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도 사람처럼 구조가 필요합니다. 영상 속 집 잃은 개는 한 여자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여자는 개를 깨끗이 씻기고 휴식을 취하게 한 후 수의사에게 데려갔습니다.
수의사는 강아지의 신체를 검사했습니다. 검사결과 수의사는 그 강아지가 출산한 지 얼마 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강아지를 데려온 여자는 깜짝 놀랐습니다. 왜냐하면, 개를 데려올 때 갓 태어난 강아지를 보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그제야 그녀는 강아지가 여러 차례 빠져나가려 하고 자꾸 짖는 이유를 알게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개는 계속해서 여러 차례 밖으로 나가려고 했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그 강아지와 함께 걷기로 했습니다. 걷는 동안 그 개는 사람을 자신이 원하는 곳으로 이끌었습니다. 사람은 개를 따라 2마일을 걸었습니다.
그 개는 그녀를 낡고 버려진 농장의 집으로 이끌었습니다. 그녀는 강아지의 울음소리를 듣고 충격받았습니다. 엄마 개가 그녀를 강아지가 있는 곳으로 인도했고 그녀는 너무 기뻐서 울었습니다.
동물도 모성애를 갖고 있기에 자식을 두고 떠나고 싶어 하지 않습니다. 오늘 엄마 개의 행복한 하루가 될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