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사 맞기 좋아하는 아이는 없잖아요. 병원에 가기 싫다는 걸 억지로 데리고 들어가 한바탕 난리로 끝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렇게 되면 트라우마가 남아, 아이가 성인이 된 후에 병원을 가기 싫어하게 되는 한 원인이 된답니다.
그런데 아이들에게 미처 울 틈도 없이 순식간에 주사놓기를 끝내는 의사 선생님의 영상이 있어요. 놓을 듯 안 놓을 듯 마치 놀이를 하듯 아이의 손을 쏙 빼놓고 은근슬쩍 순식간에 뚝딱 주사를 놓는데요. 뒤늦게 알아차린 아이가 울려는 찰나, 비장의 무기 티슈 뽑기로 아이를 웃게 만드는 놀라운 기술을 선보입니다.
왜 우리가 어렸을 때는 이런 의사선생님이 없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