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ykjavík의 주민들은 2017년 2월 27일 아침에 잠에서 깼을 때, 차들이 없어진 것을 발견했다. 더 면밀히 살펴 보니 아주 두꺼운 눈에 뒤덮여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 이 눈은 1937년 최고의 기록인 55센티미터 폭설 이래로 최고의 기록을 세운 51센티(21인치)에 달하는 것이다. 이것은 또한 2월의 도심에서의 최고의 적설량이었다.
Reykjavík에 있는 많은 교회의 목사들은 아무도 미사에 참석할수 없었기 때문에 미사를 취소해야만 했다. 대부분의 겨울동안 눈 구경을 하지못한 스키어들에게는 환상이었다.
아이들은 썰매를 타고 눈사람을 만들면서 기뻐했다.
매주 일요일마다 잠만 자기만 했던, 운전면허를 가지고 있는 십대들은 기적적으로 12시전에 잠자리를 뛰쳐나와 두껍게 쌓인 눈 속에서 운전하는 기술을 시험해 보고 싶어했다. 어린 운전자가 운전하는 차를 타는 모험을 감행하는 엄마들은 차가 갑작스럽게 방향전환을 하는 위험을 감수해야야만 했다.
늦은 오후까지 버스는 다니지 않았고, 인도의 눈을 치우는 동안 보행자들은 거리의 중앙을 걸어야만 했다. 길을 깨끗이 하기로 결정한 어른들과 허벅지까지 오는 눈을 걸어서 가기로 한 어른들은 그들의 십대시기가 끝났다는 것을 깨달으며 근육통을 느끼며 아침을 맞았다.
어마어마한 눈의 양 때문에 구조요원들은 일요일 아침 일찍부터 통근하는 사람들을 도와주느라 바빴고, 도심지역 중의 어떤 길은 폐쇄되었다.
도로폐쇄와 눈으로 인한 도로붕괘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일상생활의 변화를 환영했고, 그것에 대해 많은 대화를 가져왔다.
와우!!! 이렇게 엄청나게 많은 눈이 차를 뒤덮다니~~ 너무나 멋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