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     동영상 캡처     한국을 찾은 대만 단체 관광객이 쇼핑을 강요당하는 영상이 페이스북에서 높은 조회수를 기록했습니다.   지난 14일 공개된 이 영상은 26일 현재 조회수 73만회를 기록하고 7천회 이상 공유됐습니다.   영상 제작자는 대만의 한 아마추어 다큐멘터리 감독. 그는 지난 13일 어머니와 함께 한국으로 단체 관광을 갔다가 겪은 일이라고 밝혔습니다.   출국 전 대만 여행사 측에서는 쇼핑 강요는 절대 없을 것이라고 장담했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영상에서 한국 가이드는 점심식사 후 갑자기 오후 일정을 취소하더니 관광버스를 돌립니다.    버스가 향한 곳은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의 한 인삼제품 판매장. 오전에 한번 방문했지만 구매금액이 기대에 못 미쳤기 ... 8월 26, 2016
  •   사진=Qq.com   사진=쉬위위 QQ 중국에서 보이스피싱에 속아 대학등록금을 날린 여학생이 충격으로 숨진 안타까운 사연이 전해졌다.   중국 북부 지방지 이멍(沂蒙)만보는 빈곤한 가정 출신의 학생 쉬위위(18·​사진)가 사기 당한 충격으로 최근 병원에서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났다고 보도했다.   최근 난징대학교에 합격한 쉬위위는 자신을 교육국 관계자라고 밝힌 누군가의 전화를 받았다.   이 사람은 자신이 불러주는 계좌로 등록금을 송금하도록 안내했고 쉬위위는 이에 ... 8월 25, 2016
  •   제26회 세계이식학회 총회가 화요일(23일) 홍콩에서 막 내렸습니다.   이번 총회에서 중국 공산당(이하 중공)은 살아있는 사람에게서 장기를 적출한 범죄사실을 은폐하려 했습니다.   국제 인권변호사 데이비드 메이터스(사진)는 궤변은 진실 앞에서 무너진다고 논평했습니다.   이번 총회 개최지를 홍콩으로 갑작스럽게 변경하고 살아있는 사람의 장기를 적출한 혐의가 있는 중국의사 53명이 총회에 초청된 것에 대해 국제사회에서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theepochtimes   황제푸(黃潔夫) 중공 전 위생부 부부장은 월요일 세계이식학회 총회 연설에서 지난해 중국 장기이식 건수는 1만57건이고 올해는 4천 건으로 추산된다며 전부 기증받은 장기라고 설명했습니다.   노벨평화상 후보에 올랐던 캐나다 인권변호사 데이비드 메이터스는 이러한 수치에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그는 최근 조사한 결과 중국의 이식 건수는 매년 6만~10만 건이라고 밝혔습니다.   [데이비드 메이터스, 캐나다 인권변호사] “우리의 최근 조사에 따르면 실제 건수는 이보다 많다. 병원 한 곳에서만 8천 건이 이뤄졌다. 그런데 어찌 총 건수가 만 건에 그친다는 말인가? 이는 장기를 불법적으로 취득해 이식수술에 사용하고 있음을 감추려는 중공의 선전술이다.”   중공 관영언론은 살아있는 사람에게서 장기를 적출했다는 의혹에 대해 파룬궁 단체의 날조라고 강하게 부인했던 황 전 부부장의 발언을 대대적으로 보도한 바 있습니다.   이에 메이터스 변호사는 진실은 웅변보다 강하다고 응수했습니다.   [데이비드 메이터스, 캐나다 인권변호사] ... 8월 25, 2016
  • 中共专家称用雷达烧坏萨德 网友笑翻:没文化真可怕 ​   중화권 군사전문가가 미국이 배치하는 한반도 사드 시스템을 “레이더로 태워버릴 것”라는 황당 발언으로 네티즌의 비야냥을 받고 있습니다.   친중공 성향의 군사전문가 량궈량(梁國梁)은 최근 중국은 동북아 지역에 설치한 경보 레이더를 통해 어마어마한 전자파를 수천㎞ 밖까지 집중적으로 발사할 수 있으며, 전자파 침해를 빌미로 레이더 발사 출력을 올려 사드 레이더를 태워 버릴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량궈량은 또 두 가지 “합리적 대응책”을 제안했습니다. 하나는 강력한 전자파로 사드 레이더를 무력화하자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중국도 사드 시스템을 역탐지해 미국의 미사일 방어체계(MD) 파해법을 찾아내자는 겁니다.   량궈량의 발언이 전해지자 홍콩 등 중화권 네티즌은 군사전문가의 견해라고는 믿기 힘들다는 반응을 나타냈습니다.   “사드 레이더를 무력화할 수 있다면, 중공이 (한국에 대한) 경제 제재까지 동원하며 그렇게 격렬하게 반응할 필요가 있나?”, “중공이 사드 레이더를 무력화할 수 있다는 점에 대해 미국은 감사해야 할 것이다. 안심하고 북한만 겨냥하면 될 테니”라는 댓글이 해당 소식을 전한 기사에 달렸습니다.         SNS 아이디 elfen2299은 “북한을 사이에 두고 남한의 레이더를 태우겠다니… 만약 수백 ㎞ 밖에서 어떤 전자파 ... 8월 24, 2016
  •       최근 중국에서 탤런트 류타오(劉濤·38·​사진)에게 ‘내조의 여왕’이라는 칭찬이 자자합니다.   2000년 데뷔한 그녀는 이후 크고 작은 드라마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쌓으며 대중의 사랑을 받게 됐는데요.   국내에서는 인지도가 높지 않지만 중드(중국 드라마) 팬 중에는 2003년작 ‘천룡팔부’에서 깜찍한 매력을 선보인 아주 역으로 기억하는 이들이 많습니다. 최근에는 ‘랑야방(瑯琊榜)’에서 여주인공 예황군주 역으로 열연했습니다.   류타오는 드라마와 CF 출연으로 전성기를 구가하던 2008년 베이징의 재벌 왕커(王珂·35) 푸청웨이징(富承維京)투자회자 사장과 깜짝 결혼으로 세간으로 놀라게 합니다.    왕커는 보잉 737을 자가용 비행기로 보유한 것으로 유명하며, 그의 회사는 현재 시가총액 200억 위안(3조3천억원)으로 평가됩니다.   두 사람은 400만 위안(6억7천만원)을 들인 사치스러운 결혼식으로도 화제가 됐는데요.   류타오는 결혼식 말미에 ​이미 왕커의 아이를 가졌다고 밝혀 ‘속도위반 결혼’이라는 빈축을 사기도 했지만, 결혼식과 함께 연예계를 은퇴해 화려한 뒷모습을 남겼습니다.   이후 두 사람은 미국 원정출산으로 슬하에 1남1녀를 두는 등, 평범한 중국인 가정은 누리지 못할 행복을 구가하는 것처럼 보였습니다만 실상은 그렇지 못했습니다.   2008~2009년 들이닥친 금융위기의 여파로 왕커는 사업에 큰 타격을 받았고, 스스로 “수면제를 수십 알을 먹고서야 잠을 잘 수 ... 8월 23, 2016
  •   중국의 한 중학교가 화장실을 학생 기숙사로 개조했다가 시정 명령을 받았습니다.   20일 펑파이 신문망은 귀저우(贵州)성 퉁런(铜仁)시의 한 중학교에서 학생 기숙사가 부족하게 되자, 남학생 기숙사의 매층 화장실 변기를 시멘트로 대충 메워 기숙사로 둔갑시켰다고 보도했습니다.   새 기숙사는 불쾌한 냄새가 진동했지만, 학교 측은 이곳을 숙소로 배정받은 학생들에게 8월 23, 2016
  • 黄洁夫感受压力快闪 石炳毅被问活摘暴怒​   황제푸 전 위생부 부부장, 총회장 몰래 빠져나가 309병원 이식센터 스빙이 전 주임은 격앙된 반응   이번에는 카메라를 홍콩으로 향합니다.   살아있는 사람의 장기를 적출한 혐의를 받는 전 중국공산당 위생부 부부장 황제푸(黃潔夫)가 22일 세계이식학회(TTS) 총회에 참석했습니다.   전날 스트레스로 인해 잠을 잘 이루지 못했다고 밝힌 ... 8월 23, 2016
  •   중국에서 환자와 가족들이 의료진을 공격하는 사건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당국은 의료진 보호를 위해 경찰의 무기 사용을 허가했습니다.   중국중앙텔레비전(CCTV)은 22일(현지시각) 베이징 경찰에 “병원에서 폭력사건이 신고되면 신속하게 대응하고 필요에 따라 무기를 사용해도 된다”는 지시가 내려졌다고 보도했습니다.   베이징 시 정부는 베이징의 중대형급 병원에는 대기실 등 다중이용시설에 감시카메라가 설치하고, 사건이 자주 발생하는 병원에는 경찰을 상주시키기로 했습니다. 또 병원 자체적으로도 경비인력을 보강하고 폭동 진압훈련을 하기로 했습니다.   지난 7월 중국 보건당국인 국가위생계획생육위원회에서는 각 지방정부에 병원 폭력에 대한 해결방안을 강구하라는 지침을 내렸습니다.   최근 중국에서는 치료결과에 불만을 품은 환자와 가족, 친척들이 병원에서 난동을 부리거나 의료진을 공격하는 사고가 빈발하고 있습니다.   중국 정부는 2013년 중국 원저우에서 환자가 의사를 흉기로 살해한 사건이 발생한 이후, 병원 폭력 예방 캠페인을 벌이고 있습니다.   같은 해 저장성 원링시 제1 인민병원에서는 환자가 치료결과에 불만을 품고 칼과 망치로 의료진을 공격, 안과·이비인후과 주임의사 3명을 살해하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환자와 가족들의 병원 폭력사건 이면에는 중국 의료계의 허위·과장광고도 한 원인으로 지목됩니다.   중국 최대 검색포털 바이두에는 치료만 받으면 완치될 수 있다는 식의 병·의원 광고가 넘쳐나고 있기 때문입니다.   지난 5월 중국에서는 ‘웨이쩌시 사건’으로 의료 시장과 관련 산업계의 문제점이 노출됐습니다.   웨이쩌시 사건은 희귀암에 걸린 대학생 웨이쩌시가 바이두 추천검색어에서 추천한 병원에서 거액을 들여 치료를 받다가 사망한 사건입니다.   ... 8월 23, 2016
  • 中共醫生論文香港被拒 外媒指向鄭樹森   제26회 세계이식학회(TTS) 총회가 홍콩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제레미 채프먼 전 회장은 학회에서 한 중국의사가 제출한 연구자료의 규정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외신에 따르면, 이 중국의사는 ... 8월 22, 2016
  •    영화배우 왕바오창(왼쪽)과 아내 마룽 (인터넷 사진)   농민공 성공 신화 무너져 사회적 허탈감 확산 중공 당국, 사회 불만으로 이어질까 수습에 급급   지금 중국은 한 영화배우의 아내 외도사실 공개로 온 나라가 들썩거리고 있습니다.   중국판 ‘런닝맨’에 출연해 인기를 얻은 배우 왕바오창(王寶强·32)이 그 주인공인데요.   중국 최대 검색포털 바이두에서 12년 만에 올림픽에서 우승한 중국 여자배구보다 더 많이 검색되고 있을 정도입니다.   그의 사연이 중국 사회에서 이토록 큰 파문을 일으키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왕바오창은 허베이(河北)성 싱타이(邢台)시의 가난한 농촌 가정에서 태어났습니다.   어머니가 한 언론에 밝힌 바에 따르면, 한 번도 자기 옷을 가져 본 적이 없었고 전부 형과 누나의 옷을 물려받아 입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궁핍한 환경 속에서 그는 배우 이연걸 주연의 영화 ‘소림사’를 보고 어려서부터 궁푸스타의 꿈을 키웠습니다.   8세부터 소림사에서 무술 수련을 하다가, 스무 살 무렵 막연한 성공 꿈꾸며 베이징으로 상경해, 무술영화 단역과 공사판 인부를 오가며 최하층민인 ‘농민공(農民工)’ 생활을 했습니다.   그러다 2003년 독립영화 ‘맹징(盲井)’의 주연을 맡은 것을 계기로, 이듬해 세계적 거장 펑사오강(馮小剛) 감독의 눈에 들어 영화 ‘천하무적’에 조연으로 출연해 스타로 발돋움했습니다. 이 영화로 남우조연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스타가 된 후에도 왕바오창은 늘 바보처럼 순진한 모습을 잃지 않았습니다. 우리나라로 치면 KBS 예능 프로그램 ‘1박2일’에서 한결같이 순박한 캐릭터로 사랑을 받는 가수 김종민과 비슷합니다.   ... 8월 22, 2016
  •   피해자 왕바오창 동정 여론..한편에선 “어리숙해 당했다” 독한 마음 품고 거액 빼돌린 아내에 대한 부러운 시선도   중국판 ‘런닝맨’에 출연 중인 인기 영화배우가 부인의 외도 사실을 ... 8월 22, 2016
  • 【禁闻】器官移植会议香港举行 多方抗议   제 26차 국제장기이식대회가 8월 18일 홍콩에서 개막됐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중국 내 양심수 생체 장기적출에 연루된 의사 여러 명이 발표를 하게 되어 있어 회의장 안팎에서 여러 단체가 항의에 나섰습니다.   확인에 따르면 이번 대회에는 전 세계 50개 국가에서 4천여 명의 의학계 인사가 참가하며, 외부 세계에 중공의 생체 장기적출의 첫 번째 도살자로 알려진 중공 전 위생부 부장 황제푸(黄洁夫), 중국 인터넷에서 ‘살인 명의’로 알려진 저장(浙江)대학 제1 부속병원 원장 정수선(郑树森), 그리고 살인을 통한 장기적출을 논문에 직접 서술한 난징(南京)의과대학 부속 우시시(无锡市) 병원 부원장 천징위(陈静瑜)도 참가해 전문적인 주제의 강연을 하게 됩니다.   지난 주, 국외 인권단체인 앰네스티는 대회에 참가하는 이들 의사의 범죄행위가 명시된 추적조사 보고서를 공개 발표하면서 이들의 참가 자격 취소를 긴급 호소한 바 있습니다.   자유 아시아 방송 보도에 따르면 홍콩의 파룬궁 수련인들은 회의 개막일 하루 전(17일)부터 회의장 밖에서 전시, 집회, 전단 배포 등의 방법으로 중공의 파룬궁 수련생 생체 장기적출에 관한 증거를 펼쳐 보였습니다. 이들은 중공의 강제 장기적출 범죄행위의 최대 피해 집단이 사형수, 정치범, 양심수, 특히 17년 동안 중공의 잔혹한 탄압을 받고 있는 파룬궁 수련인임을 회의 참가자들에게 알렸 습니다.   자유 아시아 방송은 현재 중국의 연간 장기이식 수량이 세계에서 두 번째로 미국에 근접하지만, 중국에는 서구 국가들이 보편적이고 공개적으로 갖추고 있는 장기이식 등록제도가 전혀 없다고 밝혔습니다. 대회에 참가한 대만 의료윤리단체 관계자는 거대한 수량의 장기가 어디에서 왔는지 중국 측이 해명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자유 아시아 방송은  또 한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대회에 참가한 일부 의사들이 대회 기간 중에 회의장에서 항의를 할 것이며, 중공의 참가자인 황제푸, 천징위, 정수선 등에게 이식수술에 쓴 장기가 어디에서 나왔는지 해명을 요구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의사들은 이로 인해 홍콩 정부가 자신들을 추방해도 두렵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뉴욕 타임스도 18일, 국외의 일부 의사와 비정부 의학단체 회원들이 대회 개막 하루 전, 미국 장기이식 잡지(American Journal of Transplantation) 기고문을 통해 장기이식학회가 이번 대회를 중국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한 것을 비판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장기이식학회 윤리위원과 이스라엘 장기이식협회 회장을 동시에 맡고 있는 제이콥 라비 의사는 항의의 표시로 홍콩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 불참한다고 직접 밝혔습니다.   NTDT 뉴스저우위린입니다.   8월 22, 2016
  •     두꺼비 그림자가 태양을 가리는 현상이 옛 고을 시안(西安)에 나타났다. 그곳은 당나라가 가장 융성했던 시기의 중심지다. 오늘의 시진핑과 왕치산이 당시의 당태종이 겪었던 ‘현무문의 변’(서기 626년 이세민이 두 형제의 암살 음모를 제압하고 제위에 오른 사건)을 겪지 않는다면 그들은 큰 인물이 될 수 없다. 당태종이 현무문의 변을 돌파하지 않고 회피했다면 그는 틀림없이 형제들에게 살해당했을 것이다. 어떤 선택도 반드시 어려움이 있고, 어려움이 생기는 것은 대부분 개인의 이익때문이다. 중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모든 사달은 ‘마귀’ 장쩌민과 타락한 인류의 행위이므로 개인의 이익에 따라 공산당을 보호하는 사람은 공산당과 함께 파국을 맞게 될 것이다. 오늘 발생하고 있는 모든 일은 이익추구에 찌들은 사람들에게 바로 그 찌든 관념을 바꾸라고 일깨워 주고 있다.   8월 17일은 장쩌민의 생일이다. 올해는 마침 음력으로 7월 15일인 백중(百中)이었다. 14일, 옛 고을 시안, 다시 말해서 당나라의 수도에 ‘두꺼비가 해를 가리는’ 괴이한 기상현상이 나타났다.   프랑스 방송은 “중국 블로그에 16일 시안 네티즌이 찍은 사진 두 장이 게재됐다. 전날(15일) 오후 5시경, 시안 남3환로 동쪽에서 서쪽으로 차를 몰고 가다가 태양이 가려져 하늘을 봤더니 두꺼비가 하늘로 오르고 있었다”는 내용을 보도했다.   사진은 두꺼비 형상의 구름이 태양을 뒤덮는 모양이었다. 사진은 네티즌을 들썩하게 했다. 어떤 이는 불길한 징조라 하면서 “원로가 승천하려나?”라고 했고, 어떤 이는 “두꺼비가 해를 삼킨 것은 대세가 이러한 것!”이라면서 상서로운 구름이라고 했다.   두꺼비가 해를 삼킨 것은 재물을 탐했다는 말이고, 하늘에 오른다는 것은 죽는다는 것인데 이 검은 구름이 갑자기 나타난 것은 돌발 사태가 발생하는 것에 대응한 것이다. 사진은 인터넷에 널리 전해졌고 나는 페이스북에 올렸다. 2016년 우리는 역사적인 사건을 목격할 것인데, 이는 누가 일으키려고 해서 일어나는 것이 아닌 하늘의 뜻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사진=웨이보/스타오 TV   프랑스 방송은 “중국 공안이 두꺼비 추종세력에게 장쩌민 90세 생일을 축하해서는 안 된다고 경고했다”고 보도했다. 나는 지난 시간에 그 글을 영국 파이낸셜타임스에서 번역해 게재했다. 하지만 여기서 강조해야 할 것은 장쩌민과 시진핑 간의 관계다.   “정부가 두꺼비의 생일을 축하하려는 민중의 움직임에 제동을 건 것은 중공 권력 투쟁의 복잡함, 시진핑이 장쩌민을 대권 독점의 적으로 간주하고 있음을 드러낸 것이다. 정부는 장쩌민 두꺼비 추종세력이 이를 계기로 현 정부에 대한 불만 여론을 조성하거나 반사회적 운동을 선동할까 우려하고 있다.”   시진핑이 장쩌민을 제거하지 않으면 그의 반부패로 얻은 민심은 모두 사라져 버릴 것이다.    장쩌민을 제거하지 않으면, 그의 밑에 있는 하수인은 틀림없이 장쩌민을 내세워 자기 주장을 할 것이며, 그것들은 여세를 몰아 반부패에 대해 보복을 가할 것이다. 시진핑의 개혁이 대권 독점으로 변질하건 안하건 그것들은 대권 독점으로 몰아세우며 시진핑이 반대파를 학살한다고 정치적 공세를 펼 것이다. 그러므로 되도록 빨리 상징적 구심점인 두꺼비를 제거해야지 그렇지 않다간 더욱더 혼란해질 것이다.   “장쩌민은 여전히 현임 지도자의 최대 위협으로 간주되고 있다. 린허리(林和立)는 장쩌민은 건강상태가 안 좋지만, 정계에서는 여전히 영향력이 있다면서 정계 개편을 추진하는 시진핑은 장쩌민을 정치적 위협으로 ... 8월 22, 2016
  • 【禁聞】《人民日報》在西方社會尋找「載體」   [앵커] 영국 데일리 메일 산하의 전 세계 최대 영어 뉴스 사이트인 메일 온라인이 1년 전 중국공산당 대변지 인민일보와 기사 공유 협정을 맺었음이 12일 드러났습니다. 더불어 메일 온라인과 같은 인민일보의 국외 협력 매체가 캐나다 언론을 포함하여 다수 있음이 드러났습니다.   [기자] 영국 일간지 가디언은 8월 12일, 인민일보가 작년에 영국 메일 온라인과 은밀하게 기사 공유 협정을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메일 온라인 편집장 마틴 클라크는 “우리가 매주 인민일보의 뉴스 약 40건을 선택해 보도하고, 그들도 비슷한 양의 우리 뉴스를 선택해 보도할 수 있으나 현금 거래는 없다”고 말했습니다.   클라크 편집장은 또 인민일보로부터 온 뉴스에는 분명히 출처를 밝혔다고 하면서, 국제사회의 걱정에 대해서는 크게 신경을 쓰지 않았습니다. 언론인들은 중공 기관지 인민일보가 보도 내용을 엄격하게 통제 선별하여 기사를 내보낸다는 점에 우려를 ... 8월 19, 2016
  • 〝深港通〞获批 取消资金总额限制    화요일, 중국 국무원 총리 리커창은 선전증시와 홍콩증시의 교차매매를 허용하는 ‘선강퉁(深港通)’을 비준했다. 원래 있었던 총투자한도는 폐지된 것으로 확인 됐다. 하지만 양쪽 증시 실무진은 앞으로도 4개월의 준비기간을 거쳐야 정확한 개통 일정을 발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2016년에는 후강퉁(沪港通,홍콩과 상하이 간 주식 교차 거래제도)이 개통되었고, 2015년에 논의되던 선강퉁이 올해 마침내 공식 승인되었다. 저녁 9시, 홍콩 거래소 리샤오자(李小加) 총재는 기자회견을 통해, 선강퉁이 많은 난관을 거쳐 마침내 비준되었다고 발표하면서 홍콩 증시가 새로운 단계에 진입할 것이라 밝혔다.   [리샤오자, 홍콩거래소 CEO]  “홍콩 거래소의 주식 유통시장은 오늘 이후 더욱 크고 완벽하게 성장할 것입니다. 오늘 발표된 제도적 성과는 앞으로 양적 성장으로 이어질 것입니다.”   중국-홍콩 증감회 연합 실무팀은 ‘선강퉁’, ‘후강퉁’의 총투자한도는 폐지시켰지만, 자금의 과도한 유동을 방지하기 위해서 일일 투자한도는 유지한다고 전했다. ‘선구퉁(深股通,선전 증시 상장사)’에 투자할 수 있는 하루 투자한도는 130억 위안, ‘강구퉁(港股通,중국 투자자들의 홍콩 주식에 대한)’ 하루 투자한도는 105억 위안이다.   [리샤오자, 홍콩거래소 CEO] “만에 하나, 시장 자금이 너무 과도하고 급격하게 흐를 경우도 있을 것입니다. 이때 일일 투자한도를 조절하면 안정적 흐름이 회복될 것입니다.”   리커창 총리는 올해 3월 양회에서, 금년 중으로 반드시 선강퉁을 개통하겠다고 밝힌바 있다. 4개월 뒤 연말에는 선강퉁의 구체적인 개통 일정과 세부사항이 확정될 것이다. 하지만 업계 일각은 홍콩 증시가 단기적으로는 호황을 누리겠지만, 장기적으로는 중국 증시의 영향이 홍콩에 더 크게 작용하면서 홍콩 금융 허브의 독자적 힘이 그만큼 약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   홍콩에서 NTD 뉴스 량전(梁珍) 종합보도   8월 19, 2016
  • 日媒:习近平集权另有目的 毛泽东不可比   AFP는 시진핑 시진핑(习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임기를 10년 이상으로 연장할 방법을 찾고 있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Greg Bowker – Pool/Getty Images)   시진핑의 권력강화 목적, 마오쩌둥과 전혀 달라 사익 아닌 “진정한 강국 건설”이라는 대의 추구   최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마오쩌둥에 비견하는 사람들이 많다. 시 주석이 집권 직후부터 추진하고 있는 반부패 운동은 정치적 숙청의 일환이며, 그가 분산됐던 중국의 권력을 다시 집중시키고 있다는 것이다.   반론도 있다. 최근 한 일본 언론은 시진핑의 권력 집중화는 당내 혼란을 바로잡기 위한 것이며 그의 궁극적인 목적은 중국을 진정한 강국으로 만드는 것이라고 논평했다.   17일 일본 경제전문 온라인 매체 제이비프레스(JBpress)는 “시진핑을 마오쩌둥과 비교하는 것은 무리”이라며 ‘시진핑이 개인우상화 작업을 하고 있으며 제2의 문화대혁명을 일으키려 한다는 판단은 오류’라고 지적했다.   기사에 따르면, 시 주석은 정직한 인물이다. 그가 권력을 집중시키고 있음은 사실이지만 목적은 중국의 정치와 경제를 건강하게 만드는 것이다.   ... 8월 19, 2016
  • 【微视频】停止迫害法轮功 国家赔偿王治文    [자오페이] 2016년 오전, 파룬궁 수련생 왕즈원(王治文)은 광둥(广东)에서 세관을 통과할 때 여권을 공안에게 가위질 당했습니다. 우리는 먼저 간단히 왕즈원에 대해 말하겠습니다. 그는 전 중국 파룬따파연구회 책임자중의 한사람이고 전 중국철도부의 엔지니어입니다. 1999년 7월 20일, 중공과 장쩌민이 서로 결탁하여 파룬궁을 탄압하기 시작할 때 첫번째로 체포되었고 12월 27일, 불법으로 16년 징역을 선고 받고 2014년에 출옥하였습니다. 최근 세계각지의 파룬궁 수련인들은 중국 영사관 앞에서 왕즈원의 통관 허가를 중공에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왕즈원의 통관 허가를 중국 정부에 요구하는 사람들은 모두 도덕과 정의, 인권의 측면에서 요구를 제기했습니다. 우리는 조금 다른 각도에서 이 일을 살펴보죠. 우리는 중국정부가 마땅히 파룬궁 수련인의 박해를 중지하고 왕즈원에 대해 마땅히 ‘국가보상’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해야만 의법치국에 부합되는 자세입니다.   ‘국가보상’ 이 명사는 장쩌민시대에는 없었습니다. 내가 처음으로 이런 단어를 들은 것은 미국영화에서였습니다. 중국에서 전혀 들어보지 못한 것은 왜일까요? ‘국가보상’은 정부가 사건을 잘못 처리했음을 뜻하는데, 장쩌민 시대의 중공은 ‘위대하고, 빛나고, 올바르기 때문에(伟光正)’ 잘못을 시인하는 일은 있을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여러분은 모두 장쩌민 시대에 ‘명예회복’이란 명사가 있었음을 아실 것입니다. 무슨 개념일까요? 공산당의 박해를 받는 당신이 죄를 솔직하게 인정하면 박해를 중지하고 당신에게 ‘명예를 회복’시켜 주는데, 그러면 당신은 공산당에 대해 충심으로 감사해야 합니다. 공산당이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는 것이 아니라 은혜를 베푸는 것이 ‘명예회복’인 것입니다.   여기서 말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은 바로 파룬궁 수련인들입니다. 방금 말했듯이 중공이 누구를 박해하면, 그들은 모두 머리 숙여 죄를 시인하고 반성하고 명예회복을 요청해야 합니다. 하지만 중공은 파룬궁 박해에는 실패했습니다. 왜냐하면 파룬궁은 명예회복을 요청하는 것이 아니라 오직 선한 마음으로 중공의 세뇌를 받은 사람들에게 ‘파룬따파하오(法轮大法好: 파룬따파는 좋습니다)’라고 말하고 행동으로 쩐싼런(眞善忍: 진선인)을 실증하였기 때문입니다. 이것이야말로 확고부동한 도덕적 금자탑입니다.   그런데 ‘국가보상’ 개념이 중국사회에 들어선 것은 시진핑과 리커창이 집권한 후부터였습니다. 여기서 일부 성시의 2014년과 2015년의 ‘국가보상’ 금액을 대략적으로 살펴보면, 2014년 광둥성의 국가보상 총액은 3,000여 만 위안이고, 2015년 광둥성의 보상 총액은 4,500여 만 위안에 달했습니다. 산둥성의 경우 ‘국가보상’이 증가율이 훨씬 큽니다. 2014년 산둥의 보상 총액은 135만 위안이었지만 2015년에는 1,200여 만 위안에 달했습니다.   물론 중국의 각급 정부 옆에는 중국 공산당이 귀신처럼 붙어있어 많은 경우 ‘국가보상’이 어떻게 집행되었는지 모호하게 되지만 그래도 무에서 유를 창조했으니 이는 곧 진보입니다. 이 ‘국가보상’은 대부분 억울한 사안에 대해 이루어집니다. 예를 들면 하이난(海南)에서 억울하게 살인누명을 쓴 천만(陈满)은 23년간 억울한 감옥살이를 하여 국가에서 275만 위안을 보상 받았고 산둥에서 방화살인 누명을 쓴 천융(陈勇)은 8년간 억울한 감옥살이를 하여 국가에서 54만 위안을 배상받았습니다.   그러나 여기서 중공은 정치운동에서 박해받은 사람들에게 보상을 준 경우는 없습니다. 예를 들면 천안문 희생자, 반우파, 문화대혁명의 희생자, 17년 넘게 박해를 받은 파룬궁 수련생에 관해서는 더욱 없습니다. 이는 중공 정권을 유지하고 강화하기 위한 것이었기 때문에, 잘못을 시인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실 공산당이야말로 중국법치의 가장 큰 걸림돌입니다.   현재 중국고위층은 이런 한계를 돌파할 기회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파룬궁 수련인 20여 만 명이 박해의 원흉 장쩌민을 법정에 고소하였기 때문입니다. 이 집단고소는 바로 법치를 실현시킬 기회입니다. 재판을 거쳐 장쩌민에게 죄를 언도하고 왕즈원을 포함한 피해자들에게 국가보상을 하면 바로 왕도(王道)로 들어갑니다.   8월 17, 2016
  • 【禁聞】核博弈升級 連雲港傳調防暴部隊入城   [앵커] 중국 정부가 천억 위안을 넘는 자금을 투입하여 핵폐기물 처리공장을 500만 인구의 장쑤성(江蘇省) 롄윈강시(連雲港市)에 건설하려 하자 현지 시민들이 이에 반대하며 저항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당국이 이에 못 이겨 핵 재처리 프로젝트의 입지 선정을 보류한다고 선포했지만, 선포와는 달리 은밀히 이루어지고 있는 일부 활동을 눈치 챈 시민들은 3일 동안 파업, 휴점과 행진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이에 롄윈강시 당국은 대규모 전투경찰을 동원해 대응에 나섰습니다. 보도를 보시겠습니다.   [기자] 자유 아시아 방송에 따르면 8월 6일, 롄윈강 시민 수천 명이 거리로 몰려나와 핵연료 재처리 공장 건설에 항의했습니다. 둘째 날(7일) 저녁, 항의 군중은 만 명을 넘었고, 특수경찰과 격렬히 충돌하는 과정에서 약 백 명이 체포됐습니다.   10일 롄윈강시 당국은 중국, 프랑스 합작 핵 재처리 프로젝트의 입지 선정을 보류한다고 선포했습니다. 하지만 당국은 정부 공원과 직원을 상대로 핵 재처리 프로젝트에 대한 지지 서명 등 활동을 벌였습니다.   이에 대해 한 시민은 인터넷에 올린 글을 통해 15일부터 시 전체에서 3일 동안 파업과 휴점에 들어가고 행진으로 항의하자고 현지 시민들에게 호소했습니다. 롄윈강시 당국은 시민들에게 휴대폰 문자를 보내 핵 관련 활동에 참가할 필요가 없음을 주지시키고 참여자에게 형사책임을 묻겠다고 경고했습니다.   텅쉰(騰訊) 뉴스는 12일 저녁 롄윈강시 당국이 제공한 소식을 인용해 한 31세 남성이 군중의 파업을 선동하는 메시지를 배포하다 체포됐다고 보도했습니다.   13일 한 네티즌은 자유 아시아 방송 측에 롄윈강시 당국이 이미 쉬저우(徐州) 등지에서 대규모 폭동진압부대를 차출했다고 전했습니다. 밤이 되어 시민들은 위장복을 입은 무장경찰이 대로변 양쪽에 배치된 것을 목격했습니다. 무장경찰들은 2m 마다 두 명이 서로 등을 맞대고 서서 행인을 감시했습니다.   롄윈강 시민 쉐(薛) 선생은 핵폐기물이 자손후대에 영향을 미치는 큰 일이라며 모두가 수수방관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당국은 핵 재처리 프로젝트를 잠정 중지한다고 선포했지만, 뒤에서는 계속해서 계획을 실행에 옮기고 있습니다.   [쉐 선생, 롄윈강 시민] “정부는 현재 정부 자체와 기관 및 사업체들로부터 서명을 받는 비열한 수단을 쓰고 있습니다. 서명을 안 하면 해고를 당합니다. 핵폐기물은 (여전히) 롄윈강으로 보내집니다.”   쉐 선생은 당국이 최첨단 웨이신 감시 기술을 동원해 누구든 파업 소식을 발표하면 잡아들인다고 말했습니다. 또 현재, 대로변에 특수경찰이 가득하며, 이들은 길에 나온 시민을 불법 집회 가담자로 몰아 체포한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시민들은 당국의 다음 행동을 주시하고 있습니다.   [우리훙(吳立紅), 장쑤성 환경보호 운동가] “누구든 생명을 위협하는 오염이 집 주변에 생기는 걸 싫어합니다. 자신의 생명과 건강 뿐 아니라 현지의 식물, 동물이 모두 피해를 입습니다. 사람만 피해보는 것이 아니죠. 또 자손 후대도 생각해야 합니다.”   ... 8월 17, 2016
  • 【微视频】奥运会上中共血旗〝错〞了    [자오페이] 브리질 올림픽이 개막되었습니다. 그런데 중공의 국기가 잘못 그려져서 중공이 매우 화가 났다고 합니다. 중공의 깃발은 혈기입니다. 중공 스스로 자기 국기의 색이 선혈의 색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는 매우 사악한 관념이지만 하여간 우리는 그것을 혈기라 부르겠습니다. 이 혈기 안에 다섯 개의 별이 있는데 가장 큰 별은 중공이고 네 개 작은 별은 노동자, 농민, 소자산계급과 민족자산계급을 상징합니다. 이 작은 별 네 개의 위쪽 끝은 반드시 중공을 향해야 하는데, 반드시 당의 지도를 받아야 한다는 것을 뜻합니다. 하지만 브라질 올림픽에서 사용한 혈기의 네 개의 작은 별은 배반했습니다. 위쪽 끝이 위로 향해 중공이라는 이 큰 별과 평행을 이루었습니다. 서민이 중공과 동등하게 되였는데 공산당이 미칠 수밖에 없겠지요.   이것이 가장 웃길까요? 아닙니다. 더 웃긴 것은 그 깃발들은 모두 중국이 생산한 것이라고 당 언론이 발표한 것입니다. 중국 노동자가 그린 깃발 그림에서 중국인은 중국 공산당을 바라봐야 한다는 생각이 사라져 버렸음을 명확히 알 수 있습니다. 중국공산당은 현재 매우 외로운 모양입니다. 여기서 결론부터 말하면 중공의 혈기는 당의 이념과 색채가 너무 뚜렷하여 중국을 대표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중국 국기의 역사를 돌이켜 봅시다. 중국은 원래 국기가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중국은 각 천국의 주민이 차례차례 내려와서 각각의 조대(朝代)를 이룬 것이기 때문에, 조대의 명칭이 곧 나라의 명칭입니다. 즉 조대가 내려와 자신을 상징하는 명칭을 사용하면, 그것이 바로 조대의 명칭이자 국가의 명칭인 것입니다. 예를 들면 대당(大唐), 대주(大周), 대진(大秦) 등등입니다. 한자는 별도의 기호와 그림이 필요 없는 신이 전해준 표기법이기에 글자 자체만으로도 조대의 가치와 덕을 손쉽게 표현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대진수덕(大秦水德) 등의 표기는 물의 덕을 따르는 대 진나라라는 뜻입니다. 유럽의 국명과 정신은 서양문자로 너무 길게 써야하기 때문에, 국기에는 별도의 상징적 색상과 도형이 필요합니다.   중국의 최초 국기는 청조 동치원년(清朝同治元年)에 만들어진 삼각 황룡기(黄龙旗)인데 바탕색은 황색이고 도안은 푸른 용이 불구슬 갖고 노는 모습이었습니다. 광서15년 시기에 이 깃발은 장방형으로 변했고 도안도 다소 변화가 있었지만 여전히 황룡기였습니다. 오행학설에 따르면 황색은 바로 중앙의 의미로써 중국 왕조는 중앙왕조라는 것을 은유합니다. 용은 군주의 권력을 신이 수여한다는 것을 대표합니다. 이 깃발은 따라서 신이 권력을 부여한 중앙 왕조의 깃발입니다.   민국시기 중국은 두 가지 깃발이 있었습니다. 하나는 남경임시정부와 북양정부가 사용한 오색기인데 홍, 황, 남, 백, 흑은 한족, 만주족, 몽고족, 회족, 장족 등 오족공화(五族共和)를 대표합니다. 이 오색도 다섯 개 민족이 전통적으로 좋아하는 색상입니다. 이 국기는 중국 각 민족의 성정을 대표합니다.   다른 하나는 청천백일기인데 여기의 청, 백, 홍 세 가지 색은 자유, 평등, 박애의 정신을 대표하고 동시에 민족, 민권, 민생의 삼민주의를 대표합니다. 이 깃발은 처음에 정신을 보여줬습니다. 해석에 따르면 청천은 민족, 자유를 대표하여 중화민족이 광명정대하고 숭고하고 위대한 인격임을 뜻하고, 백일은 민권, 평등을 대표하여 중화민족의 광명담백, 대공무사(大公无私)한 마음과 사상을 뜻하며, 홍은 민생, 박애를 대표하여 희생봉사, 용감분투의 혁명정신과 모두가 나를 위하고 내가 모두를 위하는 박애정신을 뜻합니다.   청천백일기의 함의는 아주 좋습니다. 민족은 마땅히 자유여야 합니다. 당신은 한족의 계획생육은 있어서는 안 되고, 대학입시에 붙을 가산점을 따라고 강요해서도 안 됩니다. 정권은 민권에서 나와야하고 관원은 마땅히 특권이 없이 서민과 평등해야 합니다. 정부는 마땅히 광명담백, 대공무사해야 하고 정부는 마땅히 국민을 자식처럼 아껴 민생에 힘써야하고 국민들 사이에도 마땅히 ‘모두가 나를 위하고 내가 모두를 위하여야 합니다.’   대비하여 보면 중공은 자신을 국기에 올려놓았습니다. 그러면 그것은 국기가 아니고 당기입니다. 브라질 올림픽에서 네 개의 작은 별은  분발하여 더 나은 방향으로 발전하면서 중공과 다른 길을 가고 있습니다. 이것은 중공이 몰락할 징조입니다.    8월 16, 2016
  • 【禁聞】英核電站中國股東被美指控間諜罪   중공, 파룬궁 수련생 왕즈원 출국에 제동   미국으로 건너가 18년 동안 떨어졌던 딸을 만나려던 중국 파룬궁 수련생 왕즈원(王治文)이 며칠 전 광둥(廣東) 세관에서 세관원에게 여권을 찢기고 출국을 금지 당했습니다.   왕즈원은 중국 파룬궁연구회의 자원봉사 연락인 중 한 사람이었습니다. 중공은 1999년 7월 20일 그를 불법으로 체포해 15년 동안 불법으로 감금했고 2014년 10월이 되어서야 그를 석방했습니다.   왕즈원의 미국행이 차단되자 순식간에 미국 정부와 시민들이 관심을 보였습니다.   미국 국무부는 8월 10일 ‘국제 종교자유 보고서’를 발표하며 왕즈원의 상황에 관심을 표했습니다. 미국 중견 의원 크리스 스미스도 중공의 행위를 비난하면서 왕즈원을 미국으로 가게하고 딸을 만나게 하라고 호소했습니다.   같은 날, 미국 샌프란시스코 베이 지역과 시카고에서는 각각 수백 명의 파룬궁 수련인이 현지의 중공 영사관 앞에 모여 항의활동을 벌였습니다. 이들은 장쩌민과 쩡칭훙(曾慶紅) 등 파룬궁 탄압의 원흉과 왕즈원의 출국을 저지한 행위를 비난하고, 왕즈원에게 여권을 발급해 자유롭게 여행할 권리를 그에게 돌려주라고 중공 정권에 요구했습니다.     톈진 폭발 1주년 맞는 날 당양 발전소 폭발   베이징 시간으로 8월 11일 오후 3시 29분경, 후베이(湖北)성 당양시(當陽市)의 마뎬간스(馬店矸石)발전유한책임공사 산하의 발전소에서 고압 스팀 파이프 폭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이번 폭발로 21명이 사망하고 5명이 다쳤습니다.   이 사건을 보도한 국외 언론의 대부분은 이번 폭발사고가 정확히 지난해 텬진(天津) 강루이하이(港瑞海) 공사의 위험물 창고 대 폭발사고 1주년이 되는 시점에 발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의하면 사고는 또 중공 고위층이 1년에 한 번 씩 가지는 베이다이허(北戴河) 비밀회의 종료가 임박한 시점에 발생했습니다.     미국, 영국 원전에 투자한 중국회사 고소   미국 사법부 문서에 의하면 영국 힝클리 포인트 원전 프로젝트 지분 33%를 보유한 중국광허그룹(中國廣核集團)이 미국 정부에 의해 원전 산업스파이 혐의로 고소를 당했습니다.   ... 8월 16, 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