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척’ 소방관, 쓰러진 개 보고 심폐소생술 실시

불타는 건물에서 진화작업을 마친 소방관들.

아, 그런데 건물 옆 잔디에 개가 쓰러져 있군요.

소방관 한 명이 개 입에 물을 축이고 흉부를 위아래로 눌러 살려보려 하는데요, 그러나 개가 반응을 보이지 않는군요.

오, 구강 대 구강 호흡법까지 합니다.

결과가 궁금한데요, 사실 결과와 무관히 이미 온라인에서는 이 소방관이 영웅이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