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까운 순간, 서로를 위로하는 고양이들

노스캐롤라이나 주 페이엇빌에 있는 동물 보호소에서 일하고 있는 자원봉사자가 촬영한 영상입니다.  자매 고양이 두 마리가 새로운 주인에게 입양이 거의 결정된 후에 안심을 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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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자에 따르면, 젊은 여성이 그녀를 따르는 온순한 이 고양이들에게 매료되었지만 입양을 하지는 않게 되었어요. 그래서 이 자원봉사자가  고양이 두 마리를 다시 사육장 안으로 넣자, 이들은 서로를 껴안으며 위로하는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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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자가 그 젊은 여성에게 두 마리 모두 입양하는 것을 다시 권했습니다. 결과가 어떠했는지 우리는 알 수 없지만, 그들이 편히 지낼 수 있는 곳을 찾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