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강아지나 고양이같은 애완동물 좋아하시나요?
그렇다면 고양이 또는 강아지와 대적할만한 아주 사랑스럽고 귀여운 바다수달에 관해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어미 바다수달이 잘 때 멀리 떠내려가지 않게 하려고 손을 안으로 꼭 모으고 자는데,
단지 떠내려가지 않기 위해서일 뿐 아니라 새끼를 배 위에 놓고 안전하게 자게 하기 위해서도 이러한 손 모양을 취합니다.
귀여움이란 이루 말로 표현할 수 없습니다.
이 사랑스러운 동물이 사냥으로 인해 거의 멸종에 가까워졌다고 하면 믿기가 힘들 것입니다.
1900년대에 털이 비싸게 거래되어 많이 사냥을 당했었는데요, 운이 좋았던지 바다수달은 이런 위기를 벗어나 살아남았습니다.
그 덕에 우리는 이런 귀엽고 사랑스러운 생명체를 감탄스럽게 바라볼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어떤가요~? 고양이, 강아지와 비교해도 손색없을 만큼 사랑스럽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