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거리 상점 중에는 행인들의 발걸음을 사로잡기 위해 기발한 아이디어를 선보이는 곳이 있죠. 우스꽝스러운 분장을 하거나, 묘기를 보여주거나, 춤을 추기도 합니다. 갓 개업한 상점에서는 DJ나 나레이터 모델을 불러 작은 공연을 펼치기도 하고요.
이번 영상은 멋진 댄스 퍼포먼스로 주목을 끄는 솜사탕 가게 주인입니다. 묘기 부리듯 솜사탕을 만드는 모습이 저절로 발길을 멈추게 만드는데요. 솜사탕 기계마저도 클럽을 연상케 하는 화려한 조명을 자랑합니다. 이쯤되면 거리의 예술가 수준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