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4월 이후… 남겨진 우리들의 이야기” 세월호 참사의 비극을 그린 영화 ‘생일’이 개봉과 동시에 호평을 받으며 관객들의 눈시울을 붉히고 있다. 소중한 아이들을 먼저 떠나보내야만 했던 유족들은 ... 4월 7, 2019

의사인 히노하라 시게아키(Shigeaki Hinohara)는 105세의 고령으로 세상을 떠났다. 놀랍게도 그는 세상을 떠나기 몇 주 전에 은퇴했다. 그는 하루 약 18시간씩 일주일 내내 일을 했다. 사람들은 1954년 ... 4월 7, 2019

어릴 적 할머니와 함께 살아본 사람은 안다. 할머니의 손주 사랑이 얼마나 지극한지를. 중국 온라인 게시판에 올라온, 손자의 삶을 바꾼 할머니의 마지막 선물에 대한 이야기는 읽는 이들의 ... 4월 6, 2019

몸이 불편한 노인 승객에게 베푼 승무원의 따뜻한 배려는 승객들의 콧날을 시큰하게 했다. 2015년 12월, 하이난 항공 승무원 판쉬송은 몸이 불편한 승객 니우(71)에게 식사를 떠먹여 주었다. 이에 ... 4월 6, 2019

상상치도 못한 선물로 어머니를 감동하게 한 소년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다. 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포스트 등 외신들은 네바다주 펀리에 사는 윌리엄 프레스턴의 흐뭇한 사연을 소개했다. 윌리엄의 ... 4월 5, 2019

“오늘은 나무 심는 날이야!” 어린 시절, 식목일만 되면 부모님 손을 잡고 나무 심기 체험을 하던 때가 있었다. 어린이들은 ‘학교 안 가는 날’로 생각하며 좋아했을지 모르겠다. 하지만 ... 4월 5, 2019

침대 안에 갇혀 울고 있는 동생이 안쓰러웠던 형이 동생의 침대 탈출을 도운 영상이 유쾌한 웃음을 줬다. 형은 동생이 침대에서 나오지 못하고 울고 있는 모습을 발견했다. 형은 ... 4월 5, 2019

미국 폭스 뉴스 2TV는 모르는 사람의 뜻밖의 친절에 감동해 눈물을 흘린 한 장병 이야기를 전해 훈훈함을 주었다. 미국의 전몰 장병 기념일은 우리나라 현충일처럼 공휴일이다. 이날 미국 ... 4월 5, 2019

미 해군 특수부대(SEAL)에는 청바지를 이용해 구명조끼를 만드는 ‘수중 생존법’이 있다고 한다. 최근 한 독일 남성이 이 방법으로 무사히 구조 요원에게 구조되었다. 머크(Arne Murke)라는 남성이 뉴질랜드 바다에서 ... 4월 5, 2019

오래전부터 종양학 연구에서 음식과 암은 밀접한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보아 왔다. 미국 암 협회(ACS)의 영양과 신체 활동에 관한 연구는 우리가 먹는 음식이 곧 우리 자신임을 확인시켜 ... 4월 5, 2019

아빠는 기타로 자장가를 연주했고, 작고 소중한 아기는 그 기타 위에 누워 잠을 잤다. 지난달 미국 미주리 주에 거주하고 있는 코디 코머(Cody Comer·21) 씨가 페이스북에 영상을 업로드했다. ... 4월 4, 2019

20세에 자원봉사를 했던 한 여성은 케냐 아이들이 병마와 고통스러운 사투를 벌이는 모습을 보고 삶의 진정한 소명을 인식했다. 에이미는 20세에 자원봉사자로 케냐에서 활동했다. 그곳에서 병마와 굶주림으로 고통받는 ... 4월 4, 2019

편두통으로 고생하던 여성이 빨래집게로 끔찍한 두통을 해소해 화제를 모았다. 미국 인디애나주에 사는 엘리자베스 헤이즈는 페이스북을 통해 자신만의 편두통 치료법을 공유했다. 네티즌들은 값싸고 손쉽게 구할 수 있는 ... 4월 4, 2019

야식의 유혹을 뿌리치기는 쉽지 않다. 배고픔과 살찔 걱정 사이에서 갈등하며 ‘먹어도 살이 안 찌는 것 뭐 없을까?’ 하는 생각이 저절로 날 때 딱 맞는 음식들이 있어 ... 4월 4, 2019

아들 치료비로 한 푼이 아쉬웠던 남성이 큰 돈이 든 지갑을 주었지만, 주인에게 돌려준 뒤 오히려 거액을 벌게 된 사연이 전해졌다. 중국 지난성에 사는 탕샤오룽 씨는 지난달 ... 4월 3, 2019

“이것이 제가 딸에게 주고 싶은 세상입니다.” 낯선 사람들로 붐비는 공항. 어린 아이와 함께 공항에 온 부모는 한 순간도 방심할 수 없을 정도다. 어리고 약한 아이에게 누가 ... 4월 3, 2019

옛말에 ‘방탕한 자식이 뉘우치면 순금하고도 바꾸지 않는다’라는 말이 있다. 한 남자가 어머니의 뒷모습을 보고는 암흑가의 방탕한 생활을 청산하고 서예가가 되었다. 오홍문(吳鴻文, 51) 씨는 뒤늦게 배운 서예에 타고난 ... 4월 3, 2019

입안에 불이 나고 눈물이 저절로 나는 매운맛은 스트레스를 날려 기분을 풀어줄 뿐 아니라 신체 건강에도 이로움을 준다. 매운맛 성분 캡사이신은 체중 감량에서 암세포를 없애는 등 우리의 ... 4월 3, 2019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서 서장훈이 1등에 집착하는 엄마에게 한 따끔한 충고가 재조명됐다. 당시 ‘춤판의 김연아’라는 별명이 붙을 만큼 각종 대회 1등을 휩쓴 김현아 양(당시 16세)과 이런 ... 4월 2, 2019

이탈리아 하늘에 만들어진 기이한 빛의 형상을 찍은 사진이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가 되었다. 해가 질 무렵 이탈리아 아그로폴리 한 작은 마을 하늘에 장관이 연출됐다. 석양의 잔광이 잿빛 ... 4월 2, 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