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두 물고기는 독특한 방법으로 엉켜있습니다. 이 두 물고기를 보고 “씹을 수 있는 양보다 더 많이 물었다”라고 표현했습니다.
이 표현이 현재 상황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시지 않나요?
아주 큰 물고기는 한꺼번에 삼키기 힘들어 보이는 물고기를 욕심을 내어 아주 크게 물었습니다.
큰 물고기는 크기를 잘못 판단하여 그가 예정했던 식사를 한 번에 끝내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더 문제는 내뱉을 수도 없다는 건데요.
그래서 이 물고기 두 마리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불행한 상황에 맞닥뜨리게 됐습니다.
이 불행한 두 물고기는 이 상태로 얼마나 오랫동안 수영을 해왔는지 확실하게 알 수 없습니다.
그러나 운 좋게, 지나가던 어부에게 도움을 받았는데요.
어부는 이 불행한 한 쌍의 물고기를 그물에 담는 대신 두 마리의 물고기를 서로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도록 분리해 주네요.
물고기들은 자유로워져 매우 기뻐했고 자신의 길을 갈 수 있어서 매우 행복해 보입니다!
명심하세요, 포식은 안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