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도 이 게임 아시죠? 어른들이 아이들을 놀릴 때 종종 하는 게임인데요. 아이의 코에 손을 댔다가 잠시 뒤, “네 코 내가 가져갔지~”라며 아이들을 놀라게 하죠. 제시 퍼철(Jesse Fulcher)씨는 아들의 반응이 재밌어서 유튜브에 이 영상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게임 시작되자, 아빠는 아들에게 귀를 가졌다고 속입니다. 그 말에 아들은 깜짝 놀라서 울음을 터트립니다. 아빠는 그제야 아들에게 귀를 제자리에 돌려놨다고 말합니다.
그러다 문득, 아들은 아빠에게 코를 가져가 보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아들은 이번에도 울음을 터트렸고 아빠는 다시 아들에게 제자리에 놨다고 알려줍니다.
귀와 코가 제자리에 있는 것을 확인한 아들은 그제야 웃음을 되찾는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