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적인 폭설, 아이스랜드가 겨울 동화의 나라로 바뀌다

Reykjavík의 주민들은  2017년 2월 27일 아침에 잠에서 깼을 때,  차들이 없어진 것을 발견했다.  더 면밀히 살펴 보니 아주 두꺼운 눈에 뒤덮여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 이 눈은 1937년 최고의 기록인 55센티미터 폭설 이래로  최고의 기록을 세운 51센티(21인치)에 달하는 것이다. 이것은 또한  2월의 도심에서의 최고의 적설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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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áll Stefánsson.

Reykjavík에 있는 많은 교회의 목사들은 아무도 미사에 참석할수 없었기 때문에 미사를 취소해야만 했다. 대부분의 겨울동안 눈 구경을 하지못한 스키어들에게는 환상이었다.

아이들은 썰매를 타고 눈사람을 만들면서 기뻐했다.

매주 일요일마다 잠만 자기만 했던, 운전면허를 가지고 있는 십대들은 기적적으로 12시전에 잠자리를 뛰쳐나와 두껍게 쌓인 눈 속에서 운전하는 기술을 시험해 보고 싶어했다.  어린 운전자가 운전하는 차를 타는 모험을 감행하는 엄마들은 차가 갑작스럽게 방향전환을 하는 위험을 감수해야야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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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street in Reykjavík. Photo: Páll Kjartansson.

 

늦은 오후까지 버스는 다니지 않았고, 인도의 눈을 치우는 동안 보행자들은 거리의 중앙을 걸어야만 했다. 길을 깨끗이 하기로 결정한 어른들과 허벅지까지 오는 눈을 걸어서 가기로 한 어른들은 그들의 십대시기가 끝났다는 것을 깨달으며 근육통을 느끼며 아침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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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Páll Kjartans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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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iðmörk by Håkan Broder Lund.

어마어마한 눈의 양 때문에  구조요원들은  일요일 아침 일찍부터 통근하는 사람들을 도와주느라 바빴고,  도심지역 중의 어떤 길은 폐쇄되었다.

도로폐쇄와 눈으로 인한 도로붕괘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일상생활의 변화를 환영했고, 그것에 대해 많은 대화를 가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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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ykjavík. Páll Stefánsson.

와우!!!  이렇게 엄청나게 많은 눈이 차를 뒤덮다니~~ 너무나 멋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