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京霾中飘〝毒雪〞 专家建议及时清理雪花
베이징의 스모그 하늘에서 내리는 눈에는 오염물질이 많이 섞여 있다.(인터넷사진)
1월16일, 스모그가 재차 베이징을 습격했습니다. 베이징은 또 다시 대기 중오염(重污染) 황색 경보를 내렸습니다. 시내 곳곳에는 “스모그 속에서 눈발이 날렸습니다.” 전문가들은 눈이 피부에 떨어지면 바로 닦아내라고 권유하고 있습니다.
미윈(密云), 옌칭(延庆), 창핑(昌平). 하이덴(海淀) 등 베이징 여러 지역에 “스모그 속에서 눈발이 날리는” 정경이 나타났습니다. 외출하는 사람은 눈을 맞아야 했는데, 내리는 눈 속에는 오염 물질이 섞여 있었습니다.
전문가는 외출할 때 우산을 쓰고 나가라면서 아울러 피부에 떨어진 눈은 즉시 닦아내라고 권유합니다. 눈 속에 오염 물질이 잡물이 섞여 있어 피부 건강에 해롭기 때문입니다.
그러자 많은 네티즌의 야유가 인터넷에 올랐습니다. “이 눈에 독이 있네!”
기상 예보에 따르면, 눈과 스모그는 앞으로 며칠간 계속될 것이라 합니다. 하지만, 환경 보호부 대기 질량 검사 예보 분석에 따르면, 베이징의 오염은 상대적으로 말하면 그래도 상대적으로 가벼운 편이라고 합니다. 1월 18일까지, 베이징, 톈진, 허베이 중남부 그리고 산둥, 허난의 곳곳에 대기 중오염이 잇달아 나타날 것이라 합니다.
보도 란밍하오(蓝明浩), 책임 편집 바오라이(宝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