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클란은 태어날 때부터 청력에 심각한 손상이 있었습니다. 2살인 그는 태어난지 7주 때 받았던 보청기 덕분에 잘 듣고 있습니다.
잠시동안 라클란은 이 세상의 소리에 몰입하게 됩니다.
처음 보청기 시술을 받을때, 아기는 고통때문에 울었습니다. 몇분 후, 소리가 들리자 아기는 순간 완전히 멍해졌습니다.
아기는 부모님 목소리뿐만 아니라 그를 둘러싼 다른 소리들을 듣고 천진 난만하게 미소 짓네요.
아직도 아기는 멋진 소리를 듣고 어안이 벙벙해져 있습니다.
그의 반응이 정말 감동을 주네요. 아기의 부모님도 기뻐서 감격의 눈물을 흘리고 있습니다. 보청기를 끼자마자 라클란의 부모님은 청각 장애아를 위한 초기 서비스를 링크했습니다. 천사같은 아기의 얼굴에 번지는 감격스런 미소에 보는 사람도 행복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