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점심을 먹으면서 새에게 노래를 듣기란 쉽지 않습니다.
많은 사람이 이런 특별한 경험을 해 본 적이 없다고 말할 것 같은데요, 하지만, 이 개는 매일 듣습니다.
그가 음식 접시에 다가갈 때마다, 그의 친구는 개가 먹는 동안 그에게 노래를 불러 줍니다.
이것은 확실히 아름다운 일이지만, 만약 그것을 너무 자주 듣는다면…. 이 개의 경우는 좀 지친 듯합니다.
그가 “친구, 또?” 같은 눈빛으로 무언가를 전달하듯 잠시나마 앵무새를 노려보는 장면이 있는데요,
하지만 이 개는 인내심을 가지고 다시 먹이를 먹으러 돌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