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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진은 중국에서 인간을 감염시킬 수 있는 신종 박쥐 코로나바이러스 HKU5-CoV2를 발견했습니다.
바이러스는 COVID-19를 유발하는 바이러스와 유사한 방식으로 세포에 침투할 수 있으며 폐, 코, 호흡기의 동일한 수용체와 결합할 수 있습니다.
뉴욕대 랭곤 메디컬 센터의 임상 교수 마크 시겔 박사는 ‘FOX 뉴스’ 인터뷰를 통해 바이러스의 인간 전파 위험은 여전히 매우 낮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바이러스의 수용체 결합력이 더 약하기 때문에 COVID-19를 유발한 바이러스보다 훨씬 약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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