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동물을 동물로만 여깁니다. 동물에게 따뜻한 마음씨를 가진 사람을 찾기는 매우 드물어요.
수의사 Madan Kompal 박사는 이 세상에는 아직도 친절한 마음씨를 지닌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증명했습니다.
Kompal 박사는 3살 된 유기견 Tommy를 구해냈어요. Tommy는 교통사고로 뒷다리를 다쳐 걸을 수가 없었어요. Tommy의 그런 상태가 마음 아팠던 Kompal 박사는 해결책을 찾아냈어요.
그는 Tommy의 체구에 맞는 수레바퀴를 만들어서 Tommy의 뒷다리에 장착했어요. 그 결과 Tommy는 평범한 삶을 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무런 도움 없이도 거리를 자유롭게 활보할 수 있어요.
Kompal 박사와 같은 친절한 사람들 덕분에, Tommy와 같은 동물들이 두 번째 기회를 얻게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한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