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살인 티건 퍼디(Tegan Purdy)는 소음에 아주 민감한 꼬마 숙녀입니다. 티건의 아빠가 촬영한 영상에서 아빠는 마라카스를 티건에게 흔들며 딸을 약올립니다. 아빠의 얄미운 행동에 티건은 어떻게 반응했을까요?
아빠 다이온 퍼디(Dyon Purdy)씨는 딸의 반응이 궁금해 마라카스를 흔들며 딸을 약올리기 시작합니다.
아빠가 흔드는 마라카스 소리가 방에까지 들려오자, 꼬마 아가씨 티건은 방에서 나와 아빠에게 곧장 다가가서는 마라카스를 고사리 손으로 가리키고는 “노! 노!”라고 아빠에게 마치 경고 하듯 말합니다.
No! No! 노! 노!
딸의 귀여운 반응에 아빠의 장난은 계속됬고, 그럴 때 마다 티건은 아빠에게 다가가 손에서 마라카스를 뺏습니다. 이런 귀여운 딸의 반응에 아빠는 웃음을 멈추지 못하는 모습입니다.
집안의 소음 경찰관 역할을 톡톡히 해내는 모습을 보니, 꼬마 아가씨 티건은 벌써 무엇이 소음인지 잘 이해하는 듯 해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