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와 아이가 집을 어지르며 단순한 놀이를 하면서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은 유익합니다. 비용이 들지 않는다는 점도 좋지요.” <Boot Camp for Dads>의 설립자 그레그 비숍(Greg Bishop)이 말했습니다.
비숍은 초보 아빠들의 아빠 되기(fathers-to-be) 프로그램과 그가 집필한 2권의 저서에 아이와 돈 없이 하는 12가지 놀이를 소개합니다.
아이를 앞으로 안고 집 여행하기, 손에 잡히는 아무거나 잡고 함께 노래하기 – 자장가 혹은 록엔롤이든 상관없이 열정적으로 노래 부르기.
실내 혹은 정원에서 비행기태우기, 블록으로 빌딩 쌓고 부수기, 유모차에 태우고 짧은 하이킹하기. 베개와 침대 시트를 이용한 장애물 통과 놀이.
냄비, 프라이팬, 숟가락 두들기며 하는 밴드 놀이, 장난감 숨기고 찾는 보물찾기, 신문지 혹은 종이를 펼쳐놓고 손에 물감 묻혀 찍기.
욕조에 비치용품 풀어놓고 하는 배 놀이 – 폭풍과 비 연출, 거울 보며 웃기는 표정 만들기, 면도용 크림으로 콧수염 그리기, TV 보면서 좋아하는 스포츠팀 파도타기 응원하기.
초보 아빠들이 <Boot Camp Workshops>에서 배우기를 기대는 점
<Dads-to-be>는 초보 아빠들이 “hand-on” 교육 워크숍에 참석한 후 부성애의 도전과 기회에 직면했을 때 더 잘 적응하게 할 것입니다. 예비 아빠들은 첫 아기를 출산을 기다리며 워크숍에 참가한 뒤 다시 2~4개월 된 아기를 데리고 “배테랑”으로 워크숍에 참가합니다. 워크숍은 첫아기가 태어났을 때 해야 하는 실질적인 아이디어를 줄 수 있습니다. 참석한 많은 사람은 이번이 아기를 처음으로 안고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