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랜드에 사는 것은 모든 아이의 꿈이죠. 대부분 여행을 와서 1주일 정도 디즈니랜드를 구경하고 호텔에 머물다 집으로 돌아가곤 합니다. 그런데 여기 운이 좋은 아기, 와이엇이 있습니다. 집에 디즈니랜드 롤러코스터가 있다는 사실!
아버지 스콧 브래즐턴은 아기가 디즈니의 롤러코스터 타는 걸 좋아하자 1,000달러나 들여 집주변 들판에 설치했답니다. 대단하지요? PVC 조각을 직접 구매해 약 140m의 관을 연결했습니다. 또한, 롤러코스터 건설 전문가인 폴 그레그의 도움도 받았죠.
영상에서 보시다시피 와이엇은 롤러코스터를 너무나 좋아합니다. 비록 디즈니랜드보다는 작고 짧지만, 아기는 개의치 않습니다. 아들의 행복을 위해 멋진 선물을 해준 아빠! 이런 아빠 또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