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귀여운 아기 돼지 크리스 P. 베이컨
크리스라는 이름의 아기 돼지는 수의사인 렌 루서가 특별히 제작한 휠체어에 의지해 걸으려고 고군분투하는 영상으로 인터넷 이슈가 되었습니다. 이 아기 돼지의 뒷다리는 기형이었는데, 동물병원에 맡겨진 이 돼지를 루서박사가 입양하기로 했습니다. 크리스는 소아병동에 있는 어린이들에게 격려가 되기도 했는데, 루서 박사는 ‘사람들에게 위로가 되기 때문에 데리고 나온다’고 말합니다.
2.알파카 홀리
3.기니 피그, 에스텔라
이 귀여운 기니 피그, 에스텔라는 길가 도로변에서 마비된 채 발견되었습니다. 지역 동물 보호시설은 이 기니피그를 데리고 갔습니다. 아마 전 주인이 에스텔라를 너무 꼭 쥐어서 뼈가 부러진 것 같습니다. 이 단체는 에스텔라에게 걸을 수 있도록 맞춤형 휠체어 제작을 위한 기금 마련을 위해 온라인으로 캠페인을 벌렸고, 이 목표는 곧 달성 되었습니다. 또한 이 단체는 기금으로 마련된 맞춤형 휠체어가 이 기니 피그의 과거를 잊도록 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4. 거북이, 블레이드! 레고로 걷다
거북이가 느린 속도로 기어 다니는 건 알지만, 이 작은 거북이 블레이드는 더욱 활발해 보이지 않습니다. 그의 주인은 거북이를 수의사에게 데려갔는데, 이 거북이가 그의 껍질의 무게를 견딜 수 없는 대사성골질환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수의사는 레고블록으로 스케이트를 만들어, 블레이드를 걸을 수 있도록 해주었습니다. 그리고 이 스케이트는 블레이드의 몸무게를 지탱하도록 그의 껍질에 고정시켰고, 블레이드가 더 쉽게 움직일 수 있도록 해주었습니다.
5.귀여운 아기염소 프로스티
프로스티라는 이 귀여운 아기염소는 인생을 힘들게 시작했습니다. 이 염소는 뒷다리가 감염되어 태어났는데, 그를 구한 비영리 농장 동물 보호소에서 휠체를 달아주고 간호해서 이 아기염소는 건강을 되찾았습니다. 하지만, 프로스티는 일주일 동안 휠체어 없이 점프하고 뛸 수 있었으나, 얼마 되지 않아 병에 걸려서 2014년에 사망했습니다.
6. 코르크로 헤엄칠 수 있게 된 금붕어
이 금붕어는 헤엄치는 것에 문제가 있는데, 아마도 부력 문제가 있는 것 같네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코르크로 뜰 수 있도록 하는 장치를 만들어서 이 금붕어에게 달고 똑바로 세워서 헤엄칠 수 있도록 해준 것 같습니다. (Source)
7.루즈벨트 호핑 개
루즈벨트 호핑이라는 이 개는 다리가 불구인 채로 태어났습니다. 그런데도 이 개는 돌아다니는 것을 멈추지 않고 종종 뒷다리로 캥거루 처럼 이리저리 뛰어다닐 수 있는데요. 이것은 이 개를 입양한 주인이 더 잘 걸을 수 있도록 특수 제작한 휠체어를 마련해 주었기 때문입니다.
8.부츠를 신은 소형 말, 루저 브루즈
이 사랑스런 말은 루저 브루즈입니다. 이 작은 말은 기형으로 태어나 걷기가 어려웠는데 고맙게도 주인이 교정용 부츠을 싣겨 주었고 걸어다닐 수 있도록 휠체어도 달아준 것 같습니다. 이 새 휠체어의 바퀴는 어린 말의 다리에 힘을 실어 준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 작은 말은 잘 걷을 수 있고 부츠를 신은 다리로 달릴 수도 있습니다.
9. 카트로 다니는 고양이 플리퍼
코니퍼 고등학교의 학생들은 플리퍼라는 이 고양이가 척추 측만증으로 인해 쓰러질 것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후, 이 고양이를 구하기로 했습니다. 그들은 고양이를 돕기 위한 몇가 지 아이디어를 생각해냈고, 마침내 플리퍼가 걸어다닐 수 있도록 “카트“를 달아주었습니다.
10.휠체어에 익숙해진 토끼 에델
이 털복숭이 토끼, 에델은 몸이 마비되는 희귀병에 걸렸어요. 토끼 주인은 포기하지 않고 온라인으로 마비된 토끼를 위한 해결책을 찾았습니다. 결국, 동물을 위한 맞춤형 휠체어를 만드는 회사를 찾아냈고 토끼를 위해 주문했습니다. 토끼 에델은 금방 휠체어에 익숙해져서 뛰어다니기 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