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의 한 10살 소녀 애나스타시아 페트릭(Anastasia Petryk)는 2012년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에 참가해 자신이 직접 작곡한 곡 “Nebo(하늘)”으로 대회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영상에서 등장하는 10살 소녀는 비록 체구는작지만 그 성량 만큼은 대단합니다.
어릴 적부터 재능을 인정받은 애나스타시아 페트릭는 “우크라이나 갓 탤런트(Ukraine’s Got Talent)”에서도 언니와 출연한 적이 있습니다. 언니 빅토리아(Viktoria) 역시 뉴웨이브 주니어 2010(New Wave Junior 2010)라는 경연대회에 참가해 우승한 적이 있는 실력자이며 동생과는 다른 연령대 그룹에 속해 시합을 펼쳤습니다.
10살 소녀의 갓 탤런트!
아래 영상에서는 애나스타시아와 언니가 함께 공연하는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Source: Little girl’s performance dominates European song contest by VictorSosnovsky on Rumb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