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아기 캥거루는 엄마의 주머니 속에서 산다고 다들 알고 계시죠?
아래 영상에 나오는 아기 캥거루 두 마리는 자기들만의 다른 안식처가 있습니다.
바로 침낭인데요!
캥거루들은 침낭에서 안락함을 느끼고 편안함을 느끼며 그곳을 정말 좋아한다고 합니다.
캥거루들의 엄마도 결국은 허락했다고 하는데요.
아기들만 행복하다면 본인의 주머니에서 양육하지 않아도 충분하다는 것을 인정하신 것 같네요.
아래 영상을 통해 캥거루가 침낭에 쏙 들어가 안정감을 찾는 귀여운 순간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