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 한 소년의 가슴 따뜻한 이야기가 올라왔는데요, 바로 반려견을 선물 받고 기뻐서 눈물을 흘리는 영상입니다.
10살인 파비안 로드리게즈는 항상 개를 키우길 원했습니다. 소년이 2월 10일 미국 플로리다 주 키시미에 있는 할아버지 댁에서 지낼 때 가족들은 그를 위한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
예정에 없이 엄마가 오셨고 파비안은 따뜻한 포옹을 나누었죠. 그리고 리본이 묶인 상자를 선물 받습니다.
그는 궁금해하며 리본을 풀었습니다. 어머나! 파비안이 그토록 키우고 싶어 했던 귀여운 골든 리트리버가 들어있네요, 놀란 파비안은 꿈인지 생시인지도 모를 정도로 기뻐서 감동의 눈물을 흘립니다.
뜻밖의 선물에 충격을 받은 듯 파비안은 어쩔 줄 몰라 하는데요, 개를 안으며 행복한 미소를 짓습니다. 이제 소년과 개의 또 다른 사랑스러운 이야기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