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禁闻 】709律師李春富取保獲釋 疑精神異常 7·9 사건 변호사 리춘푸(李春富) 보석, 정신이상 의심돼 7·9 사건 피해 변호사 가족이 1월 13일 발표한 소식에 의하면 7월 9일 체포된 변호사 리춘푸(李春富)가 체포된지 18개월 후인 12일 보석으로 풀려났습니다. 하지만 집으로 돌아온 리춘푸는 피골이 상접하고 안색이 창백한데다 눈빛이 흐리멍덩하고 커다란 두려움에서 헤어나지 못해 고문 학대로 인한 정신 이상이 의심된다고 합니다. (7·9 사건은 2015년 7월 9일부터 며칠 간 중국 전역에서 변호사 수십 명이 체포 감금된 사건을 말한다.-역자주) 리춘푸는 7·9 사건 변호사 리허핑(李和平)의 동생이며, 2015년 7월 10일 리허핑이 경찰에 연행된 후 형을 위해 분주하게 호소활동을 벌였습니다. 같은 해 8월 2일, 리춘푸도 집에서 톈진(天津) 경찰에 연행됐습니다. 리춘푸는 파룬궁 수련인, 에이즈 환자 등이 구속 기간에 비정상적으로 사망한 사건을 맡은 바 있습니다. 2009년 5월에는 파룬궁 수련생 장시칭(江錫清)의 비정상적 사망 사건을 처리하다 변호사 장카이(張凱)와 함께 충칭시(重慶巿) 장진구(江津區)의 공안에게 폭행과 구류를 당했습니다. 중국 선수 3명, 금지약물 혐의로 금메달 박탈 국제 올림픽 위원회가 12일, 중국 선수 3명에 대한 금메달 박탈을 선포했습니다. 이유는 그녀들이 금지 약물 검사를 받지 않았고 금지된 흥분제를 사용한 것이 확인되었기 때문입니다. 중국은 이로 인해 역도 종목의 국제대회 참가를 금지당할 것으로 보입니다. 3명의 선수들은 각각 33세 차오레이(曹磊), 34세 천셰샤(陳燮霞), 31세 류춘훙(劉春紅)입니다. 그녀들은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역도 종목에서 각각 여자 75kg, 48kg과 69kg급의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중국 국가 올림픽 위원회와 역도협회는 이날 발표한 성명을 통해 흥분제를 사용한 3명의 선수를 비난하면서 사건을 조사해 책임자를 엄벌하겠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대체로 중국 네티즌은 사건 배후에 더욱 큰 내막이 있다고 말합니다. 왜냐하면 중국에서는 체육 경기가 전국 체제로 운영되고, 선수가 하는 모든 행위가 정부의 안배에 따르기 때문입니다. ... 1월 19,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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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京霾中飘〝毒雪〞 专家建议及时清理雪花 베이징의 스모그 하늘에서 내리는 눈에는 오염물질이 많이 섞여 있다.(인터넷사진) 1월16일, 스모그가 재차 베이징을 습격했습니다. 베이징은 또 다시 대기 중오염(重污染) 황색 경보를 내렸습니다. 시내 곳곳에는 “스모그 속에서 눈발이 날렸습니다.” 전문가들은 눈이 피부에 떨어지면 바로 닦아내라고 권유하고 있습니다. 미윈(密云), 옌칭(延庆), 창핑(昌平). 하이덴(海淀) 등 베이징 여러 지역에 “스모그 속에서 눈발이 날리는” 정경이 나타났습니다. 외출하는 사람은 눈을 맞아야 했는데, 내리는 눈 속에는 오염 물질이 섞여 있었습니다. 전문가는 외출할 때 우산을 쓰고 나가라면서 아울러 피부에 떨어진 눈은 즉시 닦아내라고 권유합니다. 눈 속에 오염 물질이 잡물이 섞여 있어 피부 건강에 해롭기 때문입니다. 그러자 많은 네티즌의 야유가 인터넷에 올랐습니다. “이 눈에 독이 있네!” 기상 예보에 따르면, 눈과 스모그는 앞으로 며칠간 계속될 것이라 합니다. 하지만, 환경 보호부 대기 질량 검사 예보 분석에 따르면, 베이징의 오염은 상대적으로 말하면 그래도 상대적으로 가벼운 편이라고 합니다. 1월 18일까지, 베이징, 톈진, 허베이 중남부 그리고 산둥, 허난의 곳곳에 대기 중오염이 잇달아 나타날 것이라 합니다. 보도 란밍하오(蓝明浩), 책임 편집 바오라이(宝来) 1월 18,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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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微视频】抗日战争到底是十四年还是八年 [자오페이] 2017년 1월 3일, 중공의 교육부는 공개서한을 발표하여 ‘8년항전’을 ‘14년항전’으로 고치라고 요구했는데 공교롭게도 이 시간은 맞습니다. 왜냐하면 중국의 항일전쟁은 1931년, ‘9,18사건’부터 시작하여 1945년, 일본이 투항할 때까지의 14년이기 때문입니다. 항일전쟁의 공로는 장제스(蒋介石)선생이 이끄는 중화민국에 있습니다. 중공은 고생 끝에 동북지방에서 향일전쟁을 했다는 공산당원 한두명을 찾아내서 이를 근거로 공산당이 항전 14년을 수행했다고 인터넷을 통해 역사를 위조했습니다. 중국공산당은 진정한 항일 역사에 대해서는 감히 말하지 못합니다. 오늘 우리는 진정한 항일전쟁에 대해 간략히 말해보겠습니다. 중공이 예전에 14년 항전을 말하지 않은 것은 항전 초기 6년 동안 중공이 일본인과 손잡고 중국에서 내전을 벌였기 때문입니다. 1930년~1934년 10월, 강서(江西)등지에 할거한 공산당은 중화민국을 적대시하며 ‘무장으로 소비에트를 보위’했다고 알려졌습니다. 이 구호는 1929년, ‘중동로사건(中东路事件:중화민국과 소련 간에 일어난 1차 무력 충돌)’ 시기에 나왔습니다. 북벌이 승리한 후 장학량(张学良)은 국민정부의 지지하에 중동로의 주권을 되찾으려고 소련정부와 대대적으로 무력충돌을 벌였습니다. 중공은 소련을 위해서 중국에서 내전을 벌였습니다. 이것은 일본인이 중국을 침범한 것과 무슨 차이가 있을까요? 없습니다. 이 의미로부터 보면 공산당은 바로 매국노입니다. 1927년, 일본 소장파(少壮派) 군인들은 ‘9.18사변’을 일으켰습니다. 장학량은 장제스의 명령이 없는 상황에서 저항하지 않고 동북을 포기했습니다. 이때 중국은 일본에 대해 선전포고를 하지 않았는데 이유는 아주 간단합니다. 방금 명목상의 통일을 완성한 중국은 만약 중일전쟁이 일어나면 반드시 패배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전쟁을 하지 않고 다만 참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장제스 선생은 무턱대고 참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는 머지않아 다가올 중일대전을 대비해 경제와 군사의 두 가지 측면에서 준비를 계속했습니다. 1927년~1936년은 중화민국의 ‘황금10년’이였습니다. 중국의 GDP 연간 성장률은 대략 9%이고, 같은 시기 일본의 성장률은 3%이였습니다. 동시에 장제스 선생이 제창한 ‘신생활 운동’도 중화문화와 정신을 새롭게 바꾸었습니다. 만약 이 추세대로 발전해 나간다면 중일 두 나라의 국력 대비는 신속하게 뒤집힐 수 있기에 일본은 급히 전쟁을 치르려 한 것입니다. 군사적 준비는 두 측면에 집중되었습니다. 첫 방면은 중국무장역량의 통일적 지휘권을 확립하는 것인데, 이를 위해 군벌 통합과 중공 토벌도 필요했습니다. 또 한 방면은 중국군의 무장 현대화입니다. 장제스 선생은 독일과 희토류 자원 무역을 진행하여 전쟁 발발 전에 중국의 40개 기계화 사단을 독일식으로 무장시키려 했습니다. 그래야 중국에 승산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플레이보이 장학량이 시안(西安)에서 중공의 꼬임에 넘어가 군사반란을 일으킬 줄 누가 생각이나 했을까요? 이 사건으로 장제스 선생의 전반적 전략배치가 혼란에 빠졌습니다. 1937년 루거우차오(卢沟桥)사건(중일전쟁의 발단이 된 양국 군대의 충돌사건)이 폭발하여 중국과 일본은 정식으로 싸움을 시작했습니다. 장제스 선생은 무장이 완성되지 않은 독일식 기계화 사단(탱크와 대포는 운송해오지 않았음)을 투입하여 상하이에서 일본인을 3개월동안 묶어 놓고 중국의 공업, 문물, 학교를 스촨(四川)에 옮겨 전쟁을 계속할 기반을 닦아놓았습니다. 외교측면에서 장제스 선생은 미국과 적극적 동맹 외교를 목표로 송미령(宋美龄)여사를 미국에 파견하여 중미(中美)동맹의 기초를 다져놓았습니다. 1941년 12월, 진주만 사건 폭발로 미국은 일본에 선전포고를 했습니다. 따라서 중화민국의 항일전쟁은 승리의 서광이 보였습니다. 1945년, 일본인은 투항하고 중국은 장제스선생의 지도하에 대국의 지위를 다졌습니다. 항일전쟁 중에 중공은 무슨 일을 했을까요? 산베이(陕北)에 숨어서 아편을 심고 배후에서 국군에게 불의의 일격을 가했습니다. 펑더화이(彭德怀)는 백단대전(百团大战:100개 연대가 참여한 중국공산당의 국민혁명군 제8로군과 일본제국 육군 사이의 전투)을 일으켜 마오쩌둥에게 일찍이 실력을 노출했다고 비판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이것은 중공이 진정으로 항일할 의도가 없다는 것을 설명합니다. 공산당은 바로 자신을 중국인으로 여기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공산주의는 바로 민족과 국가를 소멸을 목표로 하기 때문입니다. 중국공산당은 확실히 중국의 정당이 아니라 국제공산당의 중국지부에 불과합니다. 1월 17,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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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禁闻】中共官场再爆血案 滇官撞死两同僚 중국 공무원 사회에서 또다시 살인사건 발생 지난 1월 4일, 판즈화시(攀枝花市) 국토자원국 국장이 시장과 시위원회 서기를 총으로 살해한 사건이 벌어진 지 일주일만인 지난 1월 11일, 중국 공무원 사회에서 또다시 살인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중국 언론에 따르면 이날 저녁, 윈난(云南)성 린창시(临沧市) 전캉현(镇康县) 통일선전부 부부장 장첸후가, 길을 걸어가던 국세국(国税局) 부국장 위안융캉(袁永康)과 국세국 사무실 책임자 뤄구이쥔(罗桂君)을 차로 쳐 두 사람이 현장에서 사망했습니다. 전캉현 사무실은 12일, 사고 발생 이후 전강현의 주요 지도자들이 신속한 사고 원인 조사와, 가해자 엄중 처벌을 잇달아 지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의하면 현재 사건을 일으킨 장첸후는 공안기관에 이미 잡혀 있고, 후속 처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사건이 폭로되자 중국 네티즌 사이에서 논란이 일었습니다. 한 사람은 “보도가 조사 결과 하나 없이 결론이 난 것처럼 ‘사고자 엄중 처벌’을 논하는 것이 이상하다”고 말했습니다. 또 한 사람은 사건의 내부 사정이 심상치 않은데, 혹시 또 공무원이 원한으로 살해된 사건이 아닐까 라고 말했습니다. 이촨 탄원인 2명, 파출소에서 불에 타 사망 허난(河南)성 이촨현(伊川县) 바이위안향(白元乡)의 탄원인 2명이 파출소에서 사망한 사실을 이촨현 당국이 확인했습니다. 1월 12일, 이촨현 공안국은 1월 9일 바이위안 파출소에서 조사를 받던 사람이 대기실의 인화성 물질에 불을 붙이는 바람에 2명이 사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 1월 17,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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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禁闻】八年抗战改十四年 中共目的何在? 中역사 교과서, 8년 항일전쟁이 14년으로 연장, 그 목적은? 중공이 최근 갑자기 초중등 역사교과서 수정 지시를 내렸는데요, 1939년 7·7 사변부터 시작되는 항일전쟁을 1931년 9·18 사변부터 시작하도록 수정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중국 언론에 의하면 중공 교육부 기초교육2사(司)는 1월 3일 공문 하달을 통해 초중학교 과정에 전면적으로 ‘14년 항쟁’ 개념을 반영하고, 모든 교재의 ‘8년 항쟁’이라는 표기를 14년 항쟁으로 바꾸도록 했습니다. 이 소식은 외부의 시선을 끌었습니다. 대만의 한 학자는 중공이 항일전쟁 관련 발언권을 독점하기 위해 벌이는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홍콩 경제일보도 논평을 통해 중공이 지난 몇 년 동안 항전 주체의 지위를 쟁탈하려 했다며, 스스로 중류지주(中流砥柱, 황허 속에서 물결을 버티며 서 있는 지주산)라 칭하며 기념활동을 대대적으로 벌였고, 중일전쟁의 최종 대변자가 되기를 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항전 기간을 늘린 이번 교재 수정의 목적은 중공 지도하의 ‘동북항일 연합군’의 공적을 부각하기 위함이라고 논평했습니다. 하지만 중국인들은 8년 항쟁을 1931년 동북 지방 함락 이후부터 계산하여 14년으로 늘리는 것은 중공이 8년 항전 기간 중에서는 세계에 납득시킬 만한 자신들의 항일 업적을 찾지 못했기 때문에, 그 이전 6년 간 동북 민간인들의 항일 역사를 자신들의 항일 역사로 내세우려 하는 것이라고 비난했습니다. 또 한 시민은 그 6년 동안에도 중공은 군벌과 다름없이 무력으로 세력을 넓혔을 뿐이라고 실상을 폭로했습니다. 항일전쟁의 주체 중 하나였던 장쉐량(张学良)의 동북군이 소련군과 충돌했을 때에도 중공은 ‘무장하여 소련을 보위하자’는 구호를 외쳤습니다. 역사 기록에 의하면 항일전쟁 기간, 장제스(蒋介石)가 이끈 국민당군은 일본군과 22차례 총력전을 벌였고, 1,117차례의 대형 전투와 38,931차례의 소규모 전투를 벌여 일본군 45만여 명을 섬멸했지만, 중공군은 그중 두 차례의 소규모 전투에 참여했을 뿐입니다. 네이멍구 남성, 경찰에 사살돼 중국에서 또다시 경찰이 국민을 사살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1월 5일, 한 남성이 네이멍구(内蒙古) 우란하오터(乌兰浩特)시에서 경찰의 총에 사살됐습니다. 사건 발생 후 경찰은 28세의 이 남성이 마약과 술에 취해 경찰에 흉기를 휘둘렀다고 발표했습니다. 중국 징화시보(京华时报) 보도에 따르면 현재 가족들의 시신 확인은 허용되지 않고 있습니다. 사망자의 부인은 딸의 치료비도 없는 남편이 무슨 돈으로 마약을 하겠느냐고 말했습니다. 사살 사건은 중국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었고, 한 네티즌은 이런 글을 올렸습니다. “앞서 발생한 쉬춘허(徐纯合) 사건, 저우슈윈(周秀云) 사건, 레이양(雷洋) 사건에 연루된 경찰이 모두 가벼운 판결을 받거나 심지어 처벌을 면해 경찰의 직권 남용이 계속 악화되고 있다.” ... 1월 17,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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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微视频】山东教授批中共被打压 [자오페이] 2016년 말, 산둥건축대학 덩샹차오(邓相超) 교수는 웨이보에 중공과 전 당 주석 마오쩌둥(毛泽东)을 비판하여 중공좌파의 집중공격을 받았습니다. 2017년 1월 5일, 산둥성 정부는 공식 사이트에 통지하여 덩샹차오의 산둥성 인민정부 참사관 직무를 해임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동시에 정치협상회의에서도 그를 제명하고 산둥건축대학에서 퇴직하라고 명령을 내렸습니다. 덩샹차오 교수를 처리하는 중공의 이번 조치는 가볍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중국네티즌들은 2015년 중국 중앙TV 국민 MC 비푸젠(毕福剑)의 사건을 떠올렸습니다. 2015년, 4월 6일, 비푸젠이 식탁에서 부른 노래 한 단락이 시나 웨이보(新浪微博)에서 퍼졌습니다. 동영상에서 그가 부른 노래 ‘지취위호산(智取威虎山, 웨이후산을 지혜롭게 탈취하다)’중에서 ‘우리는 공농(직공과 농사꾼)의 자제병’이란 유명한 단락에 비판의 추임새를 넣어 불렀습니다. 때문에 그 가사는 전부 공산당과 마오쩌둥을 풍자하는 내용일 됐습니다. 곧이어 비푸젠은 탄압 당했고 그가 주최하는 중앙TV 종합예능 장기자랑 프로 ‘성광대도(星光大道)’는 일시 중지되었습니다. 그의 자리는 다른 사람으로 교체됐고 그는 중앙TV에서 사직했습니다. 광전총국(广电总局:라디오,TV,영화 총국)은 비푸젠을 엄격히 처리하라는 공문을 내렸습니다. (비푸젠의 노래 : 예컨대, “반동파를 소멸하고 세상을 바꾸네” – “그들을 이길 수 있나?”라든가 “세상을 바꾸느라 수십년 혁명하며 남북을 전전했네”-“오, 정말 고생했네.” 등이다.-역자 주) 중공은 왜 자기들도 암암리에 인정하는 내용을 새삼스레 또 공격하는 것일까요? 네티즌은 중공의 문화대혁명 때의 습성이 바뀌지 않아서라고 말하는데 이 말은 맞습니다. 더욱 깊게 보면 중공은 해체될 위기에 직면하면 살인을 불사하며 공포심을 만들어 민중이 감히 공산당을 버리지 못하게 막는데 덩샹차오 교수 사건은 이와 맥락을 같이합니다. 왜 그렇게 말할 수 있을까요? ‘9평 공산당’은 매우 확실하게 말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중국 공산당의 살인도 이전보다 많이 줄었다고 하면서, 시간을 주면 중국 공산당이 좋게 변화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소수를 살해한다고 해도 살인범은 살인범이다. 더욱 크게 보면 살인은 중국 공산당이 테러통치를 하기 위해 사용하는 한 가지 수단이며 살인의 많고 적음은 필요에 따라 조절될 뿐이다. 따라서 공산당의 살인 규모는 들쑥날쑥이다. 사람들이 공포를 별로 느끼지 않으면 살인을 늘려 공포감을 키우고, 공포감이 많을 때는 살인을 조금 해서 공포감을 유지시킨다. 사람들이 자신도 모르게 공산당을 두려워하고 있으면 죽인다고 큰소리만 쳐도(실제로 살인을 할 필요는 없다) 공포를 유지할 수 있다. 사람들에게 무수한 살인 운동을 겪게 하여 중국 공산당에 대한 공포가 더욱 깊은 수준이 되면 살인을 언급할 필요 없이 선전기구로 비판만 해도 사람들은 조건반사처럼 공포에 떨게 된다.” 이 말은 매우 적절합니다. 현재가 바로 선전기구의 비판만으로도 사람들을 공포에 떨게 할 수 있는 시기입니다. 덩샹차오나 비푸젠이 한 언행 그 자체는 부수적일 뿐이고 핵심은 현재 중국서민 마음속에 깃든 공포감을 유지시키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기억하실지 모르겠지만 1951년에 공표한 ‘중화인민공화국 반혁명분자 징벌조례’는 ‘유언전파’조차도 모두 ‘즉각 참수’할 수 있다고 규정했습니다. 두렵지 않습니까? 현재 중공이 덩샹차오와 비푸젠을 비판투쟁하면 중국인은 끔찍했던 그 시절을 기억하게 됩니다. 하지만 여러분은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중공이 이렇게 빈번하게 문화대혁명의 수단을 쓰는 것은 제발이 저려서입니다. 그들은 서민들의 공포심이 갈수록 작아져서 곧 유지할 수 없는 상황이 올 것 같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우리 좋은 사람들은 한 가지 일을 해야 하는데 그것은 바로 탈당입니다. 탈당하는 사람이 많을수록 중공의 공포 통제력은 갈수록 약해지고 중공은 한 걸음 한 걸음 해체로 나아가게 될 것입니다. 관련기사 : CCTV 앵커, 마오쩌둥을 노골적으로 조소(한,중) http://www.ntdtv.co.kr/ntd/no/13985 쩡칭훙, 비푸젠을 이용해 ‘가상의 적’ 세워(한,중) http://www.ntdtv.co.kr/ntd/no/13988 만약 비푸젠이 사직하면 어디로 갈까?(한,중) http://www.ntdtv.co.kr/ntd/no/14013 중앙선전부의 거짓 선전은 망당 위기 때문(한,중) http://www.ntdtv.co.kr/ntd/no/14069 1월 1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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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禁闻】香港举行文革五十週年研讨会 홍콩에서 문화혁명 50주년 심포지엄 개최 1월 8일, 중국 학자와 외국 학자들이 홍콩 중원(中文)대학에서 문화혁명 발발 50주년을 회고하고 문화혁명의 위해와 영향을 살펴보는 심포지엄을 가졌습니다. 미국의 소리에 따르면 심포지엄은 중원대학 중국연구센터와 당대(当代)중국문화연구센터 등이 공동으로 개최했고 각계 인사와 학생 약 160명이 방청석을 메웠습니다. 이는 중국이 문화혁명에 대한 공개 반성을 금지하는 가운데 중국 영토에서 처음으로 개최된 문화혁명에 대한 토론과 반성의 공개 심포지엄이었습니다. 보도에 의하면 심포지엄에 참가하려던 몇몇 중국 학자는 관계기관에 의해 출경을 금지당하거나 공항에서 저지당했습니다. 중국 사회과학원 철학연구소 전 연구원이며 문화혁명 연구학자인 쉬유위(徐友渔)는 심포지엄 발언을 통해 문화혁명 발발 50년을 맞는 오늘, 문화혁명 심포지엄은 대단히 큰 현실적 의미를 가진다며, 이는 중국에서 문화혁명이 되풀이 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황즈펑, 대만에서 항의시위에 마주쳐 홍콩중즈(香港众志, 홍콩의 자결권을 지향하는 정당) 총재 황즈펑(黄之锋)과 3명의 입법회 의원이 대만 시대역량(时代力量, 대만의 3번째 정당)의 초청으로 1월 7일 대만에서 좌담회에 참석했습니다. 하지만 연속 이틀 동안 공항과 숙소, 회의장에서 현지 친공단체인 애국동심회(爱国同心会) 회원들의 시위에 마주쳤습니다. 자유 아시아 방송에 따르면 황즈펑은 시위자들이 어떤 경로로 자신들의 항공편과 숙소 정보를 얻었는지를 모르겠다고 말했습니다. 대만 시대역량 총재 황궈창(黄国昌)은 정보를 제공한 사람과 시위 배후 지시자를 조사하라고 대만 당국에 요구했습니다. ... 1월 1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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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중국은 한국산 화장품을 무더기로 수입 불허했다.(사진 러브즈뷰티) 최근 중국에서 한국산 화장품이 무더기로 수입 불허조치를 당했다. 이로인해 반품 조치된 한국산 화장품만 11t에 달해 국내 화장품 업계에 적지 않은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10일 중국 관련업계에 따르면 중국 질량감독검험검역총국(질검총국)은 1월 3일, 불합격 화장품 28개 명단을 발표했는데, 그 중의 19개가 애경, 이아소 등 유명 한국산 화장품이었다. 중국에서 한국 드라마, 한류 연예인과 더불어 인기 있는 3대 분야가 한국 화장품이다. 이에 따라 한국 연예인 출연 금지 등을 해온 금한령이 거세질 경우 다음 목표는 한국 화장품이 될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돼왔다. 관영 환구시보(環球時報)는 지난 7일 ‘한국이 사드 때문에 화를 자초하고 있다’는 제하의 사평(社評)에서 “중국인들은 한반도 상황에 대해 명확한 입장을 갖고 있으며, 한국이 미국 편에 서기로 선택한다면 한국 화장품 때문에 국익을 희생하려 하지 않을 것”이라고 위협한 바 있다. 중국은 시진핑 정권이 들어서면서 의법치국(依法治國)을 지향하고 있지만, 시진핑 이전 60년간의 공산당 통치와 20년간의 장쩌민 부패천하를 겪으며, 법 자체가 모순투성이며, 공산당이 헌법 위에 놓여 헌법을 수시로 무시하던 세월을 살아왔다. 이익추구를 위해 헌법과 법률을 쉽게 무시하던 관행이, 국제적 관례를 존중할 가능성은 없다. 중국과는 무슨 약속을 해도 근본적으로 믿을 수가 없음을 뜻한다. 공산당이 무고한 사람들을 감금하고 체질검사를 미리 해두었다가, 외국에서 장기이식 받으러 사람이 오면, 적합체질의 사람을 골라 장기를 적출하고 시체를 소각해 버리는 것도, 장쩌민 부패세력이 시작하여 현재도 자행되고 있는 범죄다. 드러난 장기이식 수술 건수만 2000년 이후 150만 건이다. 기증자 수는 ‘0’에 가깝다. 사형수도 일 년에 2000명도 안 된다. 나머지는 무고한 이를 죽이고 뺏은 장기들이다. 그 중에는 당연히 한국인 실종자도 포함된다. 국제사회에 테러 기술과 무기를 수출하고, 테러 정신을 교육하며, 북한 정권을 굳건히 지지해 주는 세력도 장쩌민 공산 부패세력이다. 중국 외교부 계통과 언론 계통은 아직도 이 장쩌민 세력의 아성으로 남아있다. 따라서 중국 외교부의 행태는 장쩌민 세력의 이익을 대변한다. 한국이 중국과 공정한 거래관계 속에서, 기술개발과 품질향상에 대한 정당한 보상을 받으려면, 부패 잔당세력이 확실히 청산되어야 한다. 말로는 ‘잔당세력’이지만 그 두터움은 상상을 초월한다. 다행히 시진핑 정권은 국제사회와 보조를 나란히 하기 위해 한편으로는 공산당 부패세력의 눈치를 보면서, 부패세력을 제거해 나가는 개혁행보를 하고 있다. 사드가 중국에 위협이 되지 않는다는 것은 중국도 알고 있다. 하지만, 국수주의를 이용하여 대외적 긴장관계를 조성하는 것이 ‘정당성 없는 공산정권 유지의 기본 기법’이기 때문에, 공산당은 계속 군사 외교적 도발을 강행한다. 시진핑 정권은 어느 정도까지는 그런 입장을 동조해 주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그러나 장파 세력이 사라진다면, 시진핑은 국제관례에 따른 합리적 해결방안을 들고 협상테이블에 앉을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한류 연예인과 한국산 화장품에 합당한 명예 회복을 해 줄 것이다. 수출 때문에 중국의 요구에 따라 한국내 인권을 축소하고 한국내 예술의 자유를 희생하며 한국의 국방권도 포기할 것인가 아닌가는 한국인의 선택에 달렸다. NTD 코리아 뉴미디어팀 1월 10,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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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禁闻】卜睿哲:川普暗示攻擊朝鮮導彈發射臺 [앵커] 새해 벽두부터 북한은 대륙간 탄도미사일 시험발사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는 미국의 차기 대통령 트럼프에 대한 협박이라는 해석도 있습니다. 하지만 트럼프는 매우 직설적으로 “그런 일은 없을 것”이라고 응답했습니다. 트럼프의 이 말은 북한이 미국 본토를 타격할 미사일 개발 능력이 없다는 말일까요? 아니면 미국이 북한의 그런 시도를 좌절시키겠다는 말일까요? NTD는 브루킹스 연구소 동북아 연구센터 책임자 리처드 부시와 인터뷰를 가졌습니다. [기자] 1월 1일, 북한 지도자 김정은은 북한의 대륙간 탄도미사일의 발사 준비가 최종 단계에 진입했다고 선포했습니다. 이에 대해 미국 차기 대통령 트럼프가 트윗으로 응답했습니다. “북한이 미국 일부 지역을 타격할 수 있는 핵무기의 최후 개발 단계에 진입했다고 주장하는데, 그런 일은 없을 것이다!” 북한은 과거 몇 년 동안 여러 차례 중단거리 미사일을 발사하며 국제사회에 핵위협을 가했습니다. 그런데 트럼프 미국 차기 대통령의 이런 가벼운 반응은 많은 추측을 낳았습니다. “트럼프는 북한에 대해 묘책을 가진 것일까?” 미국 워싱턴 싱크탱크 브루킹스 연구소 소장 탈보트(Strobe Talbott)도 트위터에 글을 올렸습니다. “미국이 북한을 선제공격할 것이라고 우리의 차기 3군 총사령관이 취임 18일 전에 이미 밝히지 않았는가?” NTD는 이 화제와 관련해 브루킹스 연구소 동북아 연구센터 책임자 리처드 부시 3세를 인터뷰했는데요, 그는 미국 국방부와 국무부에 재직하면서 30년 넘게 아시아 관련 국제 업무에 관심을 기울여 왔습니다. 부시는 트럼프가 이런 생각을 할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만약 북한이 미국 본토를 향해 핵탄두를 장착한 대륙간 탄도미사일을 발사한다는 아주 강력한 증거가 있다면 미국은 선제공격으로 미사일이 발사되기 전에 발사대를 파괴한다는 것입니다. [리처드 부시, 미국 브루킹스 연구소 동북아 연구센터 소장] “그래서 미사일 발사 준비 완료 상황을 확인했다고 합시다. 이 미사일이 일본, 하와이, 미국(본토)이나 알래스카에 도달할 수 있다고 판단될 때, 큰 걱정거리가 아닐 수 없습니다. 심지어 어떤 경로를 통해 미사일에 핵무기가 장착된 것을 확인한다면 정말 두려운 일입니다. 하지만 그런지 아닌지를 확인할 방법이 없기에 늘 불안합니다. 그래서 북한에서 미사일을 발사하기 전에 이쪽에서 미사일을 이용해 발사대를 타격할 수 있다는 겁니다.” 부시는 미국이 북한의 발사대를 타격할 능력을 갖추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나 행동을 취하기에 앞서 몇 가지 문제를 생각해야 합니다. [리처드 부시] “먼저 그들의 미사일에 어떤 형태의 탄두가 실릴 것인가를 알아야 합니다. 그들이 핵탄두를 가졌을 경우에 말입니다. 둘째는 그들이 미사일을 어디로 쏠 것인가, 그들의 목표는 무엇인가입니다. 세 번째 문제는 선제 타격이 가장 좋은 해결방법일까, 혹시 다른 방법은 없는가 등등입니다.” ... 1월 9,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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重大消息!四川攀枝花国土局长枪击书记市长后自杀 현지시간 2017년 1월 4일, 중공 관료사회에 충격적인 중대소식이 전해졌다. 스촨성 판즈화(攀枝花)시 국토자원국 국장 천중수(陈忠恕)가 총기를 휴대하고 회의장에 뛰어들어 시위서기 장산(张剡), 시장 리젠췬(李建群)에게 총격을 가한 후 자신도 총으로 자살했다. 현지 관방 스촨일보의 위챗 아이디 ‘촨바오관찰(川报观察)’이 전한 소식에 따르면 4일, 오전 10시 50분경, 판즈화시 회의전시센터에서 총격 살인사건이 발생했다. 당시 총을 휴대한 사람은 회의장에 뛰어들어 한창 회의하고 있는 시위, 시정부의 주요 지도자에게 연속 사격을 가한 후 도주했다고 전했다. 이어진 소식은 시위서기 장산이 총에 맞아 당장에서 숨지고 시장 리젠췬은 복부에 총 두발을 맞았다는 것이었다. 하지만 다시 발표된 소식은 서기와 시장이 총에 맞은 후 병원에 이송되어 응급치료를 받고 있다는 것이었다. 조사를 통해 총격자는 이 시의 국토자원국 국장 천중수로 밝혀졌는데, 도주 후 회의전시센터 1층에서 다시 발견될 때 그는 이미 자살했다. 천중수는 1962년, 9월생이며 스촨 쯔궁(自贡) 사람이다. 1983년 7월에 업무를 시작해 스촨성위 당교에서 법률을 전공했고, 현직은 판즈화시 국토자원국 당위서기, 국장이다. 한 소식통에 따르면 새로 온 부서기 겸 시장 리젠췬은 국토자원부에서 발탁한 관리이다. 천중수 국장은 비리혐의 때문에 시위, 시정부의 입안조사 결정에 불만을 품고 살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기율검사위원회의 관원이 비리사건을 조사하는 중에서 암살 위기에 처한 적이 여러 번 전해졌고 심지어 시진핑, 왕치산도 반부패 ‘호랑이 사냥’ 과정 중 여러 번 암살을 모면했다고 전해졌다. 하지만 지방의 주요 관원 두 명이 반부패 때문에 공개적으로 회의장에서 총격 당한 것은 의외로 중공18대 반부패 운동이래 처음이다. 1월 6,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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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禁闻】雷洋案在犟大压力下被迫「结束」 커다란 관심을 끌고 있는 레이양(雷洋) 사건이 반년을 넘기면서 관련 경찰에 대한 기율위반 행정처분과 가족의 소송 포기로 일단락되었습니다. 이런 결과는 압력에 의한 것으로 해석되면서 사회의 지대한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우(吴)여사, 레이양의 부인] “저도 받아들일 수 없습니다… 저는 그가 아주 가련할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 사망 과정도 받아들일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29세 베이징 시민 레이양이 2016년 5월 7일 저녁, 베이징에서 매춘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가 비정상적으로 사망하자 사회의 관심이 쏠렸습니다. 12월 23일, 베이징시 펑타이구(丰臺区) 검찰원은 연루된 5명의 경찰을 기소하지 않겠다고 선포했습니다. 이 결정에 대해 가족은 불복한다며 “앞으로 또 다른 행동을 취할 수 있음”을 공개적으로 밝혔습니다. 25일, 레이양 사건 수임 변호사 천유시(陈有西)는 인터넷에 발표한 성명을 통해 책임이 중대하고 사건 처리에 대한 압력이 크며 위험이 크고 레이양 사건 변호사 그룹이 대폭 교체될 수 있음을 감안해 전국에서 이성적으로 사건을 맡을 변호사를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뜻밖에도 28일에 사건이 갑자기 크게 역전돼 이날 10시 반, 인민대학 동창들이 레이양 가족의 타협 소식을 전했고, 이어 천유시도 성명을 통해 레이양의 가족이 상소를 포기한 사실을 밝혔습니다. 천유시는 레이양의 부인이 한 말을 인용해 “압력이 너무나 크고, 지루한 소송에 따른 기력 소모와 특히 노인 2명이 부담을 감당할 수 없어 모든 소송을 포기한다.”고 말했습니다. [탕징위안(唐靖远), 재미 시사평론가] “레이양 가족의 입장에서 보면 그들이 맞서고 있는 정치, 법률 시스템은 곧 체제 전체입니다. 정법(政法) 계통의 안정화 수단은 아주 사악합니다. 한편으로는 물질이익으로 유혹하면서 동시에 한편으로는 피해자를 고소 할 수 있습니다. 만약 그들이 상소를 견지한다면 이 사건은 몇 년을 끌 수 있습니다. 여러 해를 끌다보면 설령 정말로 어느 날 레이양 사건이 바로잡힐 수도 있지만, 온 집안이 산산조각 나고 가산을 탕진할 수도 있습니다.” 인터넷에 떠도는 소식에 의하면 레이양의 가족은 1,200만 위안에 달하는 거액의 배상금을 받고 타협을 선택했다고 합니다. 한 소식통은 레이양의 가족이 2천만 위안에다 주택까지 보상받았다고 미국의 소리에 폭로했습니다. 하지만 그에 따른 조건은 목소리를 내는 것을 중지하고 비밀을 지키며 변호사를 해고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천유시는 비록 구체적인 배상금액을 밝히지 않았지만, 민사 배상금 최고 기록이라고 말했습니다. 하루 전인 29일 오후, 중공의 대변인 신화사는 사건에 연루된 5명의 경찰과 책임자에 대한 창핑구(昌平区) 기율위원회와 베이징시 공안국의 처리 결정을 발표했습니다. 발표에 따르면 부하를 인솔해 레이양을 사망케 한 둥샤오커우(东小口) 파출소 부소장 싱융루이(邢永瑞)가 솽카이(双开, 공산당의 당적과 공직에서 제명하는 처벌) 처분을 받았고, 경찰 쿵레이(孔磊)는 면직, 보조경찰 1명과 보안원 2명은 해고됐습니다. 이밖에 관리 책임을 진 경찰 여러 명이 경고나 면직 처분을 받았습니다. ... 1월 6,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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沧海:流浪汉哪去了? 창하이(沧海) 평론 파룬궁 수련인이 생명 위험을 무릅쓰고 중공의 장기약탈을 폭로하는 것은 당신 및 당신의 가족을 생각해서가 아닌가! 어느 중국 사람인들 중공의 사냥 목표가 아닐 수 있겠는가? 이런 죄악을 어떻게 대할 것인가? 당신은 명확한 선택이 있어야 할 것이 아닌가?(대기원 자료실) 한 번은 두 처녀에게 중공의 파룬궁 수련인 생체 장기 적출의 죄악을 말하고 있는데 한 처녀가 갑자기 말에 끼어들었다. ‘지금은 유랑자가 다 없어졌다고 하는데요, 그런데 사람을 납치해서 생체로 장기를 적출한다고요? 보세요. 지금 유랑자가 아직도 이전처럼 많아요?’ 그녀가 무심코 한 말은 나를 깜짝 놀라게 했다. 맞다, 지금 유랑자는 확실히 이전보다 훨씬 적어졌다. 거지, 바보와 정신병 환자를 거리에서 보기란 극히 힘들어졌다. 수 십 년 나의 기억 속에는 이런 사람들이 많았던 시절도 있었다. 그러나 그녀의 말을 듣고 보니, 이 몇 년 사이에 이런 사람이 점점 보이지 않는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이런 사람은 모두 어디로 갔을까? 그들이 갈수록 적어지는 것은 중공이 생체에서 인체 장기를 적출하는 것과 관계가 있지 않을까? 중요한 것은 이런 사람들이 세인의 관심을 거의 받지 못한다는 것이다. 심지어 그들의 가족까지도 그들이 없어지면 그런가보다고 하면서 바로 찾아 나서지 않는다. 하물며 몇 년을 밖에서 떠돌아다닌 사람이라면 말할 것도 없다. 이런 사람이 없어지면, 정상인이 없어진 것과는 달리 별 문제가 발생하지 않을 것이다. 그들은 우리 이 사회에서는 변두리 사람이다. 하지만 그들의 장기 가격은 건전한 사람의 장기와 값이 똑같다. 그들은 다른 것은 정상인과 동등한 것이 하나도 없지만, 장기 가격에서만은 정상인과 동등하다. 이런 사람 한 명을 납치하면 정상인 한 명을 납치하는 것 보다 위험이 훨씬 덜할 것이다. 생각을 할수록 내 마음은 처량해져 갔다. 그 처녀의 말은 인터넷에서 읽었던 어떤 일을 상기시켰다. 2009년, 구이저우성 첸시난(黔西南)주 싱이(兴义)시의 산간지역 작은 진(镇)인 웨이서(威舍)에 ‘라오다(老大)’라는 ‘간바오(지방방언. 즉 바보)’가 있었는데 웨이서 기차역 곁의 퉁신루라고 부르는 거리를 떠돌아다닌 지 7,8년이 됐다. 키는 150센티미터 정도이고 나이는 35~40살 사이였다. 여름이면 그는 양고기 쌀국수 식당 문 앞에서 잠을 자고, 겨울이면 철길 밑의 배수로 곁에서 잠을 잤다. 그 해 6월의 어느 날, 언제나 불결하던 그가 갑자기 깨끗한 옷을 입고 덤불 같던 머리와 수염도 말끔히 깎아 버렸다. 그러나 그 후에 그는 사라졌다. 일 주일 후에 경찰이 사진 한 장을 들고 탐문을 다녔다. 시체를 찍은 사진이었는데 얼굴은 심각하게 부어서 변형됐고, 눈은 완전히 감지 못한 상태였다. 주민들은 그가 ‘라오다’임을 알아보았다. 만약 경찰이 사진을 들고 와서 사람들에게 보여주지 않았더라면 ‘라오다’는 세월 속에서 사람들에게 서서히 잊혔을 것이다. 원래 ‘라오다’ 시신은 싱이(兴义)시의 한 저수지에서 어민이 우연히 건져낸 것인데 건질 당시 몸 속은 텅 비어 있었다. 후에 사건이 밝혀졌다. 범인은 광저우시 중상대학 부속병원 제3병원 간이식과 부주임 장쥔펑(张俊峰) 외 2명의 의사와 웨이서(威舍)에서 진료소를 꾸리고 있는 자오청(赵诚)이라는 사람이었다. 장쥔펑은 의학박사, 포스트닥터, 부주임의사, 석사생 지도교수, 잡지 ‘중화 현대외과’ 상임 편집위원이며, ‘간장이식 응용연구’에 참여했다. 2007년 ‘교육부 과학기술 진보상 보급부문 1등상’을 따낸바 있다. 그러나 원래 수의사였던 자오청은 후에 직업을 바꾸어 성병 치료 전문 진료소를 차렸는데, 이는 무면허 의료행위였다. 의학박사 장씨와 무면허 돌팔이 자오씨는 돈벌이를 위해 손잡고 ‘라오다’의 장기를 적출했다. 거의 같은 시간에 유사한 사건이 또 발생했다. 이 사건의 수사는 완결되지 않았다. 허난 뤄허시 옌청구 징강산로 91호에 사는 멍궈윈(孟国运) 일가의 장남인 32세 멍웨이(孟伟)는 선천성 지적 장애인이다. 평소에는 혼자 마음대로 거리에서 놀다가 식사 때거나 잠 잘 때면 스스로 집에 돌아온다. 2009년 6월 29일 저녁 8, 9시가 넘도록 그가 돌아오지 않았다. 집에서도 굳이 그를 찾지 않았다. 이튿날 아침 7시가 지났을 때, 한 이웃이 집에서 500~600미터 떨어진 길가에서 멍웨이를 봤다고 알려주었다. 멍궈윈이 급히 달려가 보니 아들의 생생하던 두 눈은 누군가 무참하게 파내간 상태였다. 그 비참한 정경을 보고 노인은 통곡을 했다. 겨우 하루 밤 사이에 아들의 눈을 누가 파간 것이다. 불쌍한 아들은 땅에 비스듬히 누워서 두 손을 힘없이 허우적거렸다. 파낸 두 눈 언저리는 벌겋게 부었고, 피가 흐르고 있어 정말 끔찍했다. 며칠 후 멍웨이가 정신이 맑아졌을 때 사정을 들어보니, 그 날 저녁 그는 어떤 사람에게 잡혀 차에 올랐는데 그가 두 손을 뒤로 묶은 다음 눈을 파갔다는 것이다. 이는 전형적인 장기 약탈 사건인 것이다. 이 두 사건은 발생 장소는 다르지만 시간상 같은 해 같은 달에 발생했다. 이런 사건이 얼마나 많을까만, 이후 인터넷에는 이런 사건이 거의 노출되지 않았다. 멍웨이 사건을 포함한 이런 사건들에 대해 관련 당국은 취재와 인터뷰를 못하게 했다. 사건은 해결이 안 된 채 흐지부지 넘어갔다. 멍씨집의 비통한 사정은 한동안 인터넷을 떠들썩하게 했지만, 이내 다른 사건들이 연달아 나타나 여론의 초점이 되면서 사람들에게 잊혔으며, 장기를 강제로 적출한 범죄행위도 망각에 묻혀 버렸다. 이런 일이 중국에서 저절로 사라졌을까? 독분유, 하수도 식용유, 기한이 지난 백신 등등이 폭로되는 동안, 그런 범죄가 사라졌을까? 거지, 정신병 환자 바보 등 유랑자들은 어디에 수용되는가? 누가 그들을 수용하는가? 그들을 데려다 어디에 쓰는가? 이런 사람의 수가 급격히 감소한 것은 생체에서 장기를 적출한 후 살해하는 것 이외에 다른 데서 원인을 찾을 수 있을까? ... 1월 6,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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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微视频】2017年大事频出历史巨变 [자오페이] 본 마이크로 뉴스는 2016년에 중국의 자금 흐름과 전세계적 사회주의 퇴조에 대해 명확히 말씀드린 바 있습니다. 그럼 2017년은 어떨까요? 우리는 2017년 세계 변화의 기조(基调)를 짚어보기로 하죠. 우선 중국 정치입니다. 2017년 하반기에 중공은 베이징에서 19대(19차 전국인민대표대회)를 개최하게 되는데 장파의 상무위원들이 물러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따라서 장쩌민 집단은 어떤 무리수라도 둘 정도로 아주 급박한 상황에 처했습니다. 그럴수록 중국의 집권자는 용기를 가지고 장쩌민을 체포하고 공산당을 해체해야 합니다. 옐친은 역사적 본보기를 보여줬습니다. 1990년 모스크바에서 개최된 28대 소련공산당 회의에서 옐친은 소련공산당을 ‘사회민주당’으로 개명하고 공산독재를 포기하자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소련공산당은 그의 제의를 거부했습니다. 그러자 옐친은 공산당을 탈퇴했습니다. 1991년 소련 공산당 강경파가 군사 쿠데타를 일으키자, 옐친은 러시아를 이끌고 쿠데타를 무산시키고 소비에트 연방을 해체시켰습니다. 이로써 옐친은 역사의 영웅이 되었습니다. 바라건대 중국의 집권자도 역사를 거울로 삼아 중국을 이끌고 광명을 향해 나아가야 합니다. 서민의 관심사인 경제를 살펴보죠. 2016년 중국경제에 대한 마이크로뉴스의 총결은 ‘공산당 파산, 붕괴되지 않는 중국’이었습니다. 2017년, 중국 경제는 공산당을 해체시킬 것입니다. 2017년, 중국경제의 키워드는 채무와 위안화가 될 것입니다. 중국의 민간은행은 계속 영업을 하겠지만, 공산당 제도 하에서 또 한차례 P2P 사기극(중국에서 온라인으로 개인 간 대출을 주선하는 P2P업체의 9조원 대 사기극)이 등장할까봐 우려됩니다. 2016년 12월 30일, 중공 중앙은행은 큰 대책을 내놓았습니다. ‘금융기관의 거액 혹은 의심 거래 신고 및 관리방법’을 발표하고 2017년 7월 1일부터 위안화 거액현금 거래의 보고 기준을 ‘20만 위안’에서 ‘5만 위안’ 혹은 미화 1만 달러(캐나다화 1.34만 달러)로 조정했습니다. 대체적으로 말하면, 매년 미화 5만 달러를 환전할 수 있는데, 1만 달러를 초과하면 심사 승인을 거쳐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 조항에 제약받는 것은 우리 서민이지만, 중공 탐관, 특히 법정에 불려나갈 가능성이 많은 장쩌민파 탐관들은 여전히 자금을 도피시킬 것입니다. 자금 해외도피의 해결방법은 공산당을 해체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모든 문제가 다 해결됩니다. 미국의 새로운 대통령 트럼프가 집권하면 세계경제가 진정한 의미의 자유경제로 되돌아옵니다. 국제무역은 정상적 경쟁체제로 나가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자유무역이 필요할 뿐 세계화가 필요한 것은 아님을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경제의 세계화는 많은 면에서 계획경제와 유사합니다. 2017년에는 대선이 많습니다. 올해 세계는 사회주의가 크게 퇴조하는 세계정치의 대변동이 벌어질 것입니다. 2016년 12월, 이탈리아는 개헌 국민투표 부결로 세계화 지지자 렌치 총리가 사직했습니다. 2017년 이탈리아 대선은 우익 정당인 ‘오성운동’이 집권할 것으로 예측되는데 이는 비공식 ‘유로 탈퇴’ 국민투표가 될 것입니다. 2017년, 영국은 브렉시트의 법절차를 반드시 밟아야 합니다. 2017년 프랑스 대선은, 현 올랑드 대통령이 이끄는 좌익 사회당의 국민지지도가 너무 낮아 올랑드는 대선에 출마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따라서 프랑스 차기 대통령은 우익정당이 아니고 중도 성향인 우익에서 나올 것으로 예측됩니다. 2017년, 독일대선은 현재로서는 메르켈 총리가 연임할 가능성이 크지만 잇따른 테러공격으로 독일은 변수가 많을 것으로 보입니다. 2017년, 한국 대통령 박근혜가 퇴진하면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급히 귀국하여 여당을 대신하여 출마할 것입니다. 하지만 서민들의 마음은 알 수 없습니다. 중공 19대의 결과와 홍콩 행정장관 교체 까지 감안할 때, 세계 정세는 거의 천지개벽이나 다름없을 것입니다. 2016년에 이미 시작된 전 세계 사회주의 퇴조는 곧 고조에 들어갈 것입니다. ‘추배도(推背图)’의 51번째 예언에서 ‘건곤은 각항(角亢:동양별자리)에서 재건된다.’고 하는데 이는 2016년 말~ 2017년 말을 가리킵니다. 세계정세를 놓고 보면 2016년, 트럼프가 대통령으로 당선되어 사람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2017년에 예견되는 많은 사건들에 또 돌발사건이 겹치기도 할 것으로 보아, 우리는 2017년, 건곤이 다시 만들어 지고 신의 은총이 있기를 기대하겠습니다. 물론 좋은 사람인 우리는 가만히 있지 말고 중국인의 공산당 탈퇴를 도와 신주(神州)가 재현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1월 5,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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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阴霾伴始终 大陆2017开年迎霾 2016년 12월 29일 며칠간의 푸른 하늘은 저녁 무렵 사라졌고 베이징 주변지역은 다시 온통 스모그로 덮였다. 정부 예측에 따르면 중국의 이번 스모그는 내일(6일)까지 계속된다. 12월16일~21일까지의 심각한 스모그가 걷힌 지 겨우 8일 후인 지난 29일 오후 베이징은 다시 ‘30일 0시부터 2017년 1월 1일 24시’까지 중오염(重污染) 오렌지색경보를 발했다. 바로 이어, 허베이 스자좡, 바오딩, 랑팡, 싱타이, 헝수이, 한단, 정저우, 싱지 등지에도 홍색 경보가 내려졌고 탕산, 창저우 등지에는 오렌지색 경보가 내려졌다. 다시 이어서 12월 29일 저녁에는 텐진시에도 오렌지색 경보가 내려졌다. 한편, 산둥성 중오염 날씨 응급조치팀은 지난(齊南), 더저우(德州), 류청(聊城)에 중오염 적색경보를 내렸다. 12월 30일부터 이 세 지역에는 연속 4일간 중도(重度) 이상의 오염이 계속됐다. 허난 정저우에도 12월 30일 0시부터 중도오염 적색 1급 경보가 내려졌다. 이날 시내 전 지역의 초,중등 학교와 유치원은 수업을 중단했다. 중국 환경 감시 총부는 12월29일 저녁부터 베이징, 톈진, 허베이 성 및 주변 지역의 오염이 2017년 1월 6일까지 계속될 것이라고 예고했다. 보도 지린(洁琳) / 책임편집 자오윈(赵云) 1월 5,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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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武警司令王建平被立案调查 12월 30일, 중공관방은 중공 군위연합참모부 부참모장, 전 무장경찰 사령원 왕젠핑(王建平)을 입안 조사했다고 확인했다. 왕젠핑은 전 중공정법위서기 저우융캉의 측근이다. 올해 8월, 홍콩언론은 소식통 두 명의 말을 인용해 왕젠핑이 ‘당규율 위반’으로 체포되었다고 밝힌 바 있다. 왕젠핑은 중공 ‘18대’후 낙마한 첫 번째 현역 상장 계급으로 알려져 있다.왕젠핑은 1994년에 전 선양(沈阳)군구 40군 120사 사단장을 역임했다. 1996년에는 육군 14개 보병사단이 무장경찰 계열로 소속이 변경될 때, 왕젠핑은 무장경찰 120사 사단장으로 전임되었다. 그후 18년, 왕젠핑은 무장경찰에서 티베트 총부대의 총대장, 부참모장, 참모장, 부사령원, 사령원 둥 요직을 역임했고 2012년 7월 30일에는 무장경찰 상장(上将)으로 승진되었다. 2014년 12월 말, 왕젠핑은 총참모부에서 부 총참모장으로 전임되고 2016년 1월에는 중앙군사 위원회 연합참모부 부참모장으로 임명되었다. 중공군부 고위층의 소식에 따르면 왕젠핑은 아홉가지 죄를 범했다고 밝혔다. 장기적으로 저우융캉, 링지화, 쉬차이허우, 궈보슝 등과 작당하여 ‘규율위반, 위법활동’을 벌였다. 앞서 한 해외언론은 2012년에 저우융캉이 책동한 ‘3.19정변’에 왕젠핑이 연루된 적이 있다고 밝혔다. 1월 4,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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共产纳粹?《环时》公开叫嚣应灭绝台湾600万日裔 ‘환구시보’ 사설은 타이완 당국을 ‘교살’, ‘능지처참’해야 한다고 말했다. 사진은 ‘환구시보’ 주편집인 후시진(胡锡进) ‘환구시보’가 타이완에 대해 극도의 망언을 발했다. 환구시보 사설은 현 타이완 당국을 ‘교살’, ‘능지처참’ 해야 한다면서 일본계 타이완인 600만 명을 ‘소멸’시켜야 하며 이는 중국인으로서는 ‘도덕적으로 망설일 이유가 없다’고 발언했다. ‘타이완 당국을 교살, 능지처참하고 일본계 타이완인을 소멸시켜라’?? 12월 26일, 중국 공산당 장쩌민 파 대변지인 ‘환구시보’(环球时报)는 시사평론에서, 상투메 프린시페 민주 공화국이 (타이완과 단교하면서) 중공과의 수교를 맺은 것을 선전하면서 “이는 차이잉원 정권에 대한 베이징의 경고”라고 해석했다. 문장은 아주 과장한 어투로 “만약 타이완 당국이 ‘중국 타이베이’ 혹은 ‘중화 타이베이’라는 명의로 국제사회에서 움직인다면 ‘신분을 잃을 것’이고 이런 명의로 획득한 국제적 자격을 모두 박탈당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 이 시사평론은 이어서 타이완 당국에 ‘칼로 도려내는 아픔을 느끼게 할 것’이라고 협박하면서, ‘민진당의 우두머리를 공개 공격하여 개인적으로 정치적 대가를 치르게 해야 하고 심지어 ’반 국가분열법‘을 범한 타이완 독립분자를 중국에 데려와 감옥에 가두어야 한다.’고 했다. 중공 대변지 ‘환구시보’는 근일 그 공식 웨이보에서 부르짖었다: 일본계 타이완인 600만 명을 ‘소멸’시켜야 하며 이는 중국인으로서는 ‘도덕적으로 망설일 이유가 없다.’(웨이보 캡처) ‘환구시보’의 과격한 망언에 반대여론이 들끓었다 ‘환구시보’의 이런 망언에 대해, 해외의 친 베이징 중국어 언론들마저 크게 반박했다. 그들은 ‘환구시보’가 짙은 피비린내가 나는 극단주의 정서를 드러내면서, 엄청난 잠재적 후환을 만들어 냈다고 평했다. ... 1월 2,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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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禁闻】美媒:习近平或破中共传统 执政20年 시진핑, 중공 전통 깨고 20년 집권 가능 중국 최고 지도자 시진핑의 첫 번째 임기(5년) 만료를 앞두고 외부 세계에서는 그가 두 번째 임기 후에도 유임할 것이라는 추측이 꼬리를 물고 있습니다. 12월 27일, 미국 월스트리트 저널은 시진핑이 중공의 계승 전통을 깨고 2022년 두 번째 임기 후에도 계속 연임할 수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보도는, 시진핑은 집권 4년 동안 경제, 군대를 비롯한 대부분의 핵심 권력 분야를 직접 주관해 기존의 집단 지도 제도를 뒤집었다고 전했습니다. 월스트리트 저널은 중공 내부 인사의 말을 인용해 시진핑이 내년에 후계자를 내정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이는 그가 2022년 두 번째 임기를 마친 후에도 유임하기를 희망하며 푸틴과 유사한 대통령제 지도 구조를 모색한다는 뜻으로 해석될 수도 있습니다. 중공 지도자와 가깝게 지내는 한 퇴직 고위 관리는 “중국에서 가장 세력이 강했던 지도자가 적어도 20년을 원했다. 시진핑도 마찬가지다.”라고 말했습니다. 중공, 천제 소장 사망 공식 확인 올해 8월, 홍콩 언론은 중공군 소장 천제(陈杰)의 자살로 광범위한 논란이 일었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중공 정부는 마침내 천제의 사망을 인정했습니다. 12월 25일 오후, 중공 인민대표대회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개별 인민대표의 자격에 관한 제 20회 인민대표대회 상임위원회 대표자격 심사위원회 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 내용 중에는 ‘남부 전구(战区) 육군 전 부(副) 정치위원 천제, 2016년 8월 5일 유고 사망’이라는 내용이 들어 있었습니다. 보고서에는 평소와 달리 ‘별세‘ 등 존중을 나타내는 단어가 없었고, 애도의 표현이 없었습니다. 공개된 자료에는 천제가 전 중공군 총후근부(总后勤部) 정치위원 장원타이(张文台)의 사위라는 내용과, 군대의 호랑이인 쉬차이허우(徐才厚)가 제난군구(济南军区) 정치위원으로 있을 때 장원타이가 쉬차이허우의 조수를 맡았다는 내용이 들어 있었습니다. ... 1월 2,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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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共最高法院检察院多人被免职 최근 중공 전국인민대표 상무위원회는 최고법원, 최고검찰원의 인사를 단행하여 많은 사람을 해임시켰다. 이는 시진핑 주석의 ‘사법개혁’ 노력의 결과로 보인다. 중공이 발표한 해임 명단: 류쉐원(刘学文)의 최고법원 심판위원회 위원, 심판원 직무 해임. 다이창린(戴长林)의 최고법원 형사심판 제3법정 재판장 직무 해임. 장위쥐안(张玉娟), 한옌빈(韩延斌)의 최고법원 심판원 직무 해임. 왕사오펑(王少峰)의 최고검찰원 검찰위원회 회원, 검찰원 직무 해임. 리샤오(李晓)의 최고검찰원 검찰원 직무 해임. 동시에 최고법원의 제3,4,5,6 순회법정 재판장, 부재판장, 및 일부 최고법원 판사를 신규로 임명했다. 이는 2015년 11월, 고위급 법관 2명을 포함한 여러 명의 법관을 임명한 후 두 번째로 발표한 임명 명단이다. 전 중공중앙 정법위서기 저우융캉 등에 의해 장기적으로 통제된 중공의 사법계통은 작년 7월, 최고법원 부원장 시샤오밍(奚晓明)이 조사받은 후 그간의 검은 행적이 계속 폭로되었다. 한 변호사는 중국에서 폭로된 억울한 사건, 허위로 조작된 사건, 오심 사건 등은 거의 낮게는 각 당위원회가 높게는 정법위가 사법부에 개입하여 발생했다고 밝혔다. 특히 1999년 7월, 장쩌민이 파룬궁 박해를 대대적으로 시작한 후 사법계통은 파룬궁 박해의 도구로 전락했다. 12월 30,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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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禁闻】中共禁过圣诞节 网友:最该抵制马列 네티즌 성탄절 기념 금지보다 마르크스 금지를 우선하라 [앵커] 세계인 대다수가 경축하는 성탄절에 대해 중국공산당이 또다시 배척 발언을 했습니다. 성탄절 문화가 서양문화의 침략이라는 것입니다. 이에 중국의 민간에서는 큰 반발이 일었습니다. [기자] 자유 아시아 방송에 따르면 논란을 맨 처음 야기한 인터넷 게시물은, 모 유전(油田)학교 생활지도처 직인이 찍힌 공고문이었습니다. 성탄절을 하루 앞두고 발표된 이 공고문에는 성탄절이 전혀 즐겁지 않고 원한만 느껴진다고 적혀있었습니다. 예수의 자손과 신도가 중국을 침략했고, 중국을 해치려는 마음을 계속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어서 인터넷에는 성탄절을 비난하는 그림이 대대적으로 등장했고, ‘성탄절은 서양의 문화침략 음모라며 네티즌들에게 성탄절을 무시하라’고 하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한 소식통은 일부 지역의 기독교도들은 경찰의 감시 하에서 교회의 크리스마스 이브 행사를 가졌다고 전했습니다. 동시에 산시(陕西)성 시베이(西北) 대학교 현대(现代) 대학이 2년 전 성탄절 관련 보도를 배척한 일이 다시 화제에 올랐습니다. 그러나 크리스마스 이브가 되자 일부 네티즌의 반격이 시작됐습니다. 그들은 성탄절 배척 행위를 우매하고 야만적인 행위로 보았습니다. 한 사람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성탄절을 막는다고? 양력설도 수입품이다. 발렌타인 데이는? 여성의 날은? 노동절은? 일요일도 예배하는 날인데, 막아야 하지 않나? 성탄절만 막다니. 사실, 제일 막아야 할 건 바로 밖에서 들어온 마르크스, 레닌같은 얼간이들이다!” 레이양 사건 변호사 대폭 교체 예상 커다란 관심을 모으고 있는 베이징 시민 레이양(雷洋)의 기이한 사망 사건이 새로운 국면을 맞았습니다. 베이징 검찰원이 사건에 연루된 경찰 5명을 기소하지 않겠다고 밝힌 것입니다. 레이양의 가족은 물론, 사회 여론도 이에 대해 불만을 표했습니다. 레이양 사건은 29세의 남성 레이양이 5월 7일 저녁 공항에서 친척을 만나던 중 경찰에 체포된 후 갑자기 사망한 사건입니다. 경찰은 레이양이 성매매 혐의로 체포될 당시 경찰에 제압당하는 과정에서 충돌이 발생해 사망했다고 주장했습니다. 12월 25일, 레이양 사건 변호사 천유시(陈有西)는 웨이보를 봉쇄당한지 4일 후 봉쇄를 돌파하면서 발표한 성명을 통해 레이양의 가족은 소송제기를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만약 상급 검찰이 불기소 결정을 유지한다면 레이양의 가족이 변호사를 통해 자소(自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자소란 검찰이 공소하지 않을 때 민간인이 스스로 기소하는 것을 말합니다. ... 12월 28,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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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共官场恐慌 半价抛豪宅无人敢要 전 중국 공산당 총 후근부 부부장 구쥔산의 허난 ‘저택’(대기원자료실) 시진핑의 ‘호랑이 사냥’이 갈수록 강해지는 중, 중국 각지 관가에서는 호화 주택을 황망히 저가 투매하는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소식에 따르면, 이 호화 주택 가격은 시가의 절반 밖에 안 되지만 문의하는 사람이 아예 없다고 합니다. 이 때문에 호화주택은 많은 중공 관원들의 마음병이 됐습니다. 호화 주택이 얼른 팔리지 않으면 탐오 부패 범행이 탄로나 사람도 재물도 다 잃을까 걱정이 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주택 소유권이 불분명하기에 이런 주택은 염가 투매해도 감히 사려는 사람이 없습니다. 최근 한 홍콩 중국어 잡지가 보도한 바에 따르면, 베이징, 텐진, 지난, 상하이, 우한, 광저우, 선전. 하이커우(海口) 등지의 관가에서 이런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판매 경로는 부동산을 통한 것이 아니라 국영기업, 국유상업 은행이며 판매 가격은 겨우 시장 값의 절반 이하라고 합니다. 보도를 따르면, 비록 이런 호화 주택은 가격이 저렴하고 정부의 보증도 있지만, 판매는 거의 없다고 합니다. 주요원인은 이런 호화 주택의 소유권 명의는 모두 가명, 차명이기 때문입니다. 시진핑의 ‘18대’ 집권 이래, 이런 호화주택은 손에 쥔 뜨거운 감자가 되어버렸습니다. 얼마 전, 월 스트리트 저널도 중국 부동산 중개업소를 10여 군데 취재한 후, 많은 중국 관원이 더 이상은 호화주택을 구입하지 않으며 오히려 이미 가지고 있던 것들을 황급히 처분하려 애쓰고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한편 중국 최대 경제일간지 ‘21세기 경제 보도(21世纪经济报导)’는 중앙기율검사위원회 계통 관원의 말을 인용하여 ‘중기위에서 조사한 결과 투매로 나온 고급 매물의 소유 관계가 매우 비정상적임이 발견됐다’고 하면서 익명, 가명의 소유자는 모두 정체를 숨기면서 현금 거래를 요구했다고 합니다. 최근 몇 년간 낙마한 탐관들은 대부분 여러 곳에 호화주택을 가지고 있고 정부도 두고 있었습니다. 홍콩 잡지 쟁명 2016년 12월 호에 따르면, 최근 낙마한 전 중공 민정부 부장 리리궈(李立国)는 정부 11명에게 11억 2천 470만 여 위안을 주었고, 그 중 9명에게는 베이징, 텐진, 주하이에 있는 주택 15채를 주었다고 합니다. 다른 보도를 따르면, 무기 징역을 언도 당한 중공 정치국 위원이며, 전 충칭시위 서기였던 보시라이는 뇌물로 받은 저택이 해외에도 있으며 그 중 프랑스 칸에 있는 별장 한 채는 쉬밍(徐明)이 당년에 준 것입니다. 2014년 그 별장은 판매한다는 팻말을 내걸었는데 695만 유로(87억 3천만원)였습니다. 전 중공 총후근부 부부장인 구쥔산(谷俊山)이 체포된 후 허난 푸양에 건축한 저택도 폭로됐습니다. 그 건축은 부지 면적만 해도 십 여무에 달하며, 게다가 3년이란 시간을 들여 고궁을 모방하여 지은 것으로서 극히 호화스럽습니다. 구쥔산은 장쩌민의 심복으로서 “군부의 화신(和珅)” (화신은 건륭제와 가경제때의 최대 부패자)사람이라 불렸고, 연루 금액은 200여 억위안이라 합니다. 2015년 8월10일 사형 집행 유예를 선고 받았습니다. 네이멍구 자치구 정부의 전 부비서장이며, 법제 사무실 주임인 우쯔충(武志忠)이 낙마당 할 때, 30여 채의 집을 갖고 있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그는 집 열쇠만 해도 돈 지갑 하나에 가득 찼습니다. 2013년 12월 18일. 우쯔충은 무기형에 언도됐습니다. 보도 쑹원화(宋文华) / 책임편집 왕신위(王馨宇) 12월 26, 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