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냐의 한 고등학교 체육대회 영상입니다.
시설은 열악하지만, 참가자들의 엄청난 수준이 모든 것을 말해줍니다. 2013년 2월에 촬영된 영상인데, 공개되자마자 온라인에서 큰 화제가 됐습니다.
케냐는 전통적인 육상강국인데요. 특히 중장거리 달리기에서 세계적 수준을 자랑합니다. 한국속담에도 ‘명필은 붓을 탓하지 않는다’는 말이 있죠.
열악한 환경을 뛰어넘는 케냐 육상선수들의 열정과 실력에 찬사를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