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   IMF “중국 실업률 본래 더 심각” 중공 당국은 중국의 경제 침체가 실업률에 영향을 주지 않았다는 데이터를 발표했지만, 국제통화기금(IMF)의 최신 조사를 따르면, 이주 노동자 2억 7,000만 ... 7월 16, 2015
  •   [앵커] 중국 주식시장 대폭락으로 개미 투자자들은 본전을 잃고 절박한 처지에 빠졌습니다. 그 비극은 가정문제에 그치지 않고 목숨에 관계되는 사건으로까지 발전하기도 했습니다. 선전시에서는 결국 무차별 살상 사건까지 ... 7월 16, 2015
  •   중국공산당 중앙기율위원회(이하 중기위) 감찰부는 13일 중국 최고인민법원 시샤오밍(奚晓明·61) 부원장이 심각한 기율(도덕규범)위반 혐의로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한족(漢族)인 시샤오밍 부원장은 장쑤(江苏)성 창쩌우(常州) 출신으로 최고법원 내 공산당 조직위원이자 ... 7월 16, 2015
  •   중공 당국이 인권변호사와 관련인을 상대로 7월 10일부터 시작한 대규모 체포와 면담 통지가 지금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민간의 불완전한 통계에 따르면 14일 저녁까지 압박에 직면한 변호사와 시민이 ... 7월 15, 2015
  •   주 부산 총영사 염봉란 / 주 광주 총영사 왕헌민 중국 안팎에서 장쩌민 전 공산당 총서기에 대한 민·형사 소송이 줄잇는 가운데, 한국에서도 소송이 제출됐다. 7일 제주도청 ... 7월 15, 2015
  •   [앵커] 중국공산당(중공)이 인권변호사들에 대해 대대적인 체포작전에 나섰습니다. 7월 10일에서 11일 사이 새벽에 최소 46명의 인권변호사가 체포되거나 소환돼 조사를 받았습니다. [기자] 지금까지 확인된 데 따르면, 중국 허베이성의 리웨이다(李威達) ... 7월 15, 2015
  •   중국 법원의 사건접수 제도변경 후 장쩌민 전 국가주석에 대한 민·형사소송이 쏟아지고 있다. 파룬궁 박해의 피해 당사자인 수련생과 가족들이 대거 소송에 나서면서, 장쩌민파와 사생결단 중인 시진핑 ... 7월 15, 2015
  •   중국 검색 사이트에 ‘장쩌민 고소 열풍’ 출현 중국 파룬궁 수련자들이 중공의 전 우두머리 장쩌민을 고소하는 열풍이 나날이 고조되는 것에 국제사회만 관심을 보이는 것이 아니라 중국 ... 7월 15, 2015
  •   [앵커] 중국에서 역사적으로 드물게 변호사 체포 운동이 대대적으로 벌어졌습니다. 베이징 여성 인권변호사 왕위(王宇)가 지난 목요일 새벽, 집에서 강제로 끌려간 것을 시작으로 48시간 안에 각지에서 수십 ... 7월 15, 2015
  • [www.ntdtv.co.kr 2015-07-13] 장쩌민 전 국가주석에 대한 소송이 폭증하고 있다. 지난 한주동안 중국 사법기관에는 장쩌민에 대한 민형사 소송장이 무려 1만3,648건 제출된 것으로 알려졌다. 해외에 서버를 둔 파룬궁 ... 7월 13, 2015
  • [www.ntdtv.co.kr   2015-07-09 02:40 PM]​  [앵커] 중공(중국 공산당)이 자금 1,900만 위안을 들여 재건한 톈진 성심 천주교회당이 문을 열었습니다. 국제사회는 이것이 무슨 뜻인지 주목하고 있습니다. 한 평론은 무신론을 ... 7월 10, 2015
  • [www.ntdtv.co.kr   2015-07-08 20:30:02]   최근 대륙을 떠들썩하게 한 이슈들을 60초 동안 소개하는 ‘중국 60초’ 시간입니다.   중국·홍콩 부호층 자산 340억 달러 손실 중국 증시가 폭락을 거듭하고 있는데요. ... 7월 10, 2015
  • [www.ntdtv.co.kr   2015-07-10]​​         최근 대륙을 떠들썩하게 한 이슈들을 1분동안 살펴보는 ‘1분 중국’ 코너입니다.   저장성, 이번엔 5년 묵은 파파야 40년 묵은 고기가 발견돼 충격에 휩싸였던 중국 저장성에서 이번에 5년 묵은 ... 7월 10, 2015
  • [www.ntdtv.co.kr   2015-07-08 02:11 AM]​ 최근 터키의 주요 도시에서 중공의 위구르인 신앙 탄압에 반대하는 퍼레이드가 연속으로 열렸습니다. 중공 언론들은 반(反) 중국 퍼레이드라며 서방 언론의 선동을 질책했습니다. ... 7월 10, 2015
  • [www.ntdtv.co.kr   2015-07-09 02:05 AM]​    중국 증시가 연속 하락하고 있습니다. 중공 당국이 대량의 자금을 투입했지만, 투자자들은 대거 증시를 빠져나가고 있습니다. 증시 붕괴를 막을 수 없게 ... 7월 10, 2015
  • [www.ntdtv.co.kr   2015-07-09]​​  한 여성이 아이에게 마스크를 씌운 채 홍콩의 한 병원문을 나서고 있다    홍콩독감, 공기감염…입국검역 강화 홍콩에서 독감 사망자가 속출하고 있어 국내유입을 막기 위한 ... 7월 10, 2015
  • [www.ntdtv.co.kr   2015-07-09 04:59 AM]​  중국 법원의 소송접수 제도변경 후 장쩌민 전 국가주석에 대한 민·형사소송이 쏟아지고 있다. 파룬궁 박해의 피해 당사자인 수련생과 가족들이 대거 소송에 나서면서, ... 7월 9, 2015
  • [www.ntdtv.co.kr 2015-07-09]   (사진=신화넷) 중국 법원이 사건접수 제도를 심사제에서 등록제로 변경한 후 소송건수가 크게 늘고 있다.  대기원시보(大紀元時報)에 따르면, 5월 한달간 중국 법원에 접수된 사건은 총 110만2700여건으로 작년 ... 7월 9, 2015
  • [www.ntdtv.co.kr 2015-07-08]  중국공산당(이하 중공) 당국은 2015년 1월 1일부터 사형수로부터 이식용 장기를 얻는 관행을 폐지한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러나 NTD 취재결과 허난성의 한 병원에서 장기이식이 여전히 불법으로 이뤄지는 정황이 포착됐는데요. 단기간에 조직 적합성이 확인된 장기를 이식받을 수 있다는 겁니다. 중공의 장기약탈에 대해 국제사회는 우려하고 있으며, 중단하라는 압력을 행사해 왔습니다. 이에 중공은 2015년 1월 사형수의 장기사용을 전면중단하고, 이후 기증받은 장기만 사용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그러나 중국 허난성 장기센터의 한 관계자는 현재 장기기증율은 매우 저조한 편이라고 말했습니다. 허난성 자오줘市 적십자 장기기증센터의 이 관계자는 NTD와의 전화통화에서 “기증자가 있는 있지만 극소수다. 가족들의 동의를 얻더라도 먼 친척이 연락해 기부를 취소하는 사례도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중국은 전세계에서 장기기증율이 가장 낮은 나라중 하나입니다. 2014년말 중국 정부발표 자료에 따르면 중국의 장기기증율은 100만명당 0.6명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타이완의 경우 장기기증율이 100만명당 7명으로 중국의 10배가 넘습니다. 그러나 타이완에서 간을 이식받기 위해서는 평균 687일을 대기해야 합니다. 중국에서 장기이식이 최고조에 달했던 2006년 당시 중국의 이식병원 홈페이지에는 간 이식을 일주일 안에 받을 수 있다고 광고했습니다. 9년이 지난 지금 상황은 어떨까요? 안내 “안녕하세요. 정주市인민병원입니다. 원하시는 번호를…” 기자 “여보세요. 간 전문 병동 의사하고 통화하고 싶은데요.” 의사 “여보세요.” 기자 “안녕하세요. 친구가 그러는데, 여기에서 간 이식 해주실 수 있다고.” 의사 “가능해요. 어디세요? 50만 위안(한국돈 약 9천만원) 정도 들어요.” 기자 “죄송한데요. 아직 알아보는 중이라. 시간이 얼마나 걸리죠?” 의사 “빠르면 2,3일 늦으면 10일요.” 기자 “상하이의 대형병원보다 더 빠르네요? 그쪽 기증자는 건강한가요?” 의사 “당연히 건강하죠.” ... 7월 8, 2015
  • [www.ntdtv.co.kr 2015-07-08]   홍콩인에게 “중국인이냐”고 물어보면 십중팔구는 “아니다. 나는 홍콩사람”이라는 대답이 돌아온다. 민주주의적 가치를 소중히 여기는 홍콩인들은 중국인과의 비교자체를 거부하는 경우가 많다. 외국인들의 반복된 질문에 지쳤기 때문일까? 최근 홍콩의 크리에이티브 집단인 ‘로컬 스투디오 HK’는 “홍콩은 중국이 아냐(香港不是中国)”라는 페이스북 게시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일상생활과 문화, 문자, SNS에서 정치적 입장까지. 홍콩인이 말하는 중국인과의 차이점을 소개한다.   “홍콩은 중국이 아냐”   지하철 노약자에 대한 배려     문자 간체와 정체. 마음(心)이 빠진 중국인의 사랑(爱). 마음이 담긴 사랑(愛)이 진짜야.      거리표어 : 애당애국, 천멸중공      SNS 중국은 오직 웨이보뿐. 홍콩은 페이스북·트위터 마음대로 사용가능.      숫자 중국은 6 과 4에 너무 민감해(천안문 사태에 대한 검열을 풍자)      ... 7월 8, 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