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두 명이 고무젖꼭지 하나 때문에 울다 그치기를 반복합니다.
세상에 쌍둥이 아가들을 안 좋아할 사람이 있을까요? 영상이 인터넷에 퍼지면서 네티즌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영상 속 아가들은 서로 고무젖꼭지를 물기 위해서 뺏고 빼앗기는데요. 과연 누가 결국 고무젖꼭지를 차지했을까요?
아기들의 엄마는 촬영을 시작하면서 아가들이 고 젖꼭지 하나를 위해서 서로 다투는 모습을 봤지만, 사랑스러운 모습을 촬영하느라 집 안에 있는 또 다른 고무젖꼭지를 가져올 생각을 못 하고 있네요!
엄마 뱃속에서부터 함께 지냈을 이 쌍둥이 자매에게는 이런 귀여운 다툼이 평범한 일이겠죠. 초록색 바지를 입은 아기가 고무젖꼭지를 먼저 물었네요. 그리고 잠시 뒤, 옆에서 그 모습을 지켜보던 아기는 초록색 바지 아기에게서 고무젖꼭지를 뺏어서 자기 입으로 가져갑니다. “이젠 내 차례야!”라고 말하는 소리가 들리시나요?
빼앗긴 아기와 뺏은 아기의 감정들이 영상을 통해 고스란히 전달되고 있는데요. 쌍둥이들은 서로에게서 뺏고 뺏기기를 4번 정도 반복합니다. 쌍둥이가 있는 많은 집에서 볼 수 있는 장면이네요. 가끔은 싸울 때도 있지만 늘 서로를 생각하는 쌍둥이입니다.
영상 보시기 전에 심장폭행에 대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