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도중 어린 선수 Juan Carlos Carvajal는 무릎뼈가 빠지는 사고를 당했는데요.
엄청 고통스러워 보이죠?
뼈가 빠진 것이 확연히 드러나 고통스러움이 피부로 느껴지네요.
다행히 대기 중이었던 긴급 구조대원이 즉각적으로 뼈를 제자리로 돌려 넣었고,
수술 없이 회복했다고 합니다.
보통 성장기에 팔은 자주 빠지는데 무릎은 드문 경우라고 하네요.
경기 도중 사고로 빠진 것 같은데, 항상 경기 전엔 몸을 충분히 푸시고
시작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혹시나 뼈가 빠졌을 땐, 무리하게 억지로 끼워 맞추려 하지 말고, 고정하는 방법 등으로
움직임을 최소화하여 빨리 병원으로 가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