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어미의 배를 갈라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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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마리의 주머니쥐가 죽은 어미의 배를 가르는 수술끝에 탄생하는 격동적인 순간이 포착되었다.

이 감동적인 영상은 자선단체 소속원들이 주머니쥐 새끼들을 어미의 자궁으로부터 아주 조심스럽게 꺼내는 드라마틱한 구조장면을 담고있다.

이 작은 생명체 10마리 모두가 살아있는 상태로 무사히 구조되었다.

 

안타깝게도, 어미는 아이들과 같이 행운을 맞이하지 못하였다.
이 장면은 미국 텍사스주의 Wild West 야생동물 재활 센터의 직원에 의해 촬영되었다.

 

페이스북에 다음과 같은 이야기들이 올라와있다.

“이 작은 주머니쥐들이 접시에 담아준 먹이를 핥아먹기 시작했다.”

“자기들끼리 서로 너무 재미있게 서로 핥는다.”

버지니아 주머니쥐는 북아메리카의 유일한 유대목동물이다.

유대목 동물은 캥거루나 코알라처럼 주머니를 가지고 있는 동물종이다.

 

이런 종들은 주로 쓰레기에 파뭍혀있는 모습으로 발견되거나 새모이주는 사람앞에 간간히 나타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