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은 소녀의 친구였으며 그녀의 전부이기도 했습니다.
소중한 관계를 잃었다는 생각에 소녀의 마음을 슬프게 만드는 것 같네요.
어린아이들의 마음은 참 맑고, 순수한 것 같습니다.
사실 닭은 처음부터 식용 닭이었는데 소녀는 그것도 모르고 온 마음을 다 닭에게 줬군요….
빠른 시간 내에 소녀의 마음이 치유되고, 또 다른 새로운 단짝친구가 생겼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