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영원한 베스트프렌드, 종을 넘어선 우정

 

Jason Bos 경사와 그의 K9(경찰견부대)파트너 Cila는 이라크에서 5년을 함께 보냈다.

그 둘은 첩보기관과 길가의 지뢰 탐지 등 100개의 임무를 함께 수행해왔다.

 

하지만 경사가 2012년에 부상으로 인해 은퇴를 하여 미국으로 돌아오게 되자, 아름다운 초콜릿색 래브라도 실라는 혼자 남겨졌다.

 

Bos경사는 그의 베스트 프렌드와 다시 만날 수 있을거라 확신할 수 없어 몹시 슬프고 낙담했었다.

 

2년이 지난며 Bos경사는 하루도 Cila를 생각하지 않은 날이 없었다.

그러나, 운명은 그들을 따로 두지 않았다.

Bos가 Cila의 은퇴 소식을 들은것이다.

 

미국 인권 단체와 K9의 도움으로 Cila는 독일로부터 시카고로 옮겨져 O’Hare 국제 공항에서 Bos와 상봉할 수 었었다.

Cila가 Bos경사의 목소리를 듣는 순간 그임을 알았다.

 

“그래서 앞으로 두 전역병사들께서는 어떻게 지내실 건가요?”라는 카메라맨의 질문에 Bos경사는 베테랑들과 함께 일하며 그들이 군 전역이후 살아가는 것을 도울것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그는 Cila가 couch potato(빈둥거리며 집에서 노는사람)로서 취직하게 되어 행복하다고 말했다.

 

두 전역 병사들은 다시 함께되어 미시간에 있는 Bos 경사의 집에서 은퇴이후의 삶을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