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의 캡틴 아메리카: Civil War에서 턱을 닫지 못할 만큼 놀라운 효과를 거둔 것은 스파이더맨의 거미줄도, 스칼릿 위치의 현실 왜곡과는 전혀 관계가 없었습니다. 디지털 기술로 젊어진 Robert Downey Jr.가 젊은 Tony Stark를 연기한 장면도 아니었죠.
캡틴 아메리카: Civil War의 가장 성공적인 부분은 Avengers 2.5라 불리는 집에 생명력을 부여하는 효과였습니다.
캡틴 아메리카 속의 모든 장면이 디지털효과만으로 이루어진 것은 아니었습니다. 현실감을 더하기 위해 실제로 시행한 장면들도 있죠.
이런 것들로 인해 영화가 한층 인상적으로 다가오는 것입니다. 실제 폭탄을 폭발시키는 것과 같은 여러 장면을 담았으니까요.
이 영상의 업로더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촬영팀은 내가 사는 아파트 앞을 가로지르는 도시의 중심부에서 촬영했습니다. 이 장면을 촬영할 때 저는 베란다에서 목격했죠.”
아마 이 촬영 장면을 본 몇몇 사람들은 깜짝 놀랐을지도 알 수 없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