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허스키 강아지는 주인에게 뭔가 열심히 설명하고 있는데요,
방에서 다른 강아지를 쳐다보며 높은 소리로 아기목소리 같이 소리를 냅니다.
주인이 안고 있으니 벗어나려고 더 크게 이야기를 하는데요, 무슨 이유인지…
어머나! 이웃집 개의 먹이를 몰래 먹다 호되게 당하는군요!!
이웃집 개가 억울해서 계속 짖어대네요.
이런! 변명한답시고 이 허스키 강아지는 더욱 아기 소리로 설명을 합니다.
“먹으려고 했던 건 아니고요, 어쩌다보니…”
불행히도 주인도 이웃집 개도 못 알아듣자 이 허스키 강아지는 주인의 팔에서 내려오려고 발버둥 치네요.
얼굴을 마주보고 변명하겠다는 의도? 제발~~ 이웃집 개는 절대 널 이해안할거야.
도리어 물리기 전에 참길 바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