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대 안에 갇혀 울고 있는 동생이 안쓰러웠던 형이 동생의 침대 탈출을 도운 영상이 유쾌한 웃음을 줬다.
형은 동생이 침대에서 나오지 못하고 울고 있는 모습을 발견했다. 형은 동생이 혼자 심심해서 울고 있다고 판단하고 동생을 돕기로 했다.
좋은 형이 되는 일은 쉽지 않았지만, 그렇다고 혼자 울고 있는 동생을 보고만 있을 수 없었다.
멋진 형이라면 당연히 동생이 침대에서 탈출하도록 도와야 한다.
영상에서 형은 우선 파란색 플라스틱 의자를 들어 동생 침대 옆에 옮겨 놓는다.
그런 다음 침대 안에 있는 흰 깔개를 옆으로 치워놓고 파란색 의자를 침대 안에 넣는다.
그리고 형은 동생 침대를 잡고 올라가서 말한다. “이렇게 하면 할 수 있어, 핀!”
동생이 형을 따라 침대를 잡고 의자에 올라갈 때 형은 또 말한다.
“넌 할 수 있어, 핀”
동생이 의자에 올라서자, 형은 동생을 침대에서 아래로 끌어당겨 마침내 아기가 침대 밖으로 나온다.
고군분투한 결과 용감한 형제는 마침내 탈출 작전에 성공했다.
영리한 형이 어린 동생을 아기 침대에서 탈출시키는 장면을 영상으로 만나보자.
CAUGHT ON CAMERA – Toddler helps baby brother out of crib!
Posted by Daily Bumps on Tuesday, June 6, 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