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프리카 Londolozi Private Game Reseve에서 아기 코끼리가 걸음을 걷기 시작하고, 이것을 자랑스럽게 지켜보고자 모인 코끼리 떼들이 아주 사랑스러운 모습을 자아냈습니다.
Londolozi의 관리인은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우리는 코끼리들이 흥에 겨워 춤을 추고 환호성을 지르는 모습을 목격했습니다. 이런 모습은 코끼리들에게 일상인데, 22개월간의 긴 임신 끝에 새끼코끼리를 출산한 어미코끼리를 돕고자 하는 의식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 영상은 이와 같은 말을 하고 있습니다. “코끼리들이 새끼를 둘러싸고 서로 밀쳐대는 모습에 코끼리들이 새끼코끼리를 밟아버리지 않을까 아주 불안했습니다. 그러나 코끼리들은 부드럽고 조심스럽게 움직였고 새끼는 처음 쓰는 다리로 코끼리들 사이를 통통 튕기며 다녔습니다.”
이 영상에서도 분명하게 드러나듯이 코끼리 가족의 유대감은 정말로 대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