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들은 주인에게 충성스러울지 모르지만, 가장 좋은 친구에게 충성은 다른 이야기입니다.
이 불 마스티프는 그가 하지 않은 행동에 대해선 책임을 전가 받을 생각이 전혀 없어 보입니다.
영상에서 프랑스 불독은 그의 온몸에 화장지를 칭칭 감고 있습니다.
그걸 본 주인이 잘잘못을 따지는데요.
프랑스 불독은 불쌍한 눈빛으로 주인을 보며 모든 일이 없었던 일이 되길 원하고 있는듯합니다.
다시 생각해도 죄송해요..(아련아련)
주인은 범인을 밝히기 위해 불 마스티프를 향해 카메라를 돌립니다.
불 마스티프는 긴장한 채 모른 채 해야 하나, 솔직하게 답을 해야 하나 고민 중입니다.
“누가 이렇게 어지럽혔지?” 주인이 물었습니다.
앗…. 단번에 가장 친한 친구를 지목하네요.
Source: French Bulldog gets outed by his best friend by rachalrodriguez on Rumb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