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에서 노란색 지프차가 주차하려고 대기 중인 순간, 빨간 자동차가 갑작스레 들어와서 그 자리를 차지합니다. 그리고 노란 지프차 주인은 상대편 운전사가 아마도 매너와 예절교육이 절실하게 필요하다고 느낀 모양입니다.
다른 주차공간도 있었는데 굳이 그 자리를 원했나봅니다. 감시카메라가 당시 현장에서 벌어진 일을 포착하게 됐습니다.
지프차 운전사는 두 차를 연결해서 빨간 자동차를 끌어냅니다.
그러고는 지프차는 원래 자신이 기다리고 있었던 자리에 태연히 주차합니다.
구경꾼들은 누군가 정말 저렇게 할까 하는 심정으로 보고 있었고 많은 네티즌들은 그러한 행동이 합법적인지 의문을 가졌으며 어떤 사람들은 또 박수 갈채를 보냈습니다. 다른 일부 사람들은 영상이 진짜인지 의심하기도 했지요.
빨간 자동차 운전사가 어떻게 반응했는지는 모르지만 적어도 그리 기분 좋지는 않았을 것 같습니다.
(h/t: littlethings)