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든 개든 금방 부모가 되었을 때는 낮잠을 자야 합니다. 낮에 잠깐 눈을 붙이면 힘이 생겨 일을 됩니다. 놀아 달라 보채는 어린 자식을 잠시 무시하고서도.
이 비디오에서 통통한 아기 불독이 엄마 불독 Tilly에게 놀아달라고 야단입니다. 그런데 엄마 불독 Tilly는 놀아줄 마음 없나 봐요.
엄마, 일어나세요. 나랑 놀아 주세요~~
아기 불독은 뛰고 굴리고 달려들어 엄마 불독 얼굴을 핥아 보지만 아무런 소용없어요. Tilly는 눈도 끔쩍 안 해요.
나중에 와, 아가야, 나는 자야 해. 어제 밤새도록 나를 깨웠잖아.
결국 아기 불독은 엄마 불독 깨우기에 지쳤어요. 그래서 형제자매 불독에게 가서 놀아달라고 했어요.
새끼들이 다른 새끼들과 시끄럽게 싸우는 것^^ 엄마를 낮잠에서 깨우는 고전적인 방법적이죠!
Source: A puppy approaches her sleeping mom. All parents will appreciate what happens next. by RubyRoo on Rumb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