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소리의 주인공은 ‘크리스탈 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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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탈 잔이 악기로 변신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아십니까? 테두리를 아주 부드럽게 문지르면 멋진 음색이 나옵니다. 부드럽게 문지를수록 더 고운 음색이 나오는데요, 기존 악기와 전혀 다른 새로운 악기를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사실, 이 악기는 1700년대 초, 영국의 Gluck과 Pockridge와 같은 작곡가와 연주가에 의해 대중화되었습니다. 또한 이 아이디어를 최초로 말한 사람은 갈릴레오입니다. 하지만 이 아이디어를 실제로 실천한 사람이 있었고 이 남자는 이것으로 인생이 바뀌었습니다.

그 남자는 바로 벤자민 프랭클린이고, 그는 미국 펜실베니아 주의회 의원이었죠. 그는 항상 음악에 관심이 많고 재능이 뛰어났으며 이 악기로 콘서트에 참여하고 심지어 현악 사중주까지 작곡했습니다.

이 재능 있는 거리 예술가들이 물이 담긴 크리스탈 잔을 이용하여 음악을 연주합니다. 어떤 특수효과도 없이 손만 사용한답니다. 신기한 연주를 들어보세요.

Source: Unreal street artist plays ‘Hallelujah’ with crystal glasses by Davidko on Rumb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