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가 입은 할로윈 복장이 화제가 됐어요. 영화 스타워즈의 반란군 복장입니다.
알파카를 닮은 탈것은 ‘타운타운’이라는 가상의 동물.
영화 ‘스타워즈 5’에서 루크 스카이워커가 타고 설원을 달리던 그 동물입니다. 언뜻봐도 근사해 보이는 복장인데요. 엄마가 직접 만든 홈메이드라니 더 놀라워요.
아이는 영화 속 주인공이 된 기분이겠죠?
할로윈 복장은 뱀파이어·괴물·고스트·해골·마녀 같은 디자인이 많았는데요.
어느해인가부터 영화, 소설 속 인기 캐릭터들이 대세가 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해리포터 시리즈 인물들이 인기를 끌었죠.
어쨌든 엄마의 사랑으로, 아이는 오늘 평생 추억에 남을 멋진 저녁을 보낼 것 같네요. 잘 다녀오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