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를 보자기에 싸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꼼지락거리는 신생아를 겉싸기하는 일은 매우 어렵습니다. 마치 세상에 있는 모든 방법을 동원해 아이를 재우려고 하지만 완전히 실패하거나 잠시 동안 성공하는데 그치죠. 이런 꿀팁들이 인생을 좀 더 편하게 할 수 있지만 어떨 때는 조금 전통적인 방법을 사용해야 할 때도 있지요.
영상 속에 등장하는 한 아이의 아버지가 보여주는 기술을 잘 보시고 한번 따라 해보세요. 초보 아버님들에게 빛과 소금이 되어줄 겁니다.
영상 속 아버지는 먼저 이제 꼼지락거리는 태어난 지 5일 된 딸을 끝이 반으로 접힌 보자기 위에 눕힙니다.
그리고 모든 것이 거기서 부터 시작됩니다. 아기를 보자기 위에 눕히자 이 귀여운 아기의 울음소리도 더 들리지 않습니다. 이 모든 것이 불과 몇 초 만에 일어난 일입니다.
그다음, 아기의 팔을 몸쪽에 붙이고 같은 쪽 보자기를 땅겨서 아기 몸을 감쌉니다.
그리고 감싸고 남은 보자기를 아기의 반대쪽 겨드랑이 사이로 밀어 넣습니다.
반대 쪽에도 같은 방법으로 써서 보자기로 아기를 감싸줍니다. 그러나 놀랍게도 아기가 울음을 그칩니다.
모든 아기의 경우가 같지는 않기 때문에 경우에 따라서는 보자기로 싼 후 아기를 더 달래줄 필요가 있습니다.
이렇게 보자기로 다 싸고 난 후, 아기의 아버지는 자장가를 아기의 귓가에 나긋하게 불러줍니다. 물론 이 모든 것이 능숙해지려면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을 잊지 마세요!
Source: How to adorably swaddle your newborn baby by drahbany on Rumb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