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이 없는 채 태어나 부모에게 버림받은…. 피아노 연주는 그의 삶의 활력소인가 봅니다.
알렉세이 로마노프라는 러시아의 15세 소년은 마치 손 끝에 손가락이 있는듯 이루마의 ‘River Flows in You’를 연주해냅니다. 감성표현도 풍부하네요.
12살 때 그를 입양해준 부모님이 그에게 피아노를 권했다는군요. 직접 낳지 않아도 이렇게 귀한 인연으로 부모가 되어준 사람들, 그리고 음악. 정말 아름답지 않나요?
로마노프의 연주는 온라인에서 이미 화제입니다.
직접 들어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