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들이 아이들과 놀아주고, 숙제를 하거나 TV앞에서 노는 것을 보면 매우 흐뭇해지죠. 이 동영상은 순수한 어린 아들과 노는 아빠의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어느날 아빠는 아들과 괴물을 죽이기로 결심했죠. 아빠는 아들에게 천천히 문을 열어 달라며 벽장 앞에 비장하게 칼을 들이대고 있습니다.
아들이 벽장 문을 열었을 때, 아빠는 옷장 안에 있는 괴물과 맞서 싸우기 시작했습니다.
안타깝게도 아들을 위해 아빠는 괴물에게 그만…아들은 슬퍼합니다. 놀라서 어쩔줄 몰라 벽장문을 다시 열자 괴물이 아빠를 데려가버립니다.
모든 아버지는 아들을 보호하죠. 이런 놀이를 하는 아버지의 모습에 가슴이 따뜻해지는데요, 아빠 화이팅! 다음엔 꼭 괴물을 잡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