파, 대기근, 한반도전쟁, 문화대혁명 등 재난을 겪을 필요가 없었을 것입니다. 우리는 이어서 말하겠는데 2016년의 반외세 운동이 제압되었는데 무슨 베이다이허(北戴河)회의, 6중전회 등이 화제 거리로 오르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왜일까요? 시진핑은 군대의 사령권(司令权, 평화시 군의 행정 사법 등을 관리하는 권한)만 있는 것이 아니라 지휘권(전쟁시의 군 통수권)도 있기 때문에 베이다이허에 가서 장쩌민과 대단한 논의를 할 게 없기 때문입니다. 반부패의 드라마는 최종 1막만 남았습니다. 저우융캉, 보시라이, 쉬차이허우, 궈보슝, 이런 부패몸통의 총 배후 조종자–장쩌민을 어느 때에 체포하는가하는 것입니다. 인터넷식 표현으로 말하자면 ‘아무 말도 없이’ 바로 해버릴 수가 있는 것입니다. 8월 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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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禁聞】郭伯雄判無期 財新網點名江澤民 [앵커] 7월 25일 전 중공 중앙군사위원회 주석 궈보슝(郭伯雄)이 뇌물수수죄로 1심에서 무기징역 및 정치권리 종신 박탈을 선고받았습니다. 이 날 저녁 차이신왕(財新網))은 ‘궈보슝의 흥망성쇠’라는 제목으로 궈보슝의 일생을 다루고 이와 연관하여 장쩌민(江澤民)의 이름을 언급했습니다. 이번 판결은 장쩌민의 체포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분석됩니다. [기자] 25일 중국 군사법원은 궈보슝의 뇌물수수 혐의에 대한 1심 판결에서 뇌물수수죄가 성립한다고 보고 무기징역, 전 재산 몰수 및 정치권리 종신 박탈을 선고했습니다. 그러나 궈보슝의 뇌물수수 액수는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분석에 따르면 바이(八一)와 베이다이허(北戴河) 회의가 열리기 직전에 궈보슝 판결이 내려지자 당내 각 계파와 군부 내 장쩌민 잔여 세력들은 극도의 긴장상태에 빠졌다고 합니다. [리위안화(李元華), 호주 거주 중국 역사학 교수] “시진핑(習近平)이 군사위원회에서 궈보슝에게 무기징역 선고를 내린 것은, 시 주석에 대해 끊임없이 대항하는 무리들을 공포에 몰아넣었습니다.” 궈보슝의 판결은 정계 전체와 장쩌민에 대한 본보기로 중대한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입니다. [리톈샤오(李天笑), 미국 컬럼비아대학교 정치학 박사] “군부 내 장쩌민파 주요 인물은 궈보슝, 쉬차이허우, 그리고 장쩌민의 전 비서실장 자팅안(贾廷安)이 있습니다. 내 생각에 다음 단계는 자팅안일 것입니다. 아울러 군부 내의 나머지 장파 인물들도 모두 일망타진될 것입니다.” 시진핑 집권 이후 군부측은 군급(軍級, 장성급) 이상 호랑이 49명이 체포되었다고 발표했습니다. 7월 2일부터 20일까지 최소 31명의 군대 고급 장교 직위에 많은 변화가 발생했으며, 7월 말에는 제1집단군, 26집단군, 41집단군에 새 군단장이 임명됐습니다. 호주에 거주하고 있는 중국 역사학 교수 리위안화는 “군부가 지속적인 인사이동을 보이는데 이는 시진핑이 베이다이허 회의의 원만한 진행을 위해 정치적으로 고려한 것이다.”고 설명했습니다. [리위안화, 호주 거주 중국 역사학 교수] “시 주석은 매번 중요한 회의가 열리기 전 대항 세력을 누르기 위해 강한 공세를 취합니다. 이는 시진핑 정권의 특징입니다.” 궈보슝 판결 당일 저녁 차이신왕은 첫페이지에 기사 ‘궈보슝의 흥망성쇠’를 다시 게재하여 장쩌민이 군사위원회 주석이 되면서 궈보슝을 발탁한 이후, 궈보슝이 장쩌민에게 충성을 바친 자세한 정황을 상세히 밝혔습니다. ... 7월 29,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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郭伯雄被判无期 7月风暴席卷军队 7월 25일, 전 중공 군사위 부주석 궈보슝은 뇌물수수죄로 무기징역, 개인재산 전액 몰수를 선고받고 항소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와 동시에 베이징은 군부에 대한 정돈을 계속할 것임을 밝혔다. 중공 관영언론에 따르면 궈보슝은 뇌물수수 사건으로 7월 25일, 1심 판결에서 무기징역, 개인재산 전액 몰수를 선고받고 상장 계급을 해제 당했다. 궈보슝은 항소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관방은 궈보슝사건에 연루된 금액을 발표하지 않았다. 하지만 북미 신랑(新浪) 사이트는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궈보슝이 매관(卖官), 매지(卖地), 무기탄약 구입 수수료로 수천억 위안의 부당이익을 얻었다고 밝혔다. [리톈샤오(李天笑)] “과거 장쩌민은 쉬차이허우, 궈보슝을 통해 군을 통제하였기 때문에 가장 부패한 곳은 군이었습니다. 그 다음으로 부패한 곳은 모든 장관을 비롯해 매관매직을 통해 올라온 관료 사회였습니다. 이 때문에 정상적 업무 지휘계통은 통제력을 잃었습니다. 또 모든 계통이 장쩌민의 영향을 크게 받아 정치적으로 흘렀습니다. ‘해방군보’도 논평에서 쉬차이허우, 궈보슝의 문제는 단순 비리 외에 정치문제가 더욱 심각하다고 밝혔습니다.” 7월 한 달, 중공군은 대형 사건이 끊이질 않았다. 7월 2일~7월 20일, 적어도 31명의 군 고급 장령의 직무 인사이동이 있었다. 그 외 제1, 26, 41집단군은 7월 하순에 새 군단장을 맞았다. 동시에 전 공군 정치위원 톈슈쓰(田修思)가 7월 9일 연행되어 조사를 받았다. 톈슈쓰는 쉬차이허우, 궈보슝의 뒤를 이어 세 번째로 낙마한 상장(上将)이다. 홍콩언론은 톈슈쓰도 궈보슝사건에 연루된 인물이라고 분석했다. [리톈샤오] “아주 중요한 인물이 체포된 것이지만 청소가 완벽히 이루어진 것은 아닙니다. 왜냐하면 군부 내 장쩌민파 주요 인물은 궈보슝, 쉬차이허우, 그리고 장쩌민의 전 비서실장 자팅안(贾廷安)이 있기 때문입니다. 내 생각에 다음 단계는 바로 자팅안일 것입니다, 아울러 군부 내의 나머지 장파 인물들도 모두 일망타진될 것입니다. 왜냐하면 군이 아주 특수한 곳이고 다음 단계에 장쩌민을 체포하고 정치체제 전반에 칼을 대려할 때, 장파 하나하나가 크고 작은 후환이므로 시진핑은 이들을 남기려 하지 않을 것입니다.” 외부는 이 일련의 집중적인 행보는 중공고위층이 비밀 정무 회의인 베이다이어(北戴河) 회의 직전에 발생했음을 지적한다. [탕징위안(唐靖远)] “올해 베이다이허 회의 직전, 왕치산이 ‘문책조례’를 발표한 직후 궈보슝 판결이 나왔습니다. 이는 같은 맥락의 사건으로서 한줄기 도화선 역할을 할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도대체 누가 탐욕에 찌든 궈보슝, 쉬차이허우 같은 ‘병자를 발탁’했는지를 엄격히 추궁하여 당국이 방금 발표한 조례를 실행하게 된다면, 만약 그렇다면 책임 추궁은 반드시 장쩌민에게 도달할 것입니다.” NTD ... 7월 29,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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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禁闻】 洩洪悲剧重演 湖北淹水 百姓求救 – 중국 허베이성 톈먼(天門) 시 당국, 제방 터뜨려 하류 물바다 – 현지 주민 생생한 증언 “자다가 깨어보니 2층까지 물 들어차” 허베이성 싱타이시 방류사건으로 일게 된 여론의 풍파가 가라앉기도 전에 후베이성 톈먼시에서 또 똑같은 인재(人災)가 발생했습니다. 톈먼시 당국이 사전통보 없이 상류에서 방류해 10여 개 지역이 물에 잠기고. 수십만 명이 불어난 물에 포위됐다고 인터넷에 소식이 ... 7월 28,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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陈思敏:习抗洪严峻之时江派文革闹剧乱港 청관회 및 여러 중공 외곽단체가 공공장소에서 ‘대형 스피커’나 ‘대자보’를 통해 문화를 배척하는 ‘문화대혁명’식 시위를 하고 있다. 렁춘잉 홍콩 특별 행정 장관은 이전과 마찬가지로 이를 방임하고 있다.(대기원사진) 글쓴이 : 에폭 미디어 그룹 논설위원 천스민(陈思敏) 시진핑 정권은 지금 홍수와 이재민 구호에 몰두하고 있습니다. 이 틈을 탄 것일까요. 장파는 홍콩 몽콕의 NTD 중국무용대회장을 겨냥하고 청관회를 동원하여 문화대혁명 당시의 홍위병 역할을 맡겼습니다. 그들은 ‘함부로 할수록 더 좋다’는 기세입니다. 청관회 외에도 여러 중공 외곽단체가 몽콕 마이화천(麦花臣)에 있는 NTD 무용 대회 아시아 예선장 앞 공공장소에서 ‘대형 스피커’나 ‘대자보’를 통해 대회 방해 시위를 하고 있습니다. 이는 문화를 배척, 말살하기 위해 일어났던 ‘문화대혁명’의 초기 방식입니다. 자유 홍콩을 무너뜨리기 위해 장파가 지명한 홍콩 장관 렁춘잉은 이전과 마찬가지로 이를 방임하고 있습니다. 어묵 사건의 한 장면 (인터넷 사진) ... 7월 27, 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