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 라첼(29세)은 일과를 마치고 피곤한 몸으로 집으로 돌아옵니다.
클리터스(9), 오피(3) 그리고 레이첼은 침대에 기절해서 잠들었습니다. 레이첼의 남자 친구 이든(32)이 그 순간을 포착했습니다.
“클리터스는 평소처럼 코를 골고, 셋은 곤하게 자고 있습니다”
“3일간의 연속 근무를 한 레이첼은 평상시 보다 더 많이 피곤해요”
“10분전 만해도 집에 돌아온 레이첼은 불독2마리를 안아주고 키스하면서 우리랑 인사를 했어요.”
클리터스(9) 오피(3) – 두 마리 불독은 종일 집 주위를 슬슬 돌아다니다 그만 치쳐버립니다.
그래서 레이첼과 침대에서 잠자기로 결정합니다.
“내 개들은 체력 소모가 심한 행동은 하지 않는데도 늘 자고 나도 잠 속에 끌어들여요”
‘불독은 사람으로 치면 노인입니다. 평온하고 느리고 조용하고 게으른 것은 불독의 전형적인 특성입니다. 먹이 말고 어떤 것에도 흥분하지 않습니다.’ 고 위코프 씨는 말합니다.
불독을 사랑하는 두 사람은 모든 곳에 데리고 갑니다. “저녁 식사 모임에, 바에 스포츠 경기장에, 바다에, 휴가에 …”
교대 근무 후 지친 간호사 레이첼을 껴안고 자는 클리터스와 오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