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육강식의 세계, 포식자에게 잡혀 죽음을 직감한 나무늘보는 두 눈을 꼭 감았다. 최근 내셔널 지오그래픽 코리아는 공식 유튜브 채널에 ‘타고난 암살자와 타고난 느림보’라는 제목으로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 8월 15, 2019

2006년 11월 미국 신시내티에 사는 한 소녀가 희귀뇌종양 판정을 받았다. 소녀의 이름은 엘레나. 나이는 이제 겨우 여섯 살이었다. 이듬해 9월 엘레나는 자신의 침대에서 가족이 지켜보는 가운데 ... 8월 14, 2019

4000년 전 마주 보고 묻힌 젊은 연인의 무덤이 발굴됐다. 지난 2일(현지 시간) 글로벌 매체 에포크 타임즈(THE EPOCH TIMES)는 카자흐스탄 카라간다 지역에서 발견된 청동기 시대 묘지에 관해 ... 8월 14, 2019

반려인 ‘천만명 돌파!’도 옛말이다. 이제 천 오백만에 달한다. 안타깝게도 그만큼 버려지거나 학대받는 동물도 많다. 그동안 크게 주목받지 못했지만 의외로 시골에 사는 개들이 고통받고 있다는 사실도 알려졌다. ... 8월 14, 2019

지난 1945년, 광복 직후 거리에서는 형무소에서 뛰쳐나온 애국지사들과 시민들의 환호성이 울려 퍼졌다. 그리고 어느덧 74년이 지났다. 광복절을 기념해 전국 곳곳에서는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우리 민족에게 주는 ... 8월 14, 2019

“엄마와 함께 입장하는 기분이었어요” 결혼식 날 신을 구두에서 돌아가신 엄마의 비밀 편지를 발견한 신부는 회고했다. 최근 외신 굿타임즈(GoodTimes)는 영국 레스터셔에 거주하는 엠마라는 여성의 가슴 아픈 사연을 ... 8월 14, 2019

학교 건물 밖에서 노숙자를 발견한 여학생은 얼마 뒤, 보는 이들 모두를 뭉클하게 만들었다. 최근 굿타임즈(GoodTimes) 등 외신은 얼마 전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은 37초 분량의 짧은 ... 8월 14, 2019

요즘 세상에 쉬운 일은 없다고들 한다. 그래도 남들보다 조금 더 힘든 일을 하는 사람들이 있기 마련이다. 더운 여름이나 추운 겨울에는 밖에서 일하는 분들이 그렇지 않을까. 최근 ... 8월 14, 2019

앙증맞은 생김새와 느릿느릿한 움직임으로 수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동물이 있다. 바로 ‘나무늘보’다. 나무에 매달려 평화로운 웃음을 짓거나 천천히 먹이를 먹는 나무늘보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특히 ... 8월 13, 2019

페이스북에 전체공개로 생일파티 초대 글을 올렸다가 아이돌이 된(?) 소녀의 사연이 화제다. 최근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지난 2011년 있었던 이같은 사건이 재조명되고 있다. 당시 언론에 보도된 바에 따르면, ... 8월 13, 2019

의료용으로 집에 둔 대마초를 반려견이 꼴깍 삼켜버렸다. 그리고 잔뜩 취했다. 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레딧(reddit)에서는 “내 친구의 개가 어제 브라우니를 먹었다”라는 제목으로 사진 하나가 올라왔다. 브라우니는 ... 8월 12, 2019

사진을 찍을 때마다 브이를 하는 사람이 있고, 사진을 찍을 때마다 만세를 하는 강아지가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사진을 찍을 때마다 만세하는 말티즈 강아지가 누리꾼들의 눈길을 ... 8월 12, 2019

태어난 지 한 살, 생일 케이크를 처음 맛보게 된 강아지는 두 눈을 크게 떴다. 지난달 26일 트위터상에는 태어난 지 한 살을 맞아 돌잔치를 한 반려견 사진이 ... 8월 12, 2019

엄마의 장례식장에 학사모를 쓰고 온 딸은 눈에 가득 고인 눈물을 삼킨 채 환한 미소를 지었다. 지난달 18일 해외 매체 굿타임즈(GoodTimes)는 엄마의 마지막 소원을 들어준 여대생의 사연을 ... 8월 12, 2019

“옆집 밥상에 수저가 몇 개인지도 모른다”는 말은 이웃 간에 왕래가 적어진 현대 사회에서 흔히 사용하는 관용구가 됐다. 이웃의 가족 수는커녕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 알 길은 ... 8월 12, 2019

여름의 끝자락, 더위를 식히려 파도타기에 나선 사람들은 뜻밖의 친구를 만났다. 최근 한 유튜브 채널에는 영국 노섬블랜드 인근 해안에서 촬영된 영상 하나가 게재됐다. 영상 속, 평화롭게 파도를 ... 8월 12, 2019

주택가에서 조금 동떨어져 살아서 그렇지, 사실 비둘기만큼 식탐이 강한 새가 있다. 갈매기다. 한여름 바닷가에서 무언가를 먹고 있으면 다가와 호시탐탐 기회만 노리는 녀석들. 지난 7일(현지 시간) 메트로나 ... 8월 10, 2019

“아기 상어 뚜 루루 뚜루 귀여운 뚜 루루 뚜루 바닷속 뚜 루루 뚜루 아기 상어” 150년을 아기인 채로 지내는 상어가 있다. 무려 150년을 살아야 어른이 되는 ... 8월 10, 2019

지난 6일 오후 경기도 안성의 한 공장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현장에 출동했던 소방관 중에는, ’15년차 베테랑’이라고 불리던 석원호 소방장도 있었다. 그는 지하에 갇힌 피해자가 있는지 ... 8월 9, 2019

“길에서 10억원이 든 지갑을 주웠다면, 당신은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과거 부산의 한 도로에서 이 일이 실제로 벌어졌다. 그런데 지갑을 주운 한 50대 남성은 주인에게 고스란히 지갑을 돌려주고, ... 8월 9, 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