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에 사는 Marietta라는 남자는 아르마딜로에게 총을 쐈는데 총알이 아르마딜로의 단단한 껍질에 튕겨 나와 본인의 얼굴에 박혔습니다.
지방 TV 방송국에서 이 사건이 새벽 3시쯤에 일어났다고 발표했습니다. Larry Rowe라는, Cass 지역의 보안관은 그 남자가 그의 총을 되찾았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아르마딜로가 그 남자의 집 마당에서 배회하는 것을 보고 거기다 총을 쏘기 시작했다고 말했습니다. 총알은 아르마딜로 갑피의 한 부분에 튕겨 나와 남자의 턱에 박혔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