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2016년 9월 경북 경주에서 지진이 발생할 때 어떠셨나요?
이제 더는 지진은 일본만의 일이 아닙니다.
만약 깊은 잠에 빠져있을 때 지진이 난다면…. 어떻게 하실 건가요?
생각만 해도 두렵지않으신가요…?
이제 하늘이 무너져도 살아날 방법이 생겼습니다.
바로 침대인데요.
아래 영상은 러시아 업체가 개발 중인 지진대비용 침대입니다.
건물이 무너지는 것을 센서가 감지하는 순간 매트리스에서 자던 사람이 매트리스와 함께
관 속으로 떨어지고 튼튼한 철제 뚜껑이 닫힙니다.
천장이 무너지고 벽이 쓰러져도 끄떡없습니다.
또한, 관처럼 생긴 구조 안에는 물, 소화기, 가스마스크까지 필수 생필품이 갖춰져 있다고 하는데요.
몇 개월은 침대 안에서 버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귀가 솔깃하지 않으세요?
빨리 출시됐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