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가 아기에게 자장가를 불러주는 건 봤지만, 형이 동생에게 불러주는 건 못 들어봤네요.
제가 뭘 잘 모르는 걸까요?
한두살 차이면 동생을 시기하는 아이도 많다는데, 이 형은 착하다 못해 정말 의젓하네요. 나이차가 많아서 그런지도 모르겠습니다.
요즘은 기계가 발달해서 버튼만 누르면 여러가지 자장가가 나오는 것도 있던데, 인간적이진 않죠?
이 아기는 참 행운아네요! 형이 불러주는 자장가를 듣고 자란 아이라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