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투적인 말처럼 들리 수 있지만, 모든 이가 알다시피 이 세상에서 엄마란 가족 이전에 존재한다. 엄마는 세상입니다. 이것이 엄마라는 존재가 언제나 소중하고 귀한 존재인 이유입니다.
이 남자는 ‘어머니의 날’에 자신의 아내를 네 명의 아들과 함께 깜짝 놀래켜주려고합니다. 그는 아이슬란드의 치과 교정 전문의사 입니다. 그가 무엇을 할 것 같나요?
그의 전문직으로서의 어마어마한 기술들이 다른 부분에 비해서 우수할 것입니다. 아내를 놀라게 하기 위한 작전에 그가 가진 전문기술과 장비들이 사용되네요.
그는 먼저 아이들에게 손을 이 교정을 위한 모형을 뜰 때 쓰는 물질이 담긴 버킷에 담그게 합니다.
몇 분 후, 손을 조심스럽게 빼라고 하네요. 조금씩 조금씩 손을 빼고 나니 아이들의 손 모양이 주조되었네요.
아이들은 아버지가 그들이 만든 틀에 하얀 돌을 들이붓는 걸 보고 감탄을 하고 있습니다. 잠시 후, 이들은 처음에 만들었던 표면을 제거합니다.
드디어, 실물과 똑같은 조각이 만들어졌습니다. 아이들의 손을 본뜬 조각입니다. 아이들은 시간이 지나 그들의 손을 이것과 맞춰볼 것입니다. 그리고 과거를 돌아보며 “이게 우리였지.”라며 예전을 생각하겠죠.
이 마음을 담은 조각상을 어머니가 본다면 놀람을 넘어 눈물을 흘릴지도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